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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 금식기도로 새해 맞이한다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중앙회장 두상달 장로)는 내년 1월 1~2일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제1회 금식기도회를 연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세아 6:1)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사회적 갈등과 국론분열, 북한 핵 문제 등 절체절명의 국가적 위기 앞에 대한민국 기독실업인들과 일반 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금식하며 기도할 예정이다.
기도회를 위해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와 국가기도운동본부 조갑진 대표,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 정근모 전 과기처장관 등이 강사로 나선다. 한국CBMC 두상달 중앙회장은 “CBMC 멤버 뿐 아니라 기도의 자리에 함께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초청했다.
CBMC 새해 금식기도회 등록비는 개인 6만원, 부부동반의 경우 10만원이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