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목회자 한미연합사, 미2사단 군종 등 다수 목회자 침례 집전제472차 육군훈련소 장병침례식이 지난 8월 8일 육군 연무대교회(김종천 목사)에서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후원으로 진행됐다.연무대군인교회와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하고 침례교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소속,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침례식은 폭염과 갑작스런 소나기에도 불구하고 침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장병들에게 침례를 통해 복음의 확신과 신앙 장병으로서 앞으로의 군생활을 축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연무대교회 본당을 가득 메운 2,132명의 장병들은 식전행사와 침례교리 문답을 통해 복음의 확신을 고취시켰으며 침례식에 참석한 수원중앙교회 성도들과 목회자, 교단 목회자, 한미연합사 군종 목회자 등은 연무대교회 선교관 소예배실에서 군선교현황 등을 보고 받으며 군선교 활동에 대한 기도와 참여를 당부했다. 침례식 예배는 김종천 목사(연무대)의 사회로 김재명 목사(영광)의 기도, 경기지방회장 안동찬 목사(새중앙)의 성경봉독, 수원중앙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과 여성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뒤,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특권”(요1: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제104차 침례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마대원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총회장 예비 후보자들의 자격시비와 쟁점에 대해 양 측 후보자를 만나 상호 비방과 흑색선전은 종료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로 의견을 모았다. 총회 선관위는 지난 7월 27일 총회 선관위 임원(위원장 마대원 목사, 부위원장 박정환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와 유영식 예비후보, 윤덕남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제105차 총회 선거를 공명정대하고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의견을 모으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장 마대원 목사는 “이제 총회 선거까지 60여일이 남은 상황에서 여러 의혹만을 내세우면 공명선거는 이뤄지지 않는다. 후보자들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서로 얘기를 나누며 앞으로 공명정대하게 선거운동에 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위원장 박정환 목사도 “선거를 잘 치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 후보자들이 페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번 선거가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또 하나의 초석을 놓는 길”이라고 밝혔다.후보자들과 선관위 임원들은 상호 의견을 교환했으며 규약상의 문제는 선관위에서 처리해야 함을 확인한 뒤 후보자들은 선관위 임원들이 참관한 가운데 △양 후
침례교세계연맹(BWA) 2015년 세계대회가 7월 22~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80개국 회원교회와 단체가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예배와 교제, 침례에 대한 삶의 영향력을 신학적, 교회적, 선교적 차원에서 접근하며 다양한 문화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계대회에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를 비롯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상임위원 안병창 목사(교회진흥원), 전 총회장 한명국 목사가 참석하며 진재혁 목사(지구촌)가 전체 특강의 강사로 나선다./ 이송우 부장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지난 7월 15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주관으로 제175차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연합 조찬예배를 드렸다.침례교 군종목사단장 배동훈 목사(육본군종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총회 군경부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기도, 침례교전국남선교연합회 뱁티스트 찬양단(단장 조경식 장로)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여호와 닛시”(출17:8~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군선교교역자협의회 직전회장 김철기 목사(새성)의 봉헌기도, MEAK의 사역을 위한 합심기도, 비전2020실천운동을 위해 공동기도한 뒤, 곽도희 목사의 축도 예배를 마쳤다. 이어 침례교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인사말, MEAK 총무 김대덕 목사의 군선교사역보고가 있은 뒤, 침례교 군목 박한성 목사(수기사 맹호삼선)의 조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연합조찬예배는 군목파송 11개 교단이 매월 1회씩 주관해 군선교 사역자들을 초청, 예배를 드리고 있다.한편, 오는 8월 8일 육군훈련소 제472차 진중침례식은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강신숙 부장
침례교 선거관리위원회(위원회 마대원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는 지난 7월 20일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에서 제105차 총회 의장단선거 제1차 공개토론회를 진행했다.이번 공개토론회는 총회장 예비 후보로 등록한 유영식 목사(기호1번)와 윤덕남 목사(기호2번)의 정책 및 주요 사안에 대한 공개 토론으로 후보자 간의 선거공약 발표, 상호 질의 및 답변, 방청객 질의 등으로 후보자의 자질 및 교단 지도자로서의 역량의 소견을 밝히는 자리로 진행됐다.공개토론회는 선관위원장 마대원 목사(신태백)의 사회로 부위원장 박정환 목사(봉산)가 기도하며 시작됐다. 먼저 유영식 목사와 윤덕남 목사의 기조연설과 선관위 위원장의 공통 질의(한국교회 연합기관과의 문제, 총회 행정 및 업무에 관한 문제, 총회 산하 기관에 대한 문제, 동성애 문제와 대책, 교단 정체성 문제)와 지역 목회자 질의(성장대회와 체육대회, 목회자 연금문제, 정기총회 유치 문제, 후보자 추대 문제, 가족 사항에 대한 질의, 타교단 소속 목회자 인준 문제), 상호 토론(총회 부채 해결 방안, 총회 산하 기관 개혁 부분, 예산확보와 장기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기조발언에서 유영식 목사는 대구에서
침례교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는 지난 7월 1일 국군중앙교회에서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 주최 연합 조찬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곽도희 목사는 “여호와 닛시”란 제목으로 “우리나라의 기독군인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깃발로 적들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또한 영적인 군사로서 믿음의 깃발을 드높이 들어서 하나님 나를 확장해 나가는 군사들”이라고 격려하며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 후 곽도희 목사는 육군 군종실장이자 한국 군종목사단장 김태식 목사(대령)를 비롯해, 한국기독군연합회(회장 육군대장 김요환 집사), 한국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회장 이정린 장로) 등과 환담을 나누며 군선교 사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이송우 부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교육부(부장 최인수 목사)가 주관한 제105차 목회자 목회자 인준 교육 대상자를 상대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81%가 인준 교육의 필요성을 응답했으며 61%가 교회 개척을 하겠다고 응답했다.총회 교육부는 이번 인준자 교육 대상자 중 138명을 대상으로 인준교육 후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대상자의 목회 현황 △인상깊은 강의(복수응답) △인준자 교육의 필요성 여부 △교단에 대한 인식 △인준 교육 시간 △향후 교회 개척에 대한 질문에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 담임목회자가 25%, 부교역자가 61%를 차지해, 개교회에서 상당수 목회 사역에 전념하고 있는 이들이 참석했다. 또한 인상 깊은 강의로는 “목회자의 자세” “교회-사도행전 플랜팅” “목회자의 영성” “목회자 리더십” “침례교 교회관” “침례교 정체성” 순으로 조사됐다. 인준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1%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교육시간은 1박2일이 41%, 하루(오전 9시~오후 10시)가 33%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교회 개척에 대해서는 “개척을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49%, 본인이 개척한 담임 목회자로 이번 교육에 참석했다는 응답자가 25%가 나와 교단 차
침례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마대원 목사) 제105차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지난 7월 14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진행된 예비 등록에서 총회장 예비 후보에 유영식 목사(기호 1번)와 윤덕남 목사(기호 2번)가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선관위는 오는 7월 20일 오전 11시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에서 제1차 후보자 토론회를 시작으로 5차에 걸쳐 후보자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침례교 총회, 학교법인 침례신학원 이사회 전원 징계총회 규약 제11조 21항 의거, 6월 29일부로 직무 정지침례교 제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 성지현 목사) 이사 선임과 현안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총회는 지난 104-8차 임원회에서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 소환에 따른 재심의 및 징계의 건’에서 “총회 규약 제11조 21항과 교육부의 지침 공문에 따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회는 6월 26일까지 결원 임원(개방이사 2명, 일반이사 2명)을 선임하지 않을시 현재까지의 경과에 따라 이사 7명은 6월 29일부로 전원 해임하기로 하다‘에 대한 결의를 집행키로 했다.또한 임원회는 징계(규약 25조 4항 “교단 산하기관이 중대한 결격사유가 없음에도 총회가 파송한 임원의 선임을 거부함으로 교단의 내부질서를 문란케 하는 자”)의 건은 제105차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신학교 이사 문제에 대해 보다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회가 파송한 이사를 결국 받지 않았으며 지난 6월 25일에 열렸던 이사회도 이사 정족수 부족으로 열리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결국 정기총회
제 104차 성장대회의 감사와 제 10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면서 교회에서 7월은 대단히 바쁜 계절로 들어서는 시기입니다. 여름의 중반은 한해를 다시 되돌아보면서 한해의 끝을 마주 대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교회에는 그만큼 할 일이 많은 때입니다. 그럼에도 바쁜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친밀함을 놓치지 마시고 더욱더 하나님께 든든한 뿌리를 내리는 시기로 보내어 가을에 이르서는 좋은 열매를 많이 추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총회 역시 영적 성장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다시 총회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다시 한번 더 성장대회에 참여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동역자 목회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목회자들의 참석으로 최근 들어 가장 풍성한 은혜가 쏟아진 집회라고 말씀해 주시기 감사할 따름입니다. 총회는 이제 정기총회 준비로 모든 에너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정기총회를 하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준비가 있어야 하고,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 현지 강릉에서 정기총회 준비로 바쁘신 목사님들과 또 현지 강릉시의 관계자들이 있고, 이분들과 함께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좋은 준비와 좋은 결과를 맺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