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방회(회장 임길성 목사) 충무로교회(조현철 목사)는 지난 3월 5일 여전도회주관으로 충무병원 의료진들과 봉사자들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해 전달했다.

충무로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뜻하지 않은 질병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치료를 위해 헌신하시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섬기기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다. 또한 이웃과 지역 사회에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직접 마스크를 제작해 따뜻한 이웃 사랑의 모습을 실천했다.

조현철 목사는“많은 성도들과 주변의 어르신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돼 있거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보면서 교회가 먼저 지역을 섬기고 지역이 필요한 일에 앞장 설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감사하며, 코로나19가 속히 종식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