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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이 예배자로 나올 날 예비하는 더크로스처치 만만세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1월 1~4일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에서 만만세 선교축제를 가졌다. 


선교축제 기간 내내, 더크로스처치에서는 모든 교육부서와 공예배마다 어린양의 보혈과 사망권세 이기신 부활의 능력을 찬양하고 그의 이름을 높이는 예배가 뜨겁게 드려졌다. 


선교사들은 주님 오신 지 20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선교사가 한 번도 가지 못한 종족이 3000여 종족이나 된다고 보고하며, 더 많은 헌신과 기도와 함께, 선교사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한편, 만만세 선교축제에서 진행한 선교지 복장 포토제닉에 대한 시상과 선교지 음식체험 그리고 강사비, 선교사들의 숙박비, 식사비 등 일체의 비용은 FMB의 전액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만만세 선교축제를 유치하는 교회는 시간과 장소만 내어주면 된다. 지난 2024년 한 해에 9회의 만만세 선교축제에 12개의 교회가 함께 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만만세 선교축제의 필요성과 평가에 대하여 알기를 원하다면 최근 발행된 선교정보비 “Mission Dei” 87호에서 관련 소논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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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