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춘천병원 새소망교회(유지영 목사)는 지난 11월 12일 병원 강당에서 서울 소망교회(김지철 목사, 예장통합) 여전도회 후원으로 2014년 마지막 위문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유지영 목사(새소망)의 사회로 시작되어 소망교회 여전도회장 김선미 권사의 인사말과 사업부장 박인숙 권사를 기도했다.이어 국군춘천병원 김미랑 병원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해 주신 소망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김우영 군종장교의 격려사와 휠체어에 의존한 채 은혜의 눈물로 드려진 환우 간부 김영우 형제의 뜨거운 찬양과 침례교 전 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가 “백부장의 선한 인격과 믿음”(마8:5~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봉수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백부장이 주님을 잘 몰랐지만 부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믿음을 보였을 때 치유를 받은 것처럼 오늘 여기에 참석한 장병들도 이런 믿음만 소유할 수 있으면 어떤 질병도 치유가 될 것이고 영혼 구원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하여 참석한 장병들에게 은혜와 도전이 되었고, 특히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장병들에게도 신앙의 눈을 뜨게 하는 영적 접촉점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됐다. 말씀 후 진
한국교회 전도-제직 훈련을 감당한 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이 2015년을 위하 무료초청 22차 전도컨퍼런스를 마련했다. “관계 전도와 제직 훈련”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각 교회 직분자들에게 주님의 몸된 교회의 기둥이 되어 교회를 사랑하고 헌신된 제직의 기본과 이웃과의 관계전도를 위한 내용을 진행된다.이번 컨퍼런스는 △2015년 제직들에게 교회 부흥에 관한 전도훈련 △실전목회와 관계전도로 교회 부흥을 이룬 강사진 △강의 후 시간마다 열정적인 결단의 기도 △21차에 걸쳐 목회자 1만명 이상 10만명 이상의 참가자를 배출한 전통의 컨퍼런스 등의 강점을 볼 수 있다.주요 강사로는 고훈 목사(안산제일)를 비롯해, 이건영 목사(인천제2), 안승철 감독(대전중앙), 허상봉 목사(동대전성결), 김승욱 목사(할렐루야), 심하보 목사(은평제일), 김문훈 목사(포도원), 이동석 목사(능력), 장학덕 목사(늘푸른진건), 이수훈 목사(동일), 박동찬 목사(일산광림), 정훈 목사(여천), 박성준 목사(부흥한국) 등이 나선다.주요 강의로는 “나는 주님의 일꾼이요 주님의 행복 전도자!” “제직의 교회사랑과 비신자-이웃사랑의 실천” “변화하는 시대의 칭찬받는 직분자” “예
가난과 빈곤의 이웃을 향해 희망을 전하는 (사)월드베스트프랜드(총재 정균양, 대표이사 차보용 목사)가 지난 11월 8일 경인여자대학 기념교회에서 “아프키라 사랑나눔 콘서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기증식과 수여식, 콘서트 등이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월드베스트프랜드 정균양 총재의 말씀, 2부는 기증 및 수여식으로 국회의원 신학용 의원의 축사와 축구선수 최성국과 개그맨 이상구의 홍보대사 위촉, 케냐 바링고 커피 기계 기증식, 경인여대 장학금 기탁 등의 순서를 진행했다.이어 3부 콘서트에는 난타(수원중학교 난타팀), 발리댄스(아사벨), 밴드(온누리 청소년밴드), 스포츠댄스(크리스탈), 독창(진금구 경인여대 학생), 보컬 및 댄스(경인여대 실용음악과), 여성중창(성민교회 라헬선교 찬양팀), 독창(테너 최호준), 오케스트라(양주유스오케스트라)등의 무대로 초청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며 행사를 마쳤다. 대표 차보용 목사는 “아프리카 및 국내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에 여러 곳에서 온정의 손길을 허락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 귀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월드베스트프랜드가 세계 곳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소망을 품으며 앞으로
제자훈련의 국제화 소명과 비전 깨닫는 시간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주최한 제99차 CAL세미나(CAL세미나, Called Awaken the Laity,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가 4박 5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25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1986년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을 소개하고 보급하기 위해 시작된 칼세미나는 시작초기부터 금번 99기까지 총 2만 2,123명이 수료했다. 올해는 내년도 100차 CAL세미나를 앞두고, 새 시대로 나아가는 거룩한 반환점을 도는 세미나로서,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에 대해 혜안을 찾음과 동시에 방향을 새롭게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오정현 목사는 첫날 온전론 강의를 통해, “제자도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고 전파하는 것이며, 제자훈련의 목표는 한 영혼을 온전한 자로 세우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제자도의 실제는 성육신적이고 선교적인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임을 강조하며, ‘제자훈련선교교회’로서의 사명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광인론의 온고지신이라 할 수 있는 ‘온전론’에 대해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더해야 할지 정립하는 시간이었다. 오정현 목사는 “온전론은 사고, 감성, 의지, 관계, 몸의 행실이 주
침신대 기독교교육학과(학과장 노은석)에서는 지난 10월 27일 침신대 아가페홀에서 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를 초청, 학술 특강을 열었다. “목회와 교육 그리고 문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김 목사는 본인의 목회 경험과 담임하고 있는 교회 사역등에 대해 간증을 학생들에게 들려줬다. 이 특강에 참석한 4학년 윤보라 학생은 “비록 타 교단 교회였지만 굉장히 창조적인 교회의 이야기와 목사님의 교회를 세우시기까지의 이야기는 신학생으로서 다시 한번 도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배’, ‘사회’, ‘교육’의 주제로 꿈의 교회의 각 파트별 사역자들의 특강이 이뤄졌다. 각 특강마다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을 하게 됐고, 기독교교육을 향한 머리와 가슴이 뜨거워지는 시간은 밤 10시가 되어서야 행사를 마치게 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노은석 교수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서 많은 학생들이 교단을 뛰어넘어, 기독교교육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지금 어떤 것을 어떻게 준비를 해 나아가야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참석한 학생들이 기독교교육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하고, 기도하고 준비하여 침례교단의 귀한 기독교교육자가 되기
올해 59기 학사장교로 임관한 침례신학대학교 김재민(신학과), 윤근섭, 김성현(기독교교육학과), 이준수(상담심리학과), 정성구(사회복지학과) 소위가 지난 11월 3일 모교인 침신대(배국원 총장)를 방문했다.이들은 금년 3월에 입교하여 훈련을 받고 지난 6월 말 임관했으며, 16주간의 초등군사교육을 받은 후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배국원 총장은 이들을 환대하며, “나라를 위해 장교로 임관하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나도 1975년도에 ROTC 장교로 복무하며 리더십과 지도자로서의 덕목을 많이 배우고 왔다. 여러분도 복무기간 중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하길 바라며 하나님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오에는 이형순 병무상담센터장, 여완호 학생실천처과장과 함께 재학 중인 예비 학사사관후보생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훈련과정 및 예비 장교로서 준비해야할 사항 등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의 사랑나눔실천을 위한 “교회지원전도단·사회봉사단” 파송식이 지난 11월 6일 오전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진행됐다. 11월 6~9일 3박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독교의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교회지원전도단은 전국의 66개 미자립교회를 450여 명이 방문하여 목회자들과 함께 복음을 전도하고 교회를 지원하며, 대전 지역 아동센터 및 시설 50기관을 중심으로 360여 명이 파송되는 사회봉사단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일을 진행했다. 대학예배를 겸한 파송식에서 배국원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 두 번째로 학교행사로 확대되어 진행하는 큰 행사로서 그리스도에게 받은 사랑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의 전달자로 당당하게 사역하길 바라며,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열정을 가지고 담대하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고 출발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학생들은 지난 1년 여간 매주 정기적인 모임을 진행하면서 조모임을 가졌고, 파송될 교회 및 복지 기관과 긴밀한 연락을 통해 수시로 점검하고 준비했으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서로를 격
미국 뉴욕전도협의회(회장 허윤준 목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광정교회 정희량 목사를 강사로 초청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라”란 주제로 뉴욕연합 전도 부흥성회를 개최했다.첫째날 정희량 목사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창6:5~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전도의 열정을 심어주고 통성기도를 통해 은혜를 체험하도록 했다. 정 목사는 “자립한 교회의 목회자로 부임해서 전도에 대한 열정을 갖지 못했지만 처남 목사의 도전으로 전도를 통해 성도들이 일어나고 교회가 사는 역사를 보게 됐다”며 “그 이후 교회 부흥을 위해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할 일이 전도이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생명을 걸어야 하는 우리가 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 많이 축복을 구하고 문제 해결을 바란다. 전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뤄주시는 기적을 체험해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또한 정 목사가 세운 알밤전도학교에 대한 간증과 전도의 노하우를 전했다. 정 목사는 “한번 물면 놓치 않는 진돗개 전도법, 찍어서 상태를 아는 고구마 전도법등이 있는데 알밤 전도법은 밤이 떨어지면 줍기만 하면 된다. 밤은 9월 마지막 주가
공주지방회 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 축구선교팀인 드림FC(감독 황인성 집사)가 지난 11월 1일에 청주 용정축구공원에서 열린 “2014년 헤브론기 전국 교회대항 축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헤브론기 전국 교회대항 축구대회는 매년 정기전으로 치루어지며 2014년에도 총 16개 팀이 본선에 참여해서 우승기를 놓고 치열한 게임을 진행했다. 참석한 팀 중에는 프로축구 출신 선수가 있을 정도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꿈의교회는 해마다 치러지는 이 대회에서 매년 본선에 참여했고 2010년에는 4강에, 2011년에는 준우승, 2012년 우승을 차지한 하는 등 줄곧 교회 축구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으며, 2013년에는 아쉽게 준결승에서 승부차기로 패배해 2년 연속 우승에 실패한 후 철저한 준비 끝에 2014년에는 2번째 우승기를 들어 올려 명실상부한 전국 교회 축구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꿈의교회는 축구 선교를 통해서 많은 남성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매주 공주와 대전, 세종의 각 성전에서 남자 성도들이 축구를 통한 교제를 하고 있다. 이번 2014년 헤브론 대회에는 공주성전 축구팀과 세종성전 축구팀으로 나누어져 2개의 팀이 참석했
새중앙지방회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 부설 글로벌 홈스쿨링 아카데미는 오는 1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지구촌교회 선교센터에서 제6회 한국 기독교 홈스쿨 엑스포를 개최한다.한국기독교홈스쿨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기독교 홈스쿨 기관들이 참여하며 주제 강의, 홈스쿨의 실제를 보여주는 포트폴리오 전시, 상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처음 홈스쿨을 시작하는 가정이나 교회에 자녀교육에 대한 방향과 내용을 제공, 홈스쿨 지원단체와 협력단체 등과 연계할 수 있는 편의도 제공된다.글로벌 홈스쿨링 아카데미는 “무너져가는 공교육 현실에서 홈스쿨은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대안교육으로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홈스쿨이 성경적 자녀양육의 방안을 제시하고 한국 교육선교의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아카데미는 “다양한 선택강의를 통해 막연한 개념으로 인식됐던 홈스쿨에 대한 기본 정보와 실제 사례 등을 직접 보고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전국 홈스쿨을 진행하는 단체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엑스포 주요 프로그램에는 선택강의인 △홈스쿨과 자녀양육의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