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개편 맞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캠페인 진행CGN TV 유재건 대표이사가 취임1주년을 맞이해 순수복음방송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광고가 아닌 오로지 후원으로만 이끌어온 방송인만큼 어떤 무엇보다 순수한 복음을 전달하는 매체가되기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는 것이다.CGN TV는 현재 세계 140여 개국에서 방송되며 인도네시아에 지사를 새롭게 만들어 무슬림 선교를 위한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CGN TV 유재건 대표이사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 하나님의 복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며 “세계 곳곳에 하나님의 복음이 닿지 않는 곳이 없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CGN TV를 경영하는 CEO로써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대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광고를 안하는 만큼 전국 교회에 후원을 요청하고 CGN TV를 더욱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CGN TV는 4월을 맞아 봄 개편에 들어갔다. 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데도 조기은퇴로 문제가 발생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시니어선교 프로그램인 ‘은빛날개’(수요일 오전 9시 40분 재방 : 금요일 오후 7시 30분)를 비롯해 청년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는 지난 3월 17일 교내 운동장에서 인조잔디 복합 운동장 기공 예배를 가졌다. 교직원 및 재학생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기공예배에서 배국원 총장은 이사야 62:2~5절 말씀으로 “이곳에 인조잔디 복합운동장이 생기는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헵시바(나의 기쁨이 그(녀)에게 있다)의 어원대로 이곳이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어 이를 바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유익한 곳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참석한 김인동 총학생회장은 “오랜 침신인의 숙원사업이었던 인조잔디 복합운동장이 생긴 것에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학생들의 여가 및 체력증진에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좋은 시설로 준공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인조잔디로 조성될 복합운동장은 국민생활체육진흥공단 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3년 1월 응모해 동년 3월에 시설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어 총 공사비 6억 8천만원(국민체육기금 5억원 지원)으로 진행되며 운동장에는 인조잔디 축구장, 야구장, 야구장휀스, 스텐드(약200석규모), 야간조명시설 등 전기 설비 시설 및 기타부대시설 등이 설치된다. 공사기간은 3월11일부터 5월초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과 국내선교부(회장 최춘식)는 지난 3월17~19일 대전레전드호텔에서 침례교단의 개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교회컨설팅(목회코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회산하기관연합사역으로 교회진흥원과 국내선교부가 협력해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특별히 교회진흥원 이사와 국내선교회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 등록을 15명으로 제한해 전략적 단계적인 목적을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사는 석정문 목사로 GO Thrive coaching 국제대표이며 미국 남침례회 소속교회에서 14년간 담임목회를 하다가 미국 남침례회 소속 NAMB 교회개척/교회성장전략가로 16년을 사역, 400여 교회컨설팅과 1,200명의 목회자 건강 진단 처방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강의는 코칭의 개념 이해, 코칭의 건강진단, 코칭의 진단 평가, 코칭의 목표와 실행전략, 코칭의 기술과 5R, 코칭의 성과측정, 코칭의 진행과정, 코칭의 종합정리 평가로 석정문 목사는 강의를 통해서 교회의 건강을 진단하고, 평가하고, 처방하는, 코칭 문화는 시대가 요구하는 거대한 흐름이라고 단언했다. 이러한 변화는 경제, 스포츠, 의료, 교육분야에서 이미 시행되어 교회를 앞서 가
싱글앨범 「오 예수」를 통해 우리 곁으로 온 지혜민이 1집 「예배자의 기도」를 선보였다. 타이틀곡인 예배자의 기도는 모던 팝으로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에 진중한 예배의 느낌을 담았다. 간주의 첼로 라인과간주후에 흐르는 보컬과 코러스의 조화는 마치 기도하는 예배자의 진솔한 고백처럼 들린다. 세션으로는 기타에 함춘호, 베이스에 신현권, 드럼에 박계수, 피아노와 건반에 이박, 첼로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원인 이하얀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오 예수’와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등의 모던 팝 락 장르의 곡들과 ‘예수로’와 같은 전형적인 포크 락의 곡들도 들어가 있다. 앨범 중반 이후에 실린 곡들은 전체적으로 따듯하고 감미로운 멜로디가 조화로우며 신인답지 않은 음악적인접근을 시도했고 소화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특히 ‘예배자의 기도’와 ‘회개합니다’라는 곡을 처음과 마지막 트랙에 놓으면서 앨범자체가 하나의 예배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지혜민이 부른 「예배자의 기도」를 통해 찬송의 한글자 한글자가 예배를 드리는 것 같은 진심어린 고백을 느끼며 듣는이들의 마음을 울리게 되길 소망한다.
힐송 화이트 앨범, 리믹스 버전은 유나이티드를 통해서 출시된 노래들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곡들을 엄선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엔지니어들이 리믹스한 컬렉션 앨범이라 할 수 있다. 그 것은 ‘Hosanna’, ‘With Everything’, ‘Search My Heart’, ‘From The Inside Out’, ‘Like An Avalanche’ 등과 같은 곡들이다.음반이 출시되면, 라이브 버전이나 어쿠스틱 버전 아니면 오리지널 곡들을 본인 스스로 리메이크 하는 일들은 드물다. 더 이상 손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통례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음반은 무려 12명의 레코딩 아티스트들이 14곡의 워십뮤직을 나누어서 리믹스했다. 또한단순한 리믹스를 넘어서는 사운드를 들려준다.힐송은 끊임없이 음악적인 혁신(innovation)을 시도하는 워십팀으로 우리가 알고 있다. 그 실험적인 시도가 대중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키든, 혹은 매니아들이나 음악사역자들에게 국한 되어있든, 힐송의 그러한 용기와 도전이 오늘의 힐송뮤직을 이끌어왔기에 박수를 보내는 동시에, 우리 또한 예배음악 사역자로서, 워십리더로서, 아티스트로서 그들의 이러한 정신에 격려받는고 힘을 얻는다는 사실도
지은이 김영애┃두란노┃13,000원「갈대상자」로 30만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김영애 권사가 이번엔 광야 학교 속에서 19년동안 자신과 가족, 학생, 학교를 지켜내신 하나님의 「구름기둥」을 책으로 옮겼다.「구름기둥」은 부족하지 않은 생활을 하며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던 김영길 장로·김영애 권사 부부가 한동대학교라는 광야학교에 부름을 받고 그 곳에서 19년간 생활하면서 그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내신 하나님의 역사이자, 믿음의 고백이다. 또한 한동이라는 갈대상자 안에서 길러진 여호수아와 갈렙들의 믿음의 도전기다.우리는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믿음의 결단을 내릴 때 쉽게 착각하는 부분이 생긴다. 내가 이러한 결단을 내렸으니 하나님이 기특해서라도 좋은 길로만 다니게 하시고 축복해주실 것이라는 이러한 생각을 한건 김영길 부부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숫자만 다를 뿐 같은 공식으로 훈련을 받았듯이 우리가 믿음의 결단을 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광야학교’에 자동으로 입학하게 되는 것이다. 마치 여덟 살이 되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광야학교’는 믿음의 자녀가 반드시 입학하고 졸업해야 할 의무과정이다.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 우선 침신 학부 수석을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유아교육과 14학번으로 입학한 우희주입니다. 저는 경기도 파주에 살고 있고 현재 문산조은교회(김백현 목사)에 출석합니다. 아직 부모님과 오빠가 구원을 받지 못해 기도하며 전도하고 있어요.△ 어려운 여건에도 침신대를 지원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네요.= 사실 작년에 침신대에 합격해 입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국 입학을 포기하고 서울의 모 대학교에서 반년 정도 다녔어요. 그 학교도 미션스쿨이었지만 제 마음에 갈급함과 목마름이 있었죠. 기도하는 와중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구하고 다시 침신대를 지원하고 싶은 마음의 감동으로 다시 침신대에 지원하게 됐어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해서 유아교육과에 지원했는데 뜻밖에 학부 수석이라 하나님께 감사하고 부모님도 기뻐하시네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셨죠.= 네. 개인적으로 부끄럼이 많고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조장 및 조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줘서 빡빡한 프로그램 일정이었지만 동기간의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 대해서 한 말씀 해준다면.= 사실 남들과 다르게 힘
CTS기독교TV(공동대표이사 전용재, 김동엽, 안명환)는 지난 3월 12일 제 86차 이사회를 열고 이영표 총괄부사장(사진)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영표 사장은 서경대학교 영문학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Torch Trinity 신학대학원 대학교 목회학을 수학했다. 또한 한국 씨티은행 상무를 역임했으며, 사랑의교회(합동) 장로로 2010년 3월부터 CTS기독교TV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지난 2월 26일 사회의 무관심 속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세 모녀, 대한민국 복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 세 모녀 자살 사건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난 대한민국 정부의 복지정책에 변화를 촉구하고 우리 주변의 가난한 이웃의 고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김영주 총무)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회원교단 사회봉사부와 함께 ‘빈곤 복지 사각지대 사회 안전망 실현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지난 3월 20일 기독교회관(종로5가) 2층 조에홀에서 개최했다. 마지막으로 죽어가는 순간까지도 “죄송합니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세 모녀의 고통과 아픔, 그리고 이후 빈곤, 질병, 빚 때문에 자살하는 이들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NCCK는 이번 사건을 맞아 “누군가의 책임이라고 떠넘기기 전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탓이라고 고백한다. 강도 맞은 사람의 이웃이 되어주었던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그들의 이웃이 되어주지 못한 우리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CBS(사장 이재천)와 선교사 후원 방송 더 미션 시즌2(연출 홍재표)를 지난 3월 14일부터 4주간 방송한다고 밝혔다. 작년 3월 방송한 더 미션 시즌1에 이어 올해는 CBS 창사 60주년 특별기획으로 탄자니아, 필리핀, 잠비아, 케냐 등 4개국 선교지를 방문·취재해 선교사들의 삶과 그 현장의 실상을 알리고 성도들의 후원을 독려하려는 취지로 제작됐다. CBS 홍재표 PD는 “끝나지 않는 가난의 고통 속에 복음을 들어보지도 못하고 영적으로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과, 그들을 위해 망설임 없이 자신의 삶을 내어 헌신하는 선교사들이 있다”며 선교사 위해 제작한 프로그램임을 밝혔다‘더 미션 시즌2’는 4주 동안 네 편의 선교사 이야기가 전해진다. 인구의 98퍼센트 이상이 이슬람인 탄자니아의 작은 섬 잔지바르에서 복음을 전하는 ‘믿음의 사람’ 박현석·오영금 선교사, 집도 전기도 없는 숲 속 오지 마을에서 무지하고 가난하게 살아가는 필리핀 두마갓 원시부족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전하는 ‘소망의 사람’ 윤봉로 선교사, 부모에게 버림 받은 잠비아 어린이들을 위해 일흔의 나이에 남은 인생을 하나님께 드리고 눈물로 씨앗을 뿌리는 ‘사랑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