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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총회, 총회 싱크탱크 ‘한국교회연구원’ 설립

오는 6월 24일 개원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서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총회 싱크탱크 역할을 감당할 총회 한국교회 연구원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해, 총회 임원과 각 부서 총무 이사 청원에 승낙한 목사·장로 등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본 교단과 한국교회의 장기발전정책과 선교, 교육, 사회봉사, 연합사업, 평화와 통일, 언론,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관한 신학적 가치 연구와 지원을 비롯하여, 지 교회의 목회와 부흥을 위한 연구 및 지원 사업을 총회 내 관련 각 분야의 연구소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인적, 물적 교류와 그 성과에 대한 출판, 홍보 사업에 헌신할 예정이다.


연구원 이사장에는 현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부이사장에는 임은빈 목사(동부제일), 이만규 목사(신양), 이재훈 목사(온누리), 김순미 장로(영락)를 선임했으며 연구원 원장에는 호남신학대학교 노영상 총장을 선임했다. 연구원의 주요 사업으로는 교단 정책 연구 및 개발 총회와 교회의 진단 사회선교 연구 조사 및 컨설팅 목회정책 개발 연구(총회 100주년 기념 목회 매뉴얼 발간, 목회 매뉴얼 활용 워크숍) 목회자 세미나(분야별 지역별 세미나, 신년목회계획 정책 세미나) 지교회의 목회와 부흥 연구 정기포럼 국내외 연구기관 및 단체들간의 인적 물적 교류사업 총회 내 관련 각 분야 연구소 네트워킹 등이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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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