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회장 오세장 목사)는 지난 6월 12~13일 전주제일교회(김지준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첫날 진행한 경건회는 김지준 목사(전주제일)가 사회를, 강병복 목사(은파)가 기도를 한 후 김흥렬 목사(한샘선교)가 누가복음 8장 5~15절을 본문으로 “씨를 뿌리고 열매를 기다립시다”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월례회는 10월 부부해외수양회 일정 및 준비사항 보고와 은퇴 목사 연금에 대한 질의 설명, 엘림교회(정용복 목사) 개척 예배, 지방회 일정 광고 등이 이뤄졌다. 지방회 공보부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6월 13일 강청골가든에서 외국인선교교회(박일룡 목사)와 The낮은교회(서동진 목사)의 섬김으로 지방회 단합 체육회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사회 신희정 목사(물댄동산)의 사회와 서성래 목사(새샘)의 기도로 시작해, 시편 121편 1~2절을 본문으로 지방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가 말씀을 전했다. 헌금 기도와 축도를 박일룡 목사(외국인선교)가 드리고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곽만석 목사(배방제일)의 기도와 각 부서별 주요사항 보고가 이어졌다. 교육부는 올해 여름성경학교 교사세미나는 진흥원 순회가 아닌 지구촌교회에서 진행되며, 원격 영상으로 개교회별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했다. 7월 지방회는 온양교회(김병철 목사)에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 초정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광고를 했으며, 서성래 목사(새샘)의 폐회기도로 월례회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예목교회(서정용 목사)는 지난 6월 6일 교회창립 17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우웅섭 안수집사의 회중기도 후 17주년 영상을 다 함께 시청했다.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와 장경동 목사(120문도 회장), 차보용 목사(경침연 대표회장), 문석우 목사(휴스턴세미한), 김요한 목사(전주), 김영우 선교사(베트남사랑의)의 축사가 있었고, 이세훈 장로의 특송, 이순선 목사의 찬양 율동이 이어졌다. 서정용 목사(예목)가 신명기 16장 13~15절 말씀을 봉독한 후 이재관 목사(주마음)가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예목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헌금 후 서정용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서정용 목사는 “교회 창립 17년동안 예목교회를 사랑해주시고 가족 같은 분위기로 성장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범영수 부장
전주교회(김요한 목사)는 지난 6월 9~11일 71주년 특별 부흥회 및 기념 감사 예배를 가졌다. 6·25 전쟁 중이던 1952년 6월, 미남침례교단 한국 선교부의 지원으로 전주시 인후동에 개척해 올해로 71주년을 맞이한 전주교회는 특별 부흥회를 통해 미국 달라스 세미한 교회 이은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 앞에서, 세상 앞에서”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6월 11일에 진행한 71주년 감사 예배는 2023년부터 구역에서 목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20명의 목자를 세우는 임명식이 있었다. 김요한 목사(전주)는 목자임명식에서 순종으로 헌신한 20명의 목자들을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렸다. 부흥회 마지막 말씀을 전한 이은상 목사는 사무엘상 17장 37~40절, 마태복음 5장 13~15절을 본문으로 “말씀으로 세상 앞에서”란 제목으로 부흥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강한 도전을 남겼다. 이후 전교인 사진촬영 후 2층 주차장에서 전교인 바비큐 파티로 점심식사를 나누고, 장로회에서 준비한 선물 나눔 등으로 71주년 행사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이병윤 목사
은혜드림교회(최인선 목사)와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영육아원(이신경 원장)은 지난 6월 18일 ‘2023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은 원래 코로나 팬데믹이 터지기 이전에 계획한 행사였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루다가 이날 결실을 맺게 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선한 행동 프로젝트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을 긴밀하고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도들의 서약이 있은 후 최인선 목사(은혜드림)와 임마누엘영육아원 이신경 원장이 양측의 협약을 알리는 기념사진을 찍었다. 최인선 목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교회와 지역의 아동보육시설이 맺은 대한민국 최초의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오늘을 기점으로 이 사역이 더 많은 지역교회에 퍼져나가 사랑의 확장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신경 원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만남을 계획하고 기도해준 은혜드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지난 20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멘토링 사역으로 열매를 맺어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제 이 사역의 짐을 은혜드림교회와 함께 지고 나아가겠다. 중심을 보시는 주님이 우리의 아름다운 동행을 지켜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범
대경지방회(회장 정창도 목사)는 지난 5월 28일 주원교회(김주원 목사)에서 목사 안수와 안수집사 안수,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주원교회는 광주에 개척된 교회로 대경지방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김주원 목사가 약 9년 전에 개척해 오늘에 이르렀다. 예배는 임직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지오이아 앙상블 팀의 찬양과 색소폰과 발레로 올리는 찬양이 있었다. 예배는 김주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정창도 목사(경산)가 베드로전서 2장 5~9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뒤이어 이영진 목사(축복)의 시취경과 보고와 서약을 받고 남병태 목사(새하양)의 안수기도가 있었다. 이어 사회자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대경지방회 목사가 된 것을 선포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목사 가운을 착용했다. 안수집사 3명에게 서약을, 주원교회 성도들에게도 서약을 받고 박상원 목사(회복)의 안수기도가 계속됐다. 안수가 끝난 후 안수집사 가운과 안수패를 증정했다. 권사 임직식은 두 명의 권사와 교우들의 서약을 받은 후 취임기도와 선포가 있었다. 지방회 총무 박현희 목사의 권면으로 예배를 종료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드림성광교회(김지만 목사)는 어려운 교회 건축을 마무리하고 최근에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를 드리며 교회명을 속초성광교회에서 드림성광교회로 변경했으며 교회 앞에 아름다운 정원을 마련하고 작은 도서관과 카페를 운영해 교회의 문턱을 낮췄다. 또한 교회와 지방회의 수련회 장소로 교회를 개방해 강원도로 여름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교회를 기다리고 있다. 교회 인근은 설악산과 낙산해변, 대포항, 물치항, 정암해변 등의 관광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김지만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불가능할 줄 알았던 교회 건축을 은혜로 마치며 이 귀한 예배당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천혜의 자연 경관을 느끼며 쉼과 회복의 시간을 드림성광교회에서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 010-4220-0931 이송우 국장
엑스포지방회(회장 오경환 목사)는 지난 5월 22일 한몸교회(박경인 목사)에서 5월 월례회 및 한몸교회 지방회 가입예배를 드렸다. 정혜숙 목사(만나)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김호균 목사(그본)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나상진 목사(예수마음)는 사도행전 9장 31절 본문을 중심으로 “경외와 위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나상진 목사(예수마음)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체육공보부장 김은경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6월 8일 전남 여수로 목회자 부부 친교 나들이를 떠났다. 엘림교회(변의석 목사)에서 출발한 지방회는 한일관에서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주무부장인 이광섭 목사(평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년간 함께 모여 교제하지 못했던 터라 이번 행사를 더욱 심혈을 기울여 계획해 다수 후원자의 관심과 사랑으로 설렘 가득한 외출을 떠났다. 여수의 명소 예술랜드와 미디어아트, 트릭아트뮤지엄을 관람하며 영육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었다. 여수에서 생산되는 해산물, 건어물의 향기가 진동하는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서 선물을 나누고 광주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이재혁 목사)는 지난 6월 8일 강화도 함께하는교회(이홍철 목사)에서 4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정기총회 전 경건예배는 수석부회장 이홍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조용남 목사(한뜻)가 대표기도, 석원철 목사(하늘빛)가 성경 여호수아 1장 17절을 봉독했다. 초대 대표회장 오관석 목사(하늘비전교회 원로)는 “너는 더불어 일어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오관석 목사는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아 교회마다 성령의 불이 떨어져야 교회가 살고 부흥사회가 살 것”이라며 “그동안 인고의 세월을 지내며 절차탁마해 온 것을 기억하며 침례교회 곳곳에 부흥의 불길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혁 목사가 환영사, 한철동 목사와 김종수 목사(가나)가 축사, 위윤재 목사(성암)가 격려사,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축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 이홍철 목사(함께하는)를 42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에 남궁욱 목사(대구태성), 서기에 양기모 목사(대전시티), 한철동 목사(김포광성)와 이재혁 목사(부산예수인)를 감사로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 이홍철 목사는 “부흥사의 비전은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선지자적 사명에 생명을 바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