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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225차 정기이사회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국내선교회 사무실에서 225차 정기이사회를 진행했다.


경건 예배는 김창락 서기 이사의 기도와 김주만 이사장이 누가복음 3장 3~6절 본문을 가지고 “주님의 길을 준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주만 이사장은 “자신의 삶에 대한 간증을 토대로 이사직을 대과없이 잘 감당하게 해준 주님께 감사드린다. 마음에 패인 골짜기가 있으면 서로 용서하고 주님의 길을 준비하며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회무는 유지영 회장이 보고하고 주요내용으로 안정적인 기금 운영과 기금 증액을 위한 방안연구에 힘쓰기로 했으며,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자들 자녀에 관심을 가지며, 사업의 연속성을 고려해 신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신임원은 규정에 의해 신임 이사장에 김창락 목사(수원동부)를, 부이사장에 고숙환 목사(죽변), 서기 이사에 이홍규 목사(서울주흥)를 각각 선출했다. 또한 신임이사로 김영재 목사(제주오라)와 손재원 목사(횡성)를, 신임 감사에 정치호 목사(도동)를 인준했다.


신임 이사장 김창락 목사는 “국내선교회 발전을 위해 이사들이 한마음으로 합력해서 선을 이루자”고 포부를 밝혔으며 유지영 회장은 “교회 회복과 자립을 위한 교회 활성화 사역에 주력해 작은교회 선교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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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