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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설날은 고향교회 방문하자”



설날 고향교회를 방문해 농어촌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캠페인이 펼쳐진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1월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설날 고향방문 캠페인을 홍보했다.
설날 고향방문 캠페인 내용은 △주보에 고향교회 방문 광고하고, 취지 설명 △고향교회 방문주간 셔틀 차량운행 중단하기 △새벽기도회나 수요예배 등 공예배에 고향교회 방문해 예배드리고 헌금하기 △고향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며, 일선 현장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리기 △캠페인 참여와 실천소감문을 미래목회포럼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기 등이다.
미래목회포럼은 “명절에 부모님을 모시고 고향교회를 방문하자. 고향교회와 고향식구들을 격려하고 돌아오자”고 권면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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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