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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따라쓰기 최우수상 오미경, 우수상 이화자 집사 수상

우리교단 교회진흥원(원장 이요섭 목사)은 교단차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성경 따라쓰기 운동의 두번째 이벤트인 “로마서 따라쓰기”를 지난 12월 17일 마감하고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 오미경 집사(공주신영), 우수상에 이화자 집사(늘기쁜)가 각각 수상자를 확정했다.


오미경 집사는 송명섭 목사의 전도를 통해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며 송목사의 권면에 따라 성경따라쓰기를 시작했다.
 요한복음과 잠언에 이어 로마서 따라쓰기를 하면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고, 복음전도자의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이 더해간다고 감격스런 간증을 했다.


우수상은 최고령 참가자인 이화자 집사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각 장을 쓰기 시작한 시간까지 적어 놓고, 부록인 영어성경부분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적어서, 말씀에 대한 사랑의 깊이와 정성의 본을 보여줬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참가상이 주어진다. 교회진흥원은 각 교회 담임목사와 교회진흥원장 공동명의의 상장과 상품을 수상자 소속 교회에 보내 개교회에서 시상식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요섭 원장은 “참가자들의 성경 따라쓰기와 간증에 큰 위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다”면서 “우리 교단이 말씀 중심의 교단이 될 수 있도록 성경 따라쓰기가 전통으로 계승되어 성도들의 신앙 성숙이 큰 힘이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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