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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건설 건강한 교회건축세미나

 

침례신문사(사장 강형주)는 주성건설산업(대표 박종완 목사)와 함께 지난 2월 27일 성은중앙교회(조병일 목사)에서 교회건축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토지구입을 시작으로 교회대출, 설계, 리모델링, 성공적인 교회 건축 등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등을 다뤘다.


박종완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어려운 교회 건축 시장이지만 주님의 성전을 짓는 마음만 있다면 수십년 이상을 활용할 수 있는 예배당을 세울 수 있다”며 “교회가 교회 이전과 건축에 고민하지만 정작 시장 상황이나 정보를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과도하게 낮은 건축비용에 성급하게 계약하는 일로 어려움을 겪는다. 부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심정으로 우리 교회는 교회 구성원 전체가 함께 한다는 심정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조병일 목사는 “상가교회에서 단독 건물로 예배당을 세우는데 가장 좋은 파트너로 주성건설을 만날 수 있었다.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할 수 있다는 신뢰와 생각으로 교회와 건축회사가 하나될 때, 좋은 예배당을 세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는 성은중앙교회와 주성건설의 후원과 섬김으로 이뤄졌다.

화성=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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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