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침례교연합회(회장 구재석 목사,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는 지난 1월 30일 앤드비전교회(류규석 목사)에서 34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대전지역 16개 지방회 중 11개 지방회가 참석한 가운데 1부 회무는 연합회장 구재석 목사(대은)의 사회로 개회선언, 회순통과, 회의록 서기 선임, 주요 보고를 진행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 선출 결과, 신임회장에 박주현 목사(낮은자), 1부회장에 임헌규 목사(자성), 2부회장에 이금환 목사(큰사랑), 사무총장에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 서기에 곽일구 목사(옥계), 재무에 김종완 목사(은혜누림)를 각각 선임했다. 정기총회 후 연합회 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연합회 서기 곽일구 목사(옥계)의 사회로 1부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2부회장 이금환 목사(큰사랑)의 성경봉독, 김명숙 사모(낮은자)가 특송한 뒤, 직전회장 구재석 목사가 “친구들”(막 2: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구재석 목사는 “중풍병자의 친구들이 친구를 고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고 이들의 믿음을 예수님께서 생각하시고 중풍병자를 고치셨다”며 “우리 모두는 성실한 친구, 신뢰할 수 있는 친구, 질투심 없는 친구, 인색함이 없는 친구들
부산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회장 장근철 목사, 사무총장 오주호 목사, 부침목연)는 지난 1월 25일 부산 더파티 시청점에서 교단 소속 지역 목회자 부부가 함께 가운데 2024년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부침목연 수석부회장 백승복 목사(창성)의 사회로 부침목연 부회장 박금조 목사(복천)의 기도, 부침목연 서기 이인계 목사(남향)가 성경봉독, 새부산지방회(회장 이인한 목사) 사모회가 특송한 뒤, 부침목연 17대 회장을 역임한 김평석 목사(은혜중앙 원로)가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청사진”(요일 4:10~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한반도를 위해(부침목연 부회장 유장열 목사) △개교회와 연합회의 부흥을 위해(부침목연 부회장 김형석 목사) △부산․경남지역 복음화와 선교를 위해(부침목연 부회장 류풍렬 목사) △다음 세대를 위해(부침목연 부회장 이인한 목사)에 각각 기도했다. 새해 덕담과 신년인사, 축사로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이재순 목사(예일 원로)가 부산지역 원로목사로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부침목연 회장 장근철 목사(백양로)가 신년사를 전했다. 극동방송 박광현 부산지사장과 CTS기독교TV 영남지역 김광득
경북지방회(회장 이진원 목사)는 지난 1월 25~26일 1박 2일간 교육부(조경수 목사) 주관으로 상주 성주봉 휴양림에서 신년 목회자부부 수련회를 가졌다. 세미나 및 찬양 그리고 친교모임을 통해서 영성과 화합을 도모하는 은혜 넘치고 화기애애한 수련회였다. 선교적 교회란 주제로 나순규 목사(생달)의 특강이 있었고, 목양을 주제로 김영삼 목사(대광)의 특강으로 많은 도전과 은혜의 시간이 됐다. 공보부장 최현묵 목사
경포지방회(회장 김지영 목사)는 지난 1월 15~17일 한동대학교에서 지방회 청소년 수련회를 진행했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도…사랑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수련회는 전웅재 목사(하늘샘)가 주강사로, ‘청소년들과 밥 먹는 사람’이란 닉네임으로 청소년 상담가로, ‘오하루’라는 필명으로 소설가로 활동하는 오선화 작가가 특강했다. 공보부장 조강혁 목사
대구지방회(회장 박동성 목사)는 지난해 12월 12일 기쁨의교회(박동성 목사)에서 4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전용준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교육부장 천명기 목사(영광)의 기도, 지방회장 박동성 목사가 “모이기에 힘쓰는 대구지방회”(히10:24~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재무부장 장윤규 목사(더숲)의 기도, 총무 남궁욱 목사(태성)가 광고하고 직전회장 김영학 목사(충은)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회무를 시작해 회순에 따라 각부보고와 교역자 인준, 규약수개정을 진행하고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신임회장에 전용준 목사(꿈이있는), 부회장에 천명기 목사(영광), 총무에 남궁욱 목사(태성)를 각각 선출하고 폐회했다. 지방회 총무 남궁욱 목사
부산남지방회(회장 유장열 목사)는 지난 2월 5일 부산레포츠교회(양성열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양성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지방회 전도부장 오주호 목사(사상영광)의 기도, 지방회장 유장열 목사(덕천)가 “나의 동역자들”(롬6: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평신도부장 도은남 목사(중앙)가 축사하고 양성열 목사가 광고한 뒤, 사회부장 김종진 목사(왕성)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지방회원들은 주님의 다섯 가지 명령을 따라 속한 모든 세대가 주님의 향기를 품어 낼 수 있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동역하기를 결단했다. 행사후 부산레포츠교회의 모교회인 영선교회(최기철 목사)가 애찬을 준비해 참석자들을 섬겼다. 공보부장 이지성 목사
강릉지역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강릉지역 교단 소속교회에 다양한 형태의 선교 지원 사역들이 이뤄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라면차인 ‘십대라면’(봉고3 윙바디)차를 새능력교회(김용철 목사)에 지원했다.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붕어빵을 만들어 나눠주기 위한 붕어빵기계를 맑은샘교회(남기양 목사)와 시동교회(신범철 목사)에 지원하고 붕어빵 재료까지 지원했다. 손석원 목사는 올림픽 기간 중, 강릉을 방문해 붕어빵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기념해 다양한 말씀이 적혀 있는 키링을 제작해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용철 목사)에 후원했다. 특히 더크로스처치는 강원도 평창에 복음의 공동체를 조성하며 강원지역 복음화에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단법인 엘피스(이사장 안희묵 대표목사)와 월드베스트프랜드(이사장 차보용 목사)는 강릉지역 다음세대 청소년 동계수련회에 각각 1000만 원의 후원금을 보내며 강릉지역 청소년 부흥 사역에 협력했다. 김용철 목사는 “교단을 대표하는 귀한 동역교회와
서경지방회(회장 국명호 목사)가 연초부터 지방회 소속 교회들의 후원과 협력이 활발하게 전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서경지방회에서 1억 원의 지방회 후원 헌금을 전달했으며 성백영 목사(더함)는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지방회 목회자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윤종기 목사(서정)는 지방회 목회자 자녀에게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경지방회(회장 국명호 목사)는 지난 1월 15일 여의도교회에서 지방회장 취임예배 및 월례회를 진행했다. 지방회 총무 한유기 목사(늘푸른)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황영욱 목사(함께하는형제)가 기도하고 직전 지방회장 유병중 목사(생명샘)가 “하나님의 사람들”(딤전6:11~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병중 목사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라며 “믿음의 사람들은 베드로처럼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과 다윗처럼 주님 편에 서는 자들, 예레미야처럼 마지막까지 말씀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여의도교회가 서경지방회에 후원한 1억원은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사모의 건강검진 지원과 목회 사역 후원 및 격려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국명호
안산지방회(회장 장덕수 목사)는 지난 1월 16일 행복한주님의교회(박상욱 목사)에서 1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경건회는 박상욱 목사(행복한주님의)의 사회로 이재목 목사(희망국제)의 기도, 지방회 부회장 김인관 목사(안산중앙)가 “내 힘이 되신 여호와”(시 18~1~6)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권오평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월례회는 지방회장 장덕수 목사(은혜)가 회무를 진행하며 지방회 선교비 예산 증액과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 후원을 결의했으며 시취위원회 내규을 일부 개정했다. 공보부장 박상욱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1월 18일 엘림교회(변의석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지방회 부회장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외 3인 목사의 기도 인도 후 서천복 목사(사랑의빛)가 신명기 1장 29~33절을 봉독했다. 이어 오벧에돔워십(양윤희 단장)의 공연 후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엘림)가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형수 목사(아시아)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충섭 목사(제일원로), 박영완 목사(양무리), 박길삼 목사(에덴), 강언덕 전도사(늘푸른언덕), 양복실 목사(임마누엘)가 차례로 말씀이 담긴 덕담을 나눴고 함께 떡 케이크를 커팅한 후 박수로 하례회는 마무리했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류제곤 목사(근원)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제64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채택하고, 총무보고와 재무보고를 받았다. 이어 김태완 목사는 지방회 자체로 분기별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하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