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여름방학을 맞아 배우 성유리씨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 방학기간 급식을 먹지 못해 끼니를 거르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11개 월드비전 사업장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35만명에게 ‘사랑의 도시락’이 배달된다. ‘사랑의 도시락’은 5대 영양소를 기준으로 3찬 도시락으로 구성, 지역별 사업장에서 매일 직접 조리해 제공한다.
도시락 배달은 봉사자들이 직접 진행하고 여름방학 기간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성유리씨가 홍보활동에 참여해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성유리 씨는 캠페인 홍보 영상에 출연, 네이버 기부 포털 해피빈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나눔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