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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전도동력세미나 성료

 

사단법인 미래목회(이사장 민경설 목사)는 지난 2월 24~26일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44회 전국 목회자·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주강사인 민경설 목사는 한국 교회 부흥의 열쇠는 전도에 있으며, 십자가 복음에서 전도 동력이 임하는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므로, 기도하며 나갈 때 예비하신 영혼을 만나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함으로 전도의 사역을 기쁘게 감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전도동력세미나는 매년 목회자 과정과 평신도 과정으로 각각 2회씩 나누어 진행됐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0~43회까지는 연 2회 평신도 과정만 진행되다가, 목회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44회부터는 목회자·평신도 과정으로 통합되어 전국의 목회자들도 많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45회 전도동력세미나는 오는 8월 4~6일 소망수양관에서 열린다.

문의 및 등록 1544-0647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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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