전국 시군구의 사회 지표 및 종교별 통계를 수록한 자료집이 출간됐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는 지난 7월 30일 ‘전국 시군 인구·종교·사회 현황’을 출판했다. ‘전국 시군 인구·종교·사회 현황’ 자료집은 각 시군의 사회 현황을 파악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 실천하기 위해 제작됐다.
성시화운동본부는 △자신이 살고 있는 시군 현황과 다른 시군을 비교해 볼 것 △중요하게 생각되는 현황을 메모해 성경책에 넣고 다니며 기도할 것 △교회 예배 때 대표기도 및 각종 기도회와 모임에서 사회현황의 지표를 참고해 기도할 것 △지역의 기관 단체자에게 사회현황을 소개하고 성시화운동의 사역을 소개할 것 등을 활용 방법으로 소개했다.
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올해는 성시화운동 45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 자료집을 유용하게 활용해 도시마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힘을 모아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