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지난 3월 34일 육개장 전문 브랜드 ‘육대장’(대표 이진수, 최현욱)과 후원협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협약은 육대장 직영점 5개를 기아대책이 선정하는 ‘기적의가게’로 위촉하고 매출의 일정액을 기아대책에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기적의가게로 위촉된 육대장 5개 매장은 기아대책 식량사업을 정기후원하며, 매장에 스마트저금통 ‘기대함’을 비치해 손님들이 나눔에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대함’은 후불교통카드나 모바일 결재수단을 이용해 간단히 기부할 수 있는 기아대책의 기부단말기이다.
또한 육대장 임직원들은 월 1회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엘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며 직접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