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경선교회 육군훈련소 방문

침례교육문화센터 활용방안 논의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3월 21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침례교육문화센터(침례회관)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백수 이사장(온누리)과 서용오 회장, 육군훈련소 부대장,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담임 이석곤 목사는 함께 침례교육문화센터 시설을 돌아보고 부대가 추가적인 공간을 요청한 것에 대해 상호 협의하에 추가 공간을 제공하는 대신 침례회관을 유지하고 연무대교회 옆 사역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추진키로 했다.


이석곤 목사는 “연무대교회에 침례탕 건립이 아직 미진한 상황이다. 하루 속히 연무대교회에 침례탕이 세워져 다음세대 청년 복음화 사역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용오 회장은 “논산침례회관은 과거 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들에게 말씀과 복음으로 군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 침례교육문화센터를 중심으로 군복음화 사역을 확장하고 다음세대 청년 복음화의 첨병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정백수 이사장과 서용오 회장은 논산교회 조대엽 목사를 만나 군선교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논산교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