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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제주도 기도원정대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 CTS)가 오는 315~17일 제주도에서 기독교 역사 현장을 탐방하는 기도원정대를 모집한다.

‘2017 제주도 기도원정대는 지난해 6월 진행한 ‘CTS 독도 기도원정대11‘CTS 순교자의 길(전라남도)’에 이은 세 번째 국토 탐방행사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 이기풍 목사2)와 제주도민 최초의 목회자이자 순교자인 이도종 목사, 순국한 조봉호 전도사, 일본에 저항한 강문호 목사, 4.3 사건 당시 3천명의 영혼을 살린 조남수 목사)의 삶의 일대기와 신앙의 발자취를 코스로 기획했다.

또한 제추 최초 성내교회에 뿌리를 둔 성안교회와 순교의 피가 흐르는 대정교회에서 부흥회와 기도회를 진행하며, 제주 최초 자생교회인 금성교회, 성산일출봉, 수월봉, 용머리해안, 섭지코지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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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