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치료 예방 지원 교육 전방위 전개대전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 제46조에 의해 1991년 4월에 설립됐으며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학교법인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수탁 국무총리령 제545호에 의거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입니다. 1388청소년 전화로 대표되는 본 센터는 청소년상담교육, 위기 청소년의 긴급구조와 지원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1399 헬프콜 청소년 전화와 대전 지역사회 청소년 안정망을 구축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통합적 상담, 복지, 자활지원정책을 수행하고 있다.최근 청소년 문제에 대한 심각한 사회현상은 제도권 하에서의 공교육의 문제, 사교육 등 교육의 빈부격차, 이혼·가정폭력 등의 문제로 청소년들이 세상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고, 더욱이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각종 범죄에도 노출되는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청소년 문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와 공공기관, 사회복지재단 등은 잇따라 청소년 대책을 내놓으며 청소년 쉼터, 긴급구조 및 지원, 상담을 통한 청소년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의 청소년의 자립을 도우며 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
경서지방회 백화교회(이남묵 목사)는 47년간 오지의 농촌에서 복음을 전한 전형적인 농촌교회이다. 지금까지 백화교회는 거쳐간 목회자는 총 12명이었고 지금 현재 담임목사로 있는 이남묵 목사는 13번째로 부임해와 21년간 목회를 해오고 있다. 이남묵 목사는 백화교회가 여느 농촌교회와 같이 어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처음 목회를 시작했을 때의 열정으로 여전히 교회 주변의 마을과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세계와 지역을 품은 교회이남묵 목사는 목회를 해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이 교회선교였다. 백화교회에 부임해온 처음부터 지금까지 선교헌금을 해 국내 3교회를 지원했으며 지난 2010년에는 인도네시아로 선교사를 파송해 가족 4명이 현재도 사역 중에 있다. 세계선교와 마찬가지로 교회주변 지역을 위한 선교에도 힘을 쏟은 이남묵 목사는 교회의 전도지역인 주변 6개 마을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지난 11년간 예수사랑 경노잔치를 진행해왔다. 동시에 사회로부터 소외된 지역 장애인들을 교회로 초청해 장애인만을 위한 잔치를 벌였으며 매년 한 번씩 마을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 침·뜸으로 선교하는 의료선교단체를 초청해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의료선교를 할 때에는
백혈병이라는 병은 우리가 주변에서 혹은 TV를 통해 자주 접하는 병명이다. 하지만 정확한 증상과 그들의 삶이 얼마나 힘들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모든 병이 그렇겠지만 백혈병은 완치까지 상당한 금액이 들어가는 병이다. 그만큼 병에 걸린 이만큼 그 주변에 있는 가족들이 많은 고통을 받게 되는 병인데 그들의 완치를 위해 후원하고 힘쓰는 단체가 있다. 그 곳이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새생명후원회이다. 한 생명을 후원하게 되면 간헐적인 후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고 후원하는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새생명후원회에서 후원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김주환 집사(남)와 장선희 집사(여)를 만나봤다. ◇ 먼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새생명후원회가 생소하실 전국교회에게 단체에 관한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새생명후원회는 서울시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단체로써 지난 2005년에 설립돼 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단체입니다. 백혈병이라는 병은 완치기간을 4년 정도로 잡는데 그 기간동안 들어가는 금액이 4억 정도 됩니다. 그렇다보니 정상적인 가정이라도 파탄의 위기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물며 기초대상수급자 가
인도선교하면 사람들은 선교가 어려운 곳, 힌두교가 가득한 곳, 박해가 심한 곳으로 생각한다. 대부분의 것들은 사실이지만 한 가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그 것은 인도에는 힌두교 뿐만 아니라 이슬람의 세력도 막강하다는 사실이다. 인도의 무슬림은 전 세계 무슬림 중에 두 번째로 규모가 크며 전 세계 무슬림의 3명 중 한명이 인도무슬림이지만 힌두교선교에 가려져 인도 무슬림들은 복음을 접할 기회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불모지인 인도무슬림 선교에 최초로 나선 이가 바로 FMB소속 윤사무엘 선교사이다. 인도 북부지역에서 무슬림을 향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 윤사무엘 선교사를 만나봤다. ◇ 먼저 인도 무슬림의 현황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인도 무슬림이 중요한 이유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는 것 때문이다. 인도 무슬림의 규모가 현재 5억인데 전 세계 무슬림이 15억이다. 전 세계 무슬림 3명중에 1명이 인도 무슬림인 것이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같은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들이 인도에서 독립해 나간 것으로 인도와 같은 무슬림이다. 하지만 힌두교 선교에 가려져 선교가 안 이루어 졌다.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부정적 인식 패배주의, 현실과의 타협에서 성경적으로 깨닫고 선포해야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교회를 세우고 성도를 가르치고 지도하는 일을 가르켜 ‘목회’라 정의하고 있다. 목회자라면 누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상명령을 감당하기 위해 쓰임받으며 나름 성공적인 목회를 실현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막연하다고 느껴지는 목회에 대한 개념과 생각은 이미 신학교 시절 예비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시작되지만 그럼에도 많은 시행착오와 시련, 어려움을 겪는 것이 바로 목회라 할 수 있다.이런 현실에서 전문적인 목회 연구자료를 개발하고 이를 한국교회에 전파하며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는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는 한국교회는 섬기는 마음으로 다양한 목회 사역 프로그램을 마련,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21C목회연구소는 실용목회 전문 연구기관으로 △신령한 교회 △건강한 교회 △성장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목회 교육이 다양한 이론과 실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목회자들과 함께 목회연구를 통해 현대 교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새로운 목회 프로그램에 대해 정기 세미나와 특별 세미나를 통해 공개하고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목회 정보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호 목사 부임 이후 성도 상담통해 치유 회복시켜“하나님께서 수곡교회를 세우신 이유는 분명합니다. 교회가 교회다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말에 있지 않고 행동에 있습니다. 지역의 어두움과 아픔을 교회가 보듬어 안고 치유해야 할 사명이 바로 교회에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회는 자칫 그 전통이 구습이 될 수 있는 과오를 범할 수 있지만 목회자의 기도와 성도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목회, 행복한 교회의 실천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뜻임을 수곡교회는 실천하고 있습니다.” 1956년 한국전쟁 후유증이 채 가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시작된 수곡교회는 이성봉 전도사를 시작으로 임갑봉 목사, 김경석 목사를 거쳐 4대 박종호 목사가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다. 특히 전임 담임 목회자의 갑작스런 소천으로 교회에 위기가 찾아온 기간에 수곡교회 성도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후임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했으며 1년여의 기도의 결실로 박종호 목사를 2010년에 청빙하게 됐다.박종호 목사는 부임 초기, 교회의 시련과 아픔을 직접 겪으면서 교회 성도들을 먼저 찾는 일부터 사역을 시작했다.박 목사에게 우선순위는 무엇보다 상처받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8월 4~5일 양일간 교내에서 유성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제2회 ‘With Dream’를 개최했다.침신대 사회복지학과과 주최하고 송강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 320여명과 사회복지학과 자원봉사 40명, 일반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석,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란 주제로 진로탐색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캠프에 참석한 한 아동은 “캠프에 참여해 내가 누구이고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성장하는가에 대해 알게 됐고, 친구와 멘토 선생님과 재미나고 즐거운 체험과 게임은 하게 되어 즐거웠다. 내년에도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사복과 정우리 학우(4학년)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With Dream’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우리 대학에서 매년 진행하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WITH 마라톤 축제’처럼 사랑을 실천하는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복과 학과장 권지성 교수는 “‘With Dream’캠프는 유성구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다음세대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은 지난 8월 7~9일 대전시청 2층에서 2015학년도 대학수시 입시박람회를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중도일보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했으며 우리대학교를 포함 총 13개 대학교가 참여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전 지역의 고3학생 및 학부모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등 약 5천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를 손쉽게 탐색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우리 대학도 대학도우미 재학생을 선발하여 입시요강 및 기념품등을 나눠주며 홍보를 진행했다. 학생 및 학부모가 약 200여명이 우리 부스를 방문해 수시 전형 및 면접방법 등을 교수 및 도우미 학생들에게 문의했고 특히, 여학생 및 학부모들은 도시철도 인근에 위치한 부분과 대학내의 금주, 금연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일반학과에서도 신앙교육이 진행되는 부분에 높은 관심을 가졌다.대학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면접대장에 기록한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연락을 통해 지원을 유도할 방침이며, 9월초 개강이후 교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교수들이 교단교회, 학교 및 학원 등을 방문해 입시홍보를 계속 중에 있다”고 설명
원서접수기간 선발인원침례신학대학교는 9월 6일(토)부터 18일(목)까지 13일간 인터넷으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받는다. 수시모집은 기독교인전형 277명, 농어촌학생특별전형 16명,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 6명,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 8명 총 307명을 모집한다.전형요소 및 지원전략수시모집은 일반학과의 경우 학생부 성적을 70%, 면접을 30% 반영하고 예능계열의 학과는 실기성적을 70%, 면접을 30% 반영한다. 단계별 전형을 거치지 않고 학생부(실기)와 면접을 합한 총점순으로 선발한다.학생부 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 중에서 예체능교과의 과목을 제외하고 성적이 좋은 과목 3과목을 선택하여 반영하므로 국·영·수 교과중심으로 반영하는 타 대학과 달리 학생의 개인적인 자질을 반영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학생부가 없는 학생의 경우는 학년별 석차를 반영한다. 따라서 배움의 기회를 놓치신 수험생도 새롭게 배움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면접은 합격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면접은 영성, 지성, 인성을 평가한다. 면접방법은 교수 2명이 수험생 1명을 구술로 평가한다. 면접에 결시하거나 면접에서 불합격되면 다른 성적에 관계없이 불합격 된다.예능
국내 최대 규모 신학 장서 보유개교 60주년 맞아 인적 물적 교류 확대침례신학대학교는 “진리, 중생, 자유”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영성과 지성을 갖추고 차세대 기독교지도자를 양성하는 침례교단 유일의 신학대학교다. 침례신학대학교에는 ▲침례교단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과 ▲2급 중등 종교교사, 영유아보육사,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독교교육학과 ▲전문상담교사 자격증을 취득, 초·중·고등학교 상담교사 및 상담기관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상담심리학과 ▲영어교육자, 선교사, 통·번역가가 되기 위한 영어과 ▲사회복지사 1급자격증과 건강가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학과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으로 어린이집, 선교원, 사립유치원 등으로 취업하는 유아교육과 ▲성숙한 신앙과 음악적 전문성을 지닌 교회음악지도자를 양성하는 교회음악과 ▲실기와 이론이 균형 있게 겸비된 피아노 전문가를 양성하는 피아노과 등 8개 학과와 이와 연계한 6개의 대학원 석·박사 과정이 개설돼 있다. 침례신학대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학관련 장서와 각종 전자 D/B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 신입생 희망자 전원 입사가 가능한 생활관, 선교사를 양성하는 세계선교훈련원, 사랑을 실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