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온라인마케팅 컨설팅기업인 ‘착한마케팅연구소’(대표 김태훈,www.goodmarketing-lab.co.kr)와 지난 1월 20일 사회공헌제휴협약을 맺었다.‘착한마케팅연구소’는 천원의 소액기부가 아프리카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항생제 다섯 알과 밥 다섯 그릇과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천천클럽’캠페인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동참 방법은 파워블로거를 통한 포스팅 지원, 블로그, 카페를 통해 천천클럽의 의미를 알리고 사람들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것이다. 밀알복지재단 ‘천천클럽’은 매월 천원 이상을 기부할 수 있는 전국민 소액정기기부 캠페인으로써 모인 후원금은 제3세계의 빈곤아동을 위한 교육지원, 생활지원, 의료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천천클럽 나눔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류수영은 “내 주머니에 있는 천원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을 던지며 “금액의 크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고, 당신의 결심이 지구 반대편에서 자라나는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착한마케팅연구소의 김태훈 대표는 “천천클럽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이 오는 2월 25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1층 김덕윤예배실에서 “좁은 길을 걷는 기쁨”이란 주제로 2014년 회원총회를 개최한다.이날 회원총회는 1부는 2013년 사업 및 재정보고 △2014년 사업 및 예산안 보고 △안건 논의 등을 진행하며, 2부는 손봉호 자문위원장(고신대 석좌교수)이 “좁은 길을 걷는 기쁨”을 주제로 강연한다.
부산총회 후속 작업 평가…교회일치 사업 진행한국기독교연합회(NCCK, 회장 박종덕 사령관, 총무 김영주 목사)는 지난 1월 23일 구세군빌딩 5층 회의실에서 제62-1차 정기실행위원회의를 가지고 안건을 처리했다.실행위원 80명 가운데 참석 36명 위임 36명 총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회의는 전회의록낭독과, 사업보고, 재정보고를 문서로 받기로 동의하고 통과됐다. 이번 회의에 주요안건으로는 제62회 정기총회 회의록 채택의 건, 국장 선임의 건,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추진위원회’ 위원회명 변경 및 운영규정 체택의 건, 프로그램위원 변경의 건, 재단법인 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재단이사 선임의 건, WCC 부산총회 후속사업 기획위원회 조직의 건으로 모두 통과 됐으며 그 중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추진위원회’는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로 위원회 명을 변경하고 오는 2월 7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발족식을 갖는다.또한 WCC 부산총회 후속사업으로 WCC 부산총회 평가회를 가지고 교회일치 사업, 에큐메니칼교육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이 안건에 대해서는 “행사위주의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업이 돼야 할 것”이라는 의견
사랑의장기기증운동 23년을 대표하는 뇌사장기기증인 가족, 신장기증인 및 이식인, 장기기증 등록자, 후원자, 일반인 홍보대사 23명이 지난 1월 22일 직접 명동에서 캠페인 진행해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9가족을 장기기증친선대사로 위촉했다.지난 1991년 1월 22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설립되고, 24일 박진탁 목사가 국내에서 최초로 자신의 신장을 생면부지 타인에게 기증하면서 본격적인 장기기증운동이 시작됐다. 장기매매가 만연했던 시절, 장기기증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국내에 알리고, 아무런 대가 없이 생명을 나누어주자는 운동을 시작한 지 23년이 지난 지금, 낯설던 장기기증은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얻어냈고, 지난해를 지나면서 처음으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지난 1월 22일 국내 장기기증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23명의 사람들이 명동 거리로 나섰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이들은 뇌사장기기증인 가족 9가족 13명, 순수신장기증인 2명, 장기기증희망등록자 2명, 장기기증 후원자 1명, 일반인 및 대학생 홍보대사 5명, 뇌사자로부터 장기를 이식받은 이식인 1명 등이다.이 날, 현장에는
CTS 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설립한 IT 전문기업 지로드코리아는 다문화시대를 맞아 지난 1월 22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나라별로 자국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다문화 OTT 방송 개국 축하행사를 가졌다. 다문화 OTT 방송은 자국에서 송출되는 방송이 연결된 셋탑박스를 이용해 자국에서 방송되는 TV 프로그램을 동시에 한국에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다문화 OTT 방송 첫 문을 연 ‘베트남 씬짜오 TV’는 클라우드 엔스크린을 기반으로 셋탑 박스를 연결한 TV와 지로드코리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 폰과 스마트 패드를 통해서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라이브 방송, 2000여개의 VOD, 10000여 곡의 베트남 최신가요, 인터넷 등을 지원해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베트남 씬짜오 TV’는 실시간 방송 최대 21개 채널을 지원하는데 교육, 영화, KIDS, 경제, 건강, 엔터테이먼트, 종합 여행, 문화, 여성, 패션, 개그 등의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베트남 씬짜오 TV’ 이후에도 지로드코리아는 인도 나마스떼 TV, 태국 싸왓디 TV, 필리핀 까무스따 TV, 몽골 헬로몽골 TV 등을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감경철 회장은 다문
침례교 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배인현 목사, 총무 이종훈 목사)는 지난 1월 22일 서울교회(성도현 목사) 교육관에서 정기총회를 가지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부회장 배영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장영순 목사의 대표기도, 박민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회장 배인현 목사가 “맡은자의 자세”(행6:1~6)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 전 부총회장 박영목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2부 회무는 회장 배인현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박장옥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총무 이종훈 목사의 회원점명, 전 회의록 낭독 후 각부 보고를 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무기명투표를 통해서 신임회장에 배인현 목사, 부회장에 배영웅 목사, 박장옥 목사, 장병찬 목사, 장영순 목사가 선출됐고 총무 이종훈 목사, 서기 이소영 목사, 회계 김기석 목사, 감사 한명석 목사, 최종태 목사, 지도위원 권혁봉 목사, 김웅 목사, 장기억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이어 총무 이종훈 목사는 광고에서 임원회의가 2월 5일 서울역트레인스에서 2월 정기모임을 2월 19일 서울교회에서 갖는다고 전하고 직전회장 백동호 목사의 축도로 회무를 마쳤다. 한편, 이날 부회장 배영웅 목사가 오찬을 베풀며 섬김의
150여 명의 어린이 청소년 참여 은혜 체험새대구지방회 새대구교회(황일구 목사)가 지난 1월 9~11일 청주 율량교회(고중복 목사)에서 15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다음세대를 위한 파워비전성령캠프를 진행했다.삶의 목적과 방향을 잃고 방황하며 점점 더 무너져가는 이 시대의 다음세대들에게 하나님께서 나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발견하게 하고, 복음과 비전에 사로잡혀 목적 중심의 삶을 살도록 만들어 주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파워비전성령캠프’는 이번 5회 캠프를 맞아 매섭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적인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시간이었다.강사로 나선 황일구 목사는 캠프의 모든 집회에 뜨겁고 열정적인 성령의 메시지를 매 시간마다 선포했다. 특히 이번 파워비전성령캠프에 참여했던 모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눈물의 회개와 더불어 통곡하고 오열하며 매 시간마다 부으시는 성령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영적으로 변화되고, 비전을 향해 다시 한 번 달려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캠프에는 대부분 작고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교회들이 참여했지만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이 받은 은혜와 비전은 결코 작은 것이 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가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학대학교간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배국원 총장을 비롯해, 신학대학원장 이형원 교수, 목회신학대학원장 이현모 교수, 신학과장 최원진 교수는 지난 1월 13~16일 미얀마 양곤 미얀마 신학대학교에서 열린 Asia Pacific Baptist Federation Forum(APBF) 신학분과 포럼에 참석하고 이같은 뜻을 전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0여 개국, 190명의 침례교 신학자들과 기관 책임자들, 교단 지도자들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당면하고 있는 평화와 재난에 대한 신학적, 실천적 발표와 토의가 이뤄졌다.또한 평화의 성경적, 신학적 연구에 대한 주제발표와 사례연구로써 한국의 탈북자 문제, 인도네시아의 인종갈등 문제, 타종교에 대한 문제, 미얀마의 국내난민 문제, 일본과 필리핀의 재난 대응 문제 등을 다뤘다.배국원 총장이 14일 아침 경건회를 인도했고 이현모 교수가 주제 발표와 워크숍(선교사, 갈등의 해결자인가 제공자인가?), 이형원 교수가 워크숍(평화의 성경적 이해)을 인도했다. 회의 기간 중 배 총장은 MIT 총장인 Samuel Ngun Ling 박사와의 대담을 통해서 양교의 관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임순분, 총무 백순실)는 “노마드(nomad:유목민, 유목 민족) 예수님, 나도 따라 갈래요!”라는 주제로 지난 1월 20~22일 음성에 위치한 글로벌선진학교에서 400여 명의 어린이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제15회 루비휫 어린이 미션캠프를 개최했다. 김경남 목사와 어린이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한 캠프는 전여회 임순분 회장이 인사말과 개회기도를 하고 김인환 총회 청소년부장(함께하는)이 개회예배에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박성환 버블리스트의 오프닝 공연으로 캠프의 기대감을 더했다. 정은영 간사(전여회)와 김승현 집사(노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첫째 날 진행된 이정인 전도사(주바라기 청소년선교회)의 레크리에이션은 아이들 간의 서먹한 마음을 열며, 서로 연합하는 계기가 됐고, 둘째 날 진행된 나섬공동체의 이호잣 목사(이란)와 펀카즈 전도사(인도)의 “다문화 이해” 강의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져 현지 언어 및 음식을 배우며, 전통 옷과 악기 체험을 해보는 등 각 나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침시간에 진행된 “영상큐티”는 허윤
지은이 스티브 하퍼┃옮긴이 유은희 우리가 사는 삶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간다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삶이란 내가 전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 나를 곤경에 빠트려버린다. 또한 우리가 배우고 알고 있는 범위에 한한 도덕적인 것에서도 삶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방향으로 흐르길 거부한다. 이를테면 세상속에서 악한사람이 돈을 많이 모아 부자가 되어 떵떵거리고 살지만 세상적으로 착하고 도덕적인 사람은 어려움 속에서 살아간다. 교회 안에서는 신앙을 좋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만한 사람이 부자가 아니라 교회의 문턱만 밟는 사람이 부자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삶이 이해가되지 않을 때 스티브 하퍼 교수는 기도가 답이라고 얘기한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상투적이고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뻔한 답일지 모른다. 허나 스티브 교수는 우리에게 기도훈련을 시키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왜 기도를 계속해서 해야 하는 건지에 대해 이 책을 통해 깊이 있는 대화를 하기 원하는 것이다. “이 책은 기도에 대한 입문서가 아니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기도를 포기해도 된다거나, 실제로 기도를 하는데 있어서 목적 없이 막연히 방황해도 된다는 승인을 해주려는 것도 아니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진지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