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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남병두 교수 정년퇴임 감사예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1월 26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신학과 남병두 교수의 정년퇴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무처장 조학래 교수의 사회로 안희열 교수가 기도하고 신학대학원 제자들이 특별찬양하고 김용복 교수가 “평화로 심어”(야 3: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교수협의회의 축하 영상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가 격려사를 전하고 이은미 목사가 남병두 교수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학생 대표의 꽃다발 증정 시간을 가진 뒤, 남병두 교수의 감사 인사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에 퇴임하는 남병두 교수는 지난 2002년 8월부터 22년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신학대학원 원장, 대외협력실장, 신학과 학과장, 신학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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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