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 YFC(한국YFC, Youth For Christ)는 1960년대부터 시작된 ‘그리스도를 위한 젊은이’라는 뜻을 가진 초교파 국제 청소년 선교 단체로, 청소년들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고 청소년 범죄를 격감하게 하는 등 영향력 있는 청소년 선교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단체이다.한국YFC는 지난 2월 27일 지난 2월 27일 스텐포드호텔에서 박은철 장로를 7대 이사장으로 추대함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2014년의 계획과 청년선교를 위한 새로운 다짐을 밝혔다. 한국YFC의 사역은 첫번째 학원 사역이다. 현재 YFC클럽, 동아리는 전국 40여개 학교 안에서 간사들이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간사들이 더 많은 학교 안에 들어가 클럽사역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여름·겨울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서울지구와 아산지구를 중심으로 작은캠프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지구에서 하는 캠프는 미자립교회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번째는 드림캐슬이라고해 학교부적응자들을 위한 학교를 만들어 학교에서 위탁받은 아이들을 그룹으로 만들어 치료해주고 상담해서 학교로 다시 돌려 보내주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네 번째로 청소년 문화원을 운영하며 현재는 평택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김영주 목사) 교육훈련원(원장 이근복 목사)이 2014년 상반기를 맞이하여 목회자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고 반성적으로 재구성하는 시간으로 2014년 상반기 인문학독서모임을 가진다.최근의 사회변화는 개인의 상상을 초월한다. 3D프린터의 등장으로 개인의 총기복제가 가능하게 되었고 이미 이로 인한 사고가 해외에서 발생했다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는 것에서 보듯이 재화의 제조와 보급 방식이 엄청난 변화를 앞에 두고 있다. 정보에 접근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세계 최대의 인터넷 보급국가인 한국의 경우 이미 국민의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통해 수없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어떤 내용도 단어 몇 마디면 최소한의 대중적 진위가 가려질 자료가 어디서나 전화기로 검색이 가능한 것이다. 과거에 중요했던 직업은 사라져 가고 이름도 생소한 영역의 직업이 유망함을 자랑하고 환경의 문제가 멀리만 느껴졌는데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문제가 이제 코앞에서 일상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오늘날 교회와 목회에 대한 우려와 위기의 목소리가 크다. 더불어 위기의 소리가 큰 만큼 이러한 위기를 타계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방법론들이 제시되고 있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업무 환경의 혁신적인 발전기술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사이버다임이 10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밀알복지재단과 ㈜사이버다임이 지난 2월 28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사이버다임 본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한 것이다. 지식 및 콘텐츠 관리 전문기업 ㈜사이버다임은 2004년부터 임직원들의 기부를 시작으로 ‘사이버다임 작은시작기금’을 모아 소년소녀가장 주택임대료 지원, 장애인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 짓기 등을 지원하며 국내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사이버다임 작은시작기금’은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전달하자는 의미로 시작됐다. 작은시작기금으로 나눔을 펼쳐오던 ㈜사이버다임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네팔 아동들의 어려운 형편을 듣고 해외아동결연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캠페인은 사이버다임의 한 개의 부서가 한 명씩 네팔 아동을 결연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17명의 네팔아동이 생활 및 교육비를 지원받게 된다. 밀알복지재단은 네팔 카트만두에서 교육 관련 물품지원 및 아동 건강권 확보를 위한 빈곤아동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이버다임 김경채 대표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네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주최한 한국교회연합운동 대토론회가 지난 3월 6일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려 한국교회연합운동의 어제와 오늘을 조망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한교연 회원교단 총회장과 총무, 교계인사, 언론사 기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광훈 목사(교회와나라바로세우기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대토론회는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나세웅 목사(예성 총회장)의 기도로 시작돼 김재성 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가 ‘21세기 한국교회 연합운동 방안’ 제1발제를, 박명수 박사(서울신학대학교 교수)가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현황과 방향’ 제2발제 강연을 진행했다. 발제강연에 이어 자유토론이 이어졌으며 최순영 목사(대신 총회장)의 마침기도로 마쳤다.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가 제 몫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일치와 연합을 통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오늘 토론회가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한기총이 통합을 제안해 왔는데 그 문제는 혼자서 결정할 문제가 아니어서 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했다”면서 “오늘 토론회는 특정한 사안을 다루기 위한 목적이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개교 60주년 및 교회음악과 개설 30주년 기념 “제10회 피아노 동문음악회 FANTASIA”를 지난 3월 4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했다. 피아노 동문회가 주최하고 순수예술기획이 주관한 이번 연주회는 피아노과와 낭만피아노학회의 후원으로 열린 공연으로 본교 학부, 대학원 출신 18명의 동문이 출연했다.멘델스존, 쇼팽, 슈만의 환상곡 등 솔로 작품들을 통한 학구적인 1부에 이어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을 비롯한 피아노 앙상블 연주로 꿈과 희망의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었다. ‘환상, 꿈’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번 연주회는 새봄, 새학기를 맞은 신입생들을 비롯하여 참석한 많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꿈을 향한 희망의 시간을 다양한 클래식 피아노 선율의 아름다움을 통해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최유미 피아노 동문회장은“겨우내 음악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동문 및 재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여 후배들을 이끌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피아노 동문회 행사를 지원하고 지도한 최현숙 교수는“앞으로도 계속 재능 있는 피아노 연주자들을 발굴하고 교
침례교 해외선교회(FMB, 회장 이재경) 소속 국내지부(지부장 진요한 선교사)가 지난 2월 17~19일 제주도에서 제2차 국내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FMB 국내지부는 국내에서 외국인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와 선교사 가족 46명을 초청,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진행하는 사역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이번 정기총회는 침례교 총회 해외선교부(부장 김광중 목사)와 침례교 여성선교연합회(총무 백순실),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와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 팽성교회(김광중 목사), 노은교회(김용혁 목사), 아름다운교회(김종포 목사), 영안교회(박정근 목사), 새누리2교회(안진섭 목사), 글로벌선진학교(남진석 목사)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특히 한태희 목사(제주온누리)를 강사로 초청, “창조목적과 실행”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정기총회 결과, 지부장 진요한 목사(다문화플러스센터)가 지부장에 연임됐으며 총무에 전호중 선교사(KWMA 문화사역담당), 감사에 김도민 선교사(MB 사역) 등을 선출했으며 하와이 세계침례인선교대회 등의 안건토의, 각자의 사역 보고 후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부장 진요한 목사는 “국내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가 진중한 성찰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생방송 ‘CTS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한국교회를 論하다)가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발표한 한국교회에 대한 우리사회의 신뢰도 조사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하락의 원인을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생방송으로 방영된 ‘한국교회를 論하다’ 는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대표)가 사회를 보고, 김진홍 목사(두레수도원 원장),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 박은조 목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가 출연해 ‘한국교회가 국민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원인’, ‘위기를 가져온 목회자들의 문제점’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선행해야 할 과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홍 목사는 “한국교회 신뢰도 추락은 무엇보다 교회지도자들의 부정직함과 세속화 때문이다” 면서 “영적, 도덕적 자질을 갖춘 교회 지도자들이 많이 나와야 하며, 한국교회리더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할 때 비로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진단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지난 21일(금) 오후 7시 서울서부역 노숙자급식센터인 (사)참좋은 친구들(김범곤 목사)에서 2014 사랑의 밥퍼행사를 갖고 3백여 노숙인에게 따뜻한 저녁식사를 대접했다.한교연 임직원과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장은화 장로) 위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1부 예배는 김범곤 목사의 사회로 한경희 권사의 기도, 한영훈 대표회장의 말씀에 이어 급식후원금과 사랑의 쌀을 전달했으며, 최귀수 국장(선교교육국)의 광고, 한영훈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쳤다.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십자가의 사랑’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모든 사람을 구원하신 사랑을 보여주셨다”고 말하고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그 사랑 안에 살면 인생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바뀐다”면서 “예수를 믿으므로 건강과 물질, 행복을 덤으로 얻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교연은 (사)참좋은친구들에 2백만원의 급식후원금과 제3회 총회 축하 쌀화환으로 들어온 사랑의 쌀 350킬로그램을 전달했으며 한영훈 대표회장과 임직원 30여 명은 급식 봉사에 나섰다.한편 한교연은 사회 섬김의 일환으로 올해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노숙인 등 가
CBS, ‘멘토, 길을 묻다’에 출연 신앙의 삶 함께 나눠‘명성황후’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이태원이 지난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 CBS TV 멘토, 길을 묻다에 출연해 유방암에 노출돼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말했다. 1995년 초연된 우리나라 창작뮤지컬의 대명사 ‘명성황후’의 주연 배우 이태원은 현재 명지대학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조선의 국모’로 명성황후의 지방공연도 소화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27일 방송 된 멘토, 길을 묻다에서 “갱년기가 찾아오면서 호르몬 약의 부작용으로 유방암에 노출이 됐다”며 “작년 연말에 종양 4개가 발견돼 일부 제거 수술을 했으며 다행히 양성으로 나와 암까지는 안 갔지만 지금도 나머지 종양에 대한 검사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전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 이태원의 멘토가 소개된다. 사관학교 진학이 좌절된 후 4개월여 만의 준비 끝에 입학한 줄리어드 음대 재학 시절에 만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삶과 신앙에 있어 큰 힘이 되어 준 바이올리니스트 김경아를 그녀는 멘토로 여기고 있다. 이태원의 든든한 응원군이자 신앙의 멘토인 바이올리스트 김경아는 12살 때 미국으로 홀로 유학을 떠나, 16살에 줄리어드 음대에
2014년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준비위원회)는 지난 2월 14일 공동대회장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2014년 부활절 준비에 나섰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1947년 4월 6일 조선기독교연합회(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가 일제강점기 이후 어려운 시기의 민족에게 희망의 끈이 되고자 처음 시작한 이래 오늘까지 이어지는 연합운동의 상징이다.2014년 준비위원회는 첫부활절 연합예배의 뜻과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정신에 입각하여 한국교회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부활절 준비를 위하여 협력한다”는 2006년 준비위원회의 정신과 정통성을 계승하여 한국교회의 유수한 교단들이 참여하여 조직을 구성함은 물론 각 지역별로 열리는 연합예배 준비 주체들과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올해 준비위원회는 상임대회장으로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김동엽 목사(예장통합), 안명환 목사(예장합동), 이영훈 목사(기하성여), 조일래 목사(기성), 김대현 목사(기침)를 위촉해 연합정신을 도모하고자 했으며, 원활한 실무진행을 위해 준비위원회와 공동실무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했다. 더욱이 2014년 준비위원회는 각 지역별로 부활절 연합예배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지역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