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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라파 치유의예수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인도로 출애굽 중에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던 중 에돔 땅을 둘러 행하므로 저들의 마음의 불안으로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므로 백성 중에 불뱀을 보내어 물게 하니 죽은 자가 많게 되자 모세는 백성을 위해 회개의 기도를 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고 뱀에게 물린 자마다 그것을 쳐다보면 살리라” (21:8)고 말씀하셨다.

 

모세는 말씀대로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예수님은 이 말씀을 인용하여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 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5~16)고 증거하 시고 구원의 요절 말씀을 주셨다.

 

너희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모든 율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 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임이니라”(16:26)라고 첫 번째 여호와 라파(치료자)임을 선언하셨다. 오늘 우리에게 내린 코로나 열병에 우리 하나님이 주신 치료자의 약속 따라 회개하고 기도하여 영육구원 받는 전화위복이 되게 합시다.

 

예수님의 초기 사역에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옮겨 가지고 예수님께 왔으나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달아내 리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2:6) 하시매 참람하다고 수군거리며 비난이 있었으나 예수님은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고 말했다.

 

베드로와 사도들 및 바울 사도의 사역에도 신유 사역은 뒤따랐다.

영국 럭비에 살고 있는 진 닐(Jean Neil) 부인은 25년 동안 신체의 병으로 고생했다. 그녀는 자동차 사고로 척추가 손상됐다.

지난 2년 동안 그녀는 거의 휠체어에서 지냈다. 몸을 교정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의학용 코르셋을 입었다. 거기 에다 기관지염과 천식 및 탈장을 앓고 있었다.

 

그녀는 꿈에서 본 영국 버밍햄 전시장 집회에 남편과 같이 참석했다. 11000명의 사람들이 모여 말씀을 들었다.

본케 목사는 메시지를 전한 후 환자 들을 위한 기도시간에, 청중 속에 내려가 닐(Neil) 부인을 위해 기도했고 그녀 에게 일어서라고 명령했다.

 

그때 그녀에게 강한 힘이 몸 전체를 관통했다. 그녀는 채 2분도 못 되어 휠체어에서 일어나 이전에 아파본 경험이 없던 사람처럼 주변을 껑충껑충 뛰어다녔다. 그 이후로 그녀는 조깅뿐만 아니라 수영도 할 수 있었다. 그녀는 전혀 고통을 느끼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 되었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간증하기 위해 수천 마일을 여행하고 있다.

 

콩고공화국의 수도인 브라자빌에서 집회를 인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한 부부에 대한 말씀을 주셨다. 거기에는 사흘 동안 혼수(Coma) 상태에 있던 한 여인이, 남편에 의해 집회 장소로 실려와 있었다. “나는 주의 성령께서 나에게 알려주신 것을 청중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말을 하자 무의식 상태에 있던 그 여인 이, 내 말을 알아듣지도 못했지만 혼수 상태에서 깨어났다.

 

그녀의 아기가 자궁 속에서 태어나지 못한 채 죽어버렸다고 해서, 다음 날병원에서 그 아이의 제왕절개 수술을 준비해 놓았다.

그런데 예배 중에 군중들의 필요를 위해 기도했을 때에 갑자기 자궁 안에 죽어 있던 아기가 펄쩍 뛰놀았다. 그녀가 달려와 강단 앞에서 간증을 하였으며, 간증이 끝나자마자 진통이 와서 뛰노는 사내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병원 으로 옮겨졌다.

 

독일 출생의 라인하르트 본케 (Reinhard Bonkke) 소년은 10세 때 주님으로부터 언젠가 아프리카에서 복음을 전하도록부름을 받았다. 그는 성령의 충만을 받았으며, 마침내 하늘의 생명 샘이 열린 것 같이 오늘날까지 계속 흐르고 있다고 했다.

본케 부흥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부를 둔 국제적 전도사역 단체인 모든 나라를 위한 그리스도”(Christ for All Nations)의 창시자요 지도자이다. 본케와 그의 전도팀은 아프리카, 아시아를 비롯해 다른 많은 나라에 복음을 전했다. 아프리카 집회에 160만 명이 참석하는 신유복음 집회를 갖기도했다.

 

특히 나이지리아 이바단 집회에서는 마지막 날 밤에 130만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6일간의 집회에서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므로 100만이 넘게 구원을 받았다. 그는 실로 이 시대가 요청하는 치유 복음전도자이다. 그는 어릴 때 소명 받은 대로 아프리카의 복음전도자로 사역 하고 있다. 알버트 슈바이처(Albert Schwitzer) 박사는 세 개의 박사학위를 갖고 독일 에서 평탄한 인생을 얼마든지 보낼 수있었다.

 

그러나 그는 백인들이 아프리카 흑인들에 식민지 정책으로 저지른 죄악을 속죄 받고, 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16:26)라는 이 한 말씀에 충격과 은혜를 받고 아프리카의 천하보다 귀한 사람을 치료하고 섬기는 데 일생을 바침으로 20세기의 밀림의 성자로 역사 속에 남게 됐다.

한명국 목사 / 예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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