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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 시군 인구·종교·사회 현황’ 출간


전국 시군구의 사회 지표 및 종교별 통계를 수록한 자료집이 출간됐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는 지난 730전국 시군 인구·종교·사회 현황을 출판했다. ‘전국 시군 인구·종교·사회 현황자료집은 각 시군의 사회 현황을 파악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 실천하기 위해 제작됐다.


성시화운동본부는 자신이 살고 있는 시군 현황과 다른 시군을 비교해 볼 것 중요하게 생각되는 현황을 메모해 성경책에 넣고 다니며 기도할 것 교회 예배 때 대표기도 및 각종 기도회와 모임에서 사회현황의 지표를 참고해 기도할 것 지역의 기관 단체자에게 사회현황을 소개하고 성시화운동의 사역을 소개할 것 등을 활용 방법으로 소개했다


 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올해는 성시화운동 45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 자료집을 유용하게 활용해 도시마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힘을 모아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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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