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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선교회 예비역군목회 모임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강릉 탑텐호텔에서 침례교예비역군목회(회장 최영윤 목사, 사무총장 고찬영 목사)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16명의 회원 가족이 함께 한 이번 모임에서 서용오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지나면서 병영문화를 비롯해 군대 자체의 체질이 변화하고 군복음화 사역에 많은 제한들이 있으면서 보다 다변화되고 다양한 군선교 선교 사역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예비역 군목으로 지속적으로 군목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후배들을 격려해주며 군선교 사역이 교회의 다음세대인 청년들을 세우는 일이라는 점을 인식하며 동역해 달라”고 전했다.


예비역군목회장 최영윤 목사(청주)는 “군경선교회가 지속적으로 예비역 모임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심에 침례교 군종목사의 자부심을 가진다”며 “군선교 사역이 한편으로 외롭고 힘든 만큼 사역 현장에 수고하는 후배 군목들의 노고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군경선교회와 군선교 사역을 위해 중보하겠다”고 밝혔다.
예비역군목회는 회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입회비(5만 원)을 받기로 했다.

 

하반기 정기모임은 오는 9월 29~30일 경남 통영에서 가지기로 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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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