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약 35만명에게 도시락 전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여름방학을 맞아 배우 성유리씨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캠페인을 진행한다. 방학기간 급식을 먹지 못해 끼니를 거르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오는 831일까지 전국 11개 월드비전 사업장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35만명에게 사랑의 도시락이 배달된다. ‘사랑의 도시락5대 영양소를 기준으로 3찬 도시락으로 구성, 지역별 사업장에서 매일 직접 조리해 제공한다.

도시락 배달은 봉사자들이 직접 진행하고 여름방학 기간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성유리씨가 홍보활동에 참여해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성유리 씨는 캠페인 홍보 영상에 출연, 네이버 기부 포털 해피빈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나눔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 강신숙 부장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