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교회음악과(작곡전공 12학번) 장래황 동문(사진)이 3중주 실내악 작품을 출품해 작곡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장래황 동문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9회 동아음악콩쿠르에 참가했으며 2위가 없을 정도로 열띤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장 동문은 “먼저 귀한 수상의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항상 마음 속에 침신대에서 배운 최선의 음악을 최고의 하나님께 영광돌리겠다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하나님을 높이는 예술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래황 동문은 교회음악과에서 작곡을 공부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서과정을 재학 중에 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