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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철 목사, 기독공보 사장 취임



안홍철 목사(사진)가 예장통합 교단지 기독공보 신임 사장에 취임했다.
한국기독공보는 지난 10월 2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사장이취임 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예배에서 신임 사장 안홍철 목사는 “기독공보 71년 역사 가운데 최초의 직원 출신 사장이라는 기대와 우려를 잘 알기에 두렵고 떨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기독공보 70년 역사를 디지털로 전환해 데이터베이스 구축하고,온라인 멀티미디어로 도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할 것임을 밝혔다.
기독공보 최초의 직원 출신 사장인 안홍철 목사는 1989년 기자로 입사해 29년 간 편집국장과 총무국장, 상임논설위원 등의 직책을 감당해왔다. 1962년생인 안사장은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장신대 신대원 목회연구과정을 마쳤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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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