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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경협, 경찰청장 환영 및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 가져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교경협,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총무 한동철 목사)는 지난 5월 27일  AW컨벤션에서 2013년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새롭게 취임한 경찰청장 환영 및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 1부 예배는 교경협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대통령과 나라안정을 위해 정진성 목사, 경찰청자와 민생치안을 위해 양정섭 목사, 경찰 선교와 교경발전을 위해 임은태 장로가 각각 대표기도하고 경찰청 선교회장 유충호 집사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경찰 악대의 특별연주, CTS기독교TV 장로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있고 교경협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가 “지도자가 들어야 할 소리”(사55:3)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전국경목실장총회 대표회장 양재철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새롭게 경찰청장으로 취임한 이성한 청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성한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 안보와 글로벌경제위기 속에서 국가 발전과 국민 안전이 중요한 가치가 됐다”며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정부와 함께 치안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온힘을 다할 것이다. 13만 경찰이 이 일을 이루는데 어떤 어려움에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 후 신동우 목사(산돌중앙)의 축사, 교경협 직전 대표회장 신철모 목사(본보 사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교경협 총무 한동철 목사의 광고, 경목실장총회 상임고문 윤갑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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