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앙지방회 여성선교연합회(회장 현선예)는 지난 10월 28일 소리교회(진영식 목사)에서 여선교회 주관 연합찬양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연합찬양제는 소리교회, 국제교회, 에덴교회 등 울산중앙지방회에 속한 14개 교회가 참여해 ‘은혜 아니면', ‘Blessed be the name’ 등 은혜롭고 영감있는 찬양곡들이 연주됐다.
나이, 성별, 국경, 교회의 크고 작음을 넘어 하나님의 영광 앞에 모두가 하나되어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시간이었으며, 참석한 수많은 성도들도 2시간 30분이 넘는 시간동안 자리를 뜨는 사람없이 기쁨으로 함께 찬양했다.
이번 찬양 축제를 주최한 울산중앙지방 여성선교연합회는 찬양제를 통해 미자립교회의 월동 준비지원, 선교사역지원 및 미래세대 장학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사역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방회 공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