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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교회 김태후 목사 안수·이영호 원로장로 추대


강남지방회(회장 방병문 목사)는 지난 3월 30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행복한교회(조성배 목사)에서 김태후 목사 안수예배 및 이영호 원로장로 추대식을 가졌다.


총 4부로 진행된 행사는 조성배 목사가 1부, 3부, 4부 사회를 담당했으며 1부 예배에서 임석현 목사(주님과함께하는)가 기도를, 권찬대 목사(강남등대 원로목사)가 디모데전서 1장 12절, 시편 49편 20절을 통해 “직분의 소중함”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2부 목사안수식은 강남지방회 회장 방병문 목사(새빛요한)가 사회를, 총무 임석현 목사가 시취경과보고를 했고, 방병문 목사의 인도로 서약이 진행된 후 안수위원들의 뜨거운 기도와 정규호 목사(신광)의 대표기도를 통해 임직이 완료됐다. 이어 방병문 목사가 김태후 목사의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선포했고, 조성배 목사의 김태후 목사에게 성의를 착의시켰으며, 방병문 목사가 목사안수패를 증정했다.


3부는 1986년 행복한교회에서 안수집사(호칭장로)로 임직해 2018년까지 충성스럽게 헌신한 이영호 장로의 퇴임과 원로장로 추대식이 있었다. 소개와 추대사는 조성배 담임목사가 낭독했고, 교회 평신도 대표 송형옥 장로의 감사기도, 조성배 목사의 원로장로 추대선언이 있었고 감사패를 증정했다.


4부는 권면과 축사로 진행됐다. 권면은 우영석 목사(지가원), 유병곤 목사(새울산), 축사는 이순철 목사(하늘빛장로), 이만행 목사(좋은)가 맡았다. 이후 이영호 원로장로의 하나님과 성도들 그리고 축하객들을 향한 감사인사가 있었고, 신임목사로 안수된 김태후 목사의 축도로 모든순서를 마쳤다. 이후 교회에서 마련한 풍성한 뷔페식 식사가 있었고, 기념품을 마련해 모든 참석한 내외빈축하객들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공보부장 조성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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