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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국가의 중심이다

제13회 대만국가조찬기도회 열려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111일 신티엔 커버넌트 교회에서 우리 가정의 삶을 사랑하게하소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13회 대만국가조찬기도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도회에는 장헌일 국가조찬기도회사무총장이 한국대표로 참석했으며 마영주 대통령을 비롯 각 부 장관 외국대사를 비롯 1천명이 참석했다. 대만국가조찬기도회에 첫설교를 맡은 웨이왕 천 목사는 이사야 589~11절을 본문으로 가정이 화목하면 사회와 국가가 화목하게 되므로 정부는 모든 가정이 행복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하고 이를 위해 교회는 우리가정의 주인으로 하나님을 모시는 명문가문이 되도록 잘 양육하자고 강조했다.

 

그 후 피터 양 목사와 왕정이 목사는 에베소서 51,2, 24,25절을 본문으로 각각 설교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가정의 주인이 되심을 강조했고 어렵고 힘든 가정을 믿음으로 잘 돌보자고 설교했다.

 

이어 마영주 대통령은 축사에서 매년 국가조찬기도회 올때마다 마음이 편하고 머리도 맑아 진다국제환경변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의 파도를 슬기롭게 이겨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가정을 지키며 행복한 가정을 세우도록 정부의 모든 기관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대만교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국가조찬기도회 대회장인 주신조 목사를 비롯한 교계지도 목사단은 마대통령과 국가지도자를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협력을 다하자고 강조했고 웨이 목사와 반 유옥 목사, 바울 추앙 목사, 류시 핑 목사 등은 합심기도를 통해 대만의 저출산 문제 다문화 문제를 비롯 심각한 청소년 문제 ,청년실업 실직등 산적한 문제를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극복하자고 각각 기도했다. 기도회는 임창챙 목사의 축도와 헤븐리 멜로디 합창단과 연예인 합창단의 찬양과 뜨거운 기도로 마쳤다.

 

대만국가조찬기도회는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기도와 후원으로 13년 전에 창립됐으며 제14회 일본국가조찬기도회, 12회 러시아 국가조찬기도회와 함께 나라와 국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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