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회(회장 김호열 목사)는 지난 11월 2일 원주침례교회(채동진 목사)에서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콘서트’를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나눔콘서트는 나눔대사의 찬양과 간증을 시작으로 해외 아동의 삶을 공유하고 응원할 수 있는 나눔의 기회를 선물하는 귀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원주지방회 소속 20여개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했다. 채동진 목사(원주)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굿네이버스 나눔대사인 찬양사역자 ‘울림’(함부영, 홍보래)의 찬양과 간증으로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전달해 줬다. 이어 해외아동과 1:1 결연을 맺는 후원신청서 작성의 시간을 가졌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노동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됐다. 또한 굿네이버스 강원지부는 원주지방회 추천으로 선발된 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0만원의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원주지방회는 굿네이버스와의 협조를 통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며 복음의 통로로서의 사명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방회 공보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정훈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후임 사무총장 후보로 김철훈 목사(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를 공식 추천했다. 예장통합은 김 목사가 교단과 한국교회를 대표해 연합운동의 일치와 공공성을 강화하며, 복음적 책임과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추천에는 교단의 경계를 넘어 협력과 섬김의 연합 정신을 이어가자는 교단의 의지가 담겼다고 밝혔다. 또한 예장통합은 김철훈 목사에 대해 균형 잡힌 신학과 현장 감각을 지닌 지도자이며,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 전체를 섬길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김 목사가 한교총이 추진하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갱신을 위한 공적 역할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 사무총장과 한국기독교환경운동연대 이사, 예장통합 총회 연금재단 사무국장, 예장통합 군·농어촌 선교부 총무 등을 역임했고, 현재 사단법인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으로 19개 회원 교단과 협력해 한국교회의 사회적 봉사와 연대를 이끌고 있다. 그는 한성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으며, 현재 갈릴리신학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다. 범영수
극동방송 대전지사(지사장 백철규)는 지난 10월 25일 대전 유성구 지족산 자락 입구에 자리한 방송국 본관과 앞마당에서 ‘충주중계소 허가 기념 & 복음 70년 선교대바자회’를 열었다. 지역 교회와 성도, 시민이 함께한 이번 바자회는 오전부터 저녁 무렵까지 방송국 현관을 중심으로 좌우에 부스를 배치해 선교 후원과 이웃 나눔을 동시에 이루는 장터로 진행됐다. 운영위원회와 본부석 부스를 기점으로 장수사진, 캘리그라피, 사랑플라워, 중보기도, 의류·패션잡화, 샌들·슬리퍼 등 다양한 코너가 줄지어 관람객을 맞이했다. 고급 여성의류 ‘김환 콜렉션’ 창고정리 특가를 비롯해 골프웨어와 필우드·알마리아·잔피엘 등 신상품이 50~80% 한정 특가로 판매돼 발길을 끌었다. 방송국 입구에서는 군밤 향이 가을 정취를 더했고, 새길침례교회(김정호 목사) 부스의 붕어빵은 장사진이 이어지며 조기 품절됐다. 건강기능성 신발, 통영 건어물과 강경 젓갈, 한과, 홍삼·도라지청 등 지역 특산·가공품도 인기를 더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에 띄었다. 장자학교 부스는 어린이를 위한 ‘나만의 팔찌’ 비즈 체험을 운영했으며, 운영위원회 부스는 엄선한 재료로 담근 김치와 즉석
교단장회의는 지난 12월 9일 침례교 총회 빌딩 13층에서 정기총회 및 2025-2차 정례모임을 개최했다. 우리교단 주최로 열린 이번 교단장회의는 2026년 부활절 관련 사안과 신임 간사 선임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1부 예배는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진행됐다. 설교는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에베소서 4장 1~3절 말씀을 통해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이란 제목으로 전했다. 이 목사는 “한국선교 초기에는 교단 구분 없이 선교지를 분할하며 한마음으로 복음을 전했다”며 “오늘의 한국교회는 교단 간 장벽과 정치·사회적 갈등, 인터넷을 통한 비난과 정죄로 더욱 분열돼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금은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과 사랑 안에서 서로 용납하는 연합을 다시 회복해야 할 때”라며 “물질만능주의와 교권주의를 회개하고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과 회복의 출발선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한국교회의 위기 극복과 다음세대 신앙 전수, 남북 통일 등을 위해 교단장들이 차례로 합심해서 기도했다. 기도 후에는 우리교단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광고와 예장백석 총회장 김동기 목사의 축도가 이어졌다. 회의는 김일엽 총무의
국민일보 목회자 포럼(회장 이기용 목사)은 오는 11월 6일 서울 신길교회(이기용 목사) 본당에서 ‘혼란의 시대, 한국교회 희망의 길 찾기’를 주제로 ‘한국교회 희망찾기 열린토론광장’을 개최한다. 포럼은 본 행사에 앞서 지난 10월 27일 주관을 맡은 신길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럼의 취지와 세부 계획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기용 목사는 “지금은 교회가 세상의 문제를 논하기보다 스스로의 정체성과 사명을 회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성도들을 목양하는 개교회 목회자들은 사회적, 정치적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한국 교회의 현주소를 진단하며, “이번 열린토론광장이 한국 교회가 다시 일어서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방향을 재정립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광장은 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패널 중심의 참여형 대화와 현장 토론이 결합된 ‘열린 광장형 포럼’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장뿐만 아니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참여와 소통이 가능하다. 주최 측은 “정치, 사회, 미래에 대해 밖에서 논의한 적은 많았지만, 현장에서 직접 씨름하는 한국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한 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김주원 겸임교수는 지난 11월 12일 대학발전기금으로 300만 원을 후원했다. 김주원 겸임교수는 “한국침신대가 기독교 정신 안에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김주원 겸임교수의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교의 비전과 사명을 지지해 주시는 후원자분들의 참여가 대학 발전의 큰 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경쟁력 강화와 다음세대 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범영수 부장
지난 1월 6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전국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은 저녁 식사 후 분과별로 그룹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그룹토의는 △다음세대·청년연구소·PK․MK 인생 디자인 프로젝트 △목회자 복지 확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지방회 강화(개척교회, 미래목회지원) △총회와 지방회 행정 등으로 총회 관련 임원과 위원,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전체가 다시 모여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 그룹토의는 총회장 공약 사항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회 의장단과 함께 정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의에 앞서 김일엽 총무는 “이번 토의는 결정보다는 현장의 다양한 제언을 수렴해 앞으로 더 좋은 방안을 구축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총회가 일방적으로 공약을 이행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함께 정책을 구성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아이디어와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토의는 △다음세대, 청년연구소, PK·MK(5세미나실) △목회자 복지 확대(6세미나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10세미나실) △지방회 강화(1세미나실) △총회와 지방회 행정(11세미나실) 등 총 5개 주제로 나뉘어 지정된
관동지방회(회장 송용길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새능력침례교회(김용철 목사)에서 평신도 1일 대부흥성회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200여 명의 지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새능력교회의 찬양으로 김용철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장 송용길 목사(임곡)가 환영사를 지방회 부회장 김유현 목사(천진)가 대표로 기도하고 지방회 각 교회 여선교회 회장단이 특송한 뒤, 월드베스트프랜드 이사장 차보용 목사가 강사로 나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차보용 목사는 “본질적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럴 때 우리의 눈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잘 받아 누릴 수 있으며 지방회 교회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어 지방회 재무부장 김경식 목사(복있는)가 헌금기도하고 지방회 각 교회 남선교회 회장단이 헌금 찬양하고 남진식 목사(대광)의 축도로 마쳤다. 홍보부장 유종영 목사
양천지방회(회장 이재성 목사)는 교육부(부장 성백영 목사) 주관으로 지난 10월 13~14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10월 월례회 및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개최했다. 첫날은 김유정역과 춘천 MBC탐방, 가평군 일대에서 목회자 상호간의 교제와 위로와 쉼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고 저녁식사 후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경건예배와 월례회를 가졌다. 성백영 목사(수도) 사회로 이재성 목사(하늘뜻소망)의 기도후, 최강진 목사(열방중앙)가 “찬양의 능력으로 영혼 구원을 이루라”(행 16:25~26)란 제목으로 “진정성있고 열정을 담은 주님을 향한 감사와 은혜의 고백을 담은 찬양은 한가정과 가문과 지역을 구원하는 놀라운 이적을 일으키니 우리도 하나님께 구원의 감격을 가지고 전심으로 찬양하여 굳어진 심령을 움직이며 주의 놀라운 치유와 구원의 이적을 나타내도록 우리를 하나님의 도구로 드려지길 소망한다”며 설교했다. 이어 김창석 목사(중앙)가 헌금기도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월례회를 가졌다. 둘째날은 삼악산 케이블카 관광 후 점심식사와 춘천시 동면 산학리에 위치한 산토리니카페에서 담소를 나누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최강진 목사
새해의 문턱에 서면 우리는 언제나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된다. 정말이지 지난 한 해는 유독 되돌아보기조차 조심스러울 만큼 무거운 시간이었다. 사회는 갈라졌고, 정치는 거칠어졌으며, 공동체 전반에는 피로와 냉소가 깊게 스며들었다. 교회 역시 결코 자유롭지 않았다. 분쟁과 갈등, 불신과 상처가 곳곳에 쌓이며 ‘회복’이라는 단어조차 쉽게 꺼내기 어려운 한 해였다. 교단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제도와 사람, 구조와 관계 사이에서 생겨난 긴장들은 공동체의 얼굴을 흐리게 했다. 무엇이 옳은지보다 누가 옳은지가 앞서고, 대화보다 판단이 먼저 나왔던 순간들이 적지 않았다. 교회의 언어가 세상의 언어와 다르지 않게 들렸던 순간들, 복음의 이름이 갈등의 도구로 소비됐던 시간들은 우리 모두에게 무거운 질문을 남겼다. 그러나 성경은 무너진 자리에서 끝을 말하지 않는다. 주님은 언제나 무너진 자리에 새 길을 내셨고, 상처 난 땅에 다시 씨를 뿌리셨다. 바벨론 포로기 이후의 이스라엘이 그러했고, 십자가 이후의 제자 공동체가 그러했다. 실패와 좌절은 하나님의 역사를 멈추지 못했다. 하나님은 무너진 자리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시는 분이며, 끝처럼 보이는 시간 위에 다시 출발선을 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