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지방회 강남제일교회 지성윤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울지방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지성윤 목사는 경찰선교에 남다른 관심과 헌신은 물론 무도사범(경호무술 공인 9단, 검도 5단)으로 경찰무도연구관으로 많은 공헌을 한 바 있고 현재 대학교수(이학박사)와 목회자로 건전한 사회, 밝은 사회로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이날 청장상을 수상한 지성윤 목사는 “경찰 선교에 임하면서 하나님께 자원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교단에 부끄럽지 않은 목회자가 될 수 있도록 또한 경찰 선교에 일익을 감당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서지방회 화곡제일교회(이상운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교회 본당에서 이상운 목사 은퇴 및 엄기용 목사 취임, 권사 임직식을 거행했다.1부 감사예배와 2부 권사임직식, 3부 담임목사 취임식, 4부 담임목사 은퇴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상운 목사의 사회로 정종현 목사(인광)의 대표기도, 박세환 목사(성지)의 성경봉독, 도용희 집사(화곡제일)의 특송이 있은 뒤, 전총회장 고용남 목사(신촌중앙)가 말씀을 전했다.고용남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그리고 교회를 위해, 사랑하는 성도를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복음의 말씀을 근거로 더욱 정진해 나가 빛되신 주님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교회로 세워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2부 권사 임직식에는 이상운 목사의 서약, 나영배 목사(신약)의 기도, 이상운 목사의 공포, 김명구 목사(주마음)의 권면, 임직패 증정 및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축사를 전했다. 이날 권사로 임직받은 이는 강순애, 김경옥, 박용덕, 송금엽, 유정희, 윤숙희, 이명순, 이복순, 이정이, 조혜숙, 최영심 등 11명이다.3부 담임목사 취임식에는 엄기용 목사(왼쪽 사진)의 취임사와
온양지방회 신창교회를 담임하는 최재희 목사는 지난 10월 19일 주일 설교를 위해 방문한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총장에게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천2백만 원을 전달했다.배 총장은 “최 목사님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학생 입양 후원 모금 운동이 점차 교단 전체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최 목사도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에서 펼치고 있는 ‘신학생입양 후원 발전기금’에 적극 공감하며, 부족하나마 학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약정 소감을 전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부산침례교목회자연합회(부목연, 회장 이복문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부산침례병원 12층 대예배실에서 연합회 산하 지방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침례병원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1부 기도회는 연합회 회장 이복문 목사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박원호 목사의 대표기도, 우용훈 목사가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신 목적”(요15: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연합회 총무 박용주 목사의 광고, 직전회장 정백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간담회 및 특별기도회를 진행했다. 박용주 목사의 사회로 이원용 침례병원 비상대책본부장이 병원의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의료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병원이 되게(부산남지방회장 박정복 목사) △기독교 병원으로서 지역사회에 사랑으로 봉사하므로 좋은 영향을 끼치는 병원 되게(동부산지방회장 김종업 목사) △믿음의 반석위에 굳건이 서서 하나님이 경영하시는 병원 되게(경남지방회장 김현일 목사) △모든 직원이 신앙으로 무장해 하나님은 고치시고 우리는 봉사하는 병원 되게(중부산지방회장 라인식 목사) △외래환자 2,000명, 입원환자 430명 되어 병원 재정에 어려움이 없는 병원 되게(울산지방회장 배규민 목사) △환자를 소중
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의 전신인 대한기독교침례회 제49차 총회가 지난 1958년 5월 12~16일 경북 점촌교회에서 열린 장면이다. 당시 총회장인 안대벽 목사와 총무 김용해 목사가 총회를 이끌었으며 대의원들은 각 구역별로 세로줄로 앉았다. 당시 의자가 비치되어 있지 않아 교회당 바닥에 앉아 있다가 발언권을 얻으면 앞으로 나와 발언하기도 했다. 또한 여자 대의원들도 몇 명 참석했다.제49차 총회이후 침례교회는 포항측과 대전측으로 분열됐다가 1968년 서울교회에서 합동 총회를 개최, 오늘에 이르렀다. 본 사진을 제공한 유지재단이사회 전 재단국장 박남윤 목사(좌측 사진)는 20세에 점촌교회 총회를 참석했으며 그 때 상황을 사진으로 남겨두고 있다.
신임 위원장에 마대원 목사 선출침례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월 27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05차 선관위 위원장에 마대원 목사(사진 신태백), 서기에 방영탁 목사(세계중앙)를 선출했다. 선관위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총회 규약 및 선관위 운영내규 수 개정을 결의했다. 선관위는 총회 규약 제17조(선거) “1. 총회장 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출석회원 2/3이상의 득표수로 선출한다. 1차 표결 시 득표 미달인 경우, 2차 투표는 최다 득표자 2명으로 투표하되 득표 종다수로 선출하고 동수인 경우 연장자로 한다.”에서 “(단 단독후보인 경우 무투표 당선으로 한다)”를 추가해 제105차 정기총회에 상정안건으로 올리기로 했다. 또한 운영 내규에서는 선관위 운영내규 제5조(입후보자의 의무) 6. 선거운동의 (3) 선거공영제의 5항 예비등록비와 본등록비에서 “예비 후보자의 예비 등록비는 선관위가 결정한대로 납부한다”에서 “(본 등록비에 포함한다)”를 추가해서 운영 내규를 수정했다. 또한 선관위 내규에서 임원 선출과 관련 부분 중, 선관위 위원장을 선출함에 있어 일체 사전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추가해서 내규를 수정했다. 이어진 임원 선거에서 위
지난 한주 동안 경기 파주지역 비무장지대(DMZ)과 철원지역에서 북한군과의 총격전이 있었다. 남북한은 지금도 전쟁 중이다. 통일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세대이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통일을 원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복음으로 통일은 이뤄져야 하기에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철원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연합해 목요통일기도회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18일에는 철원지역에서 통일세대들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모여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찬양하는 집회가 철원제일감리교회(이상욱 목사)에서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와 유스비전 듀나미스워십팀을 초청해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찬양과 기도 집회여서 얼마나 모일까 염려했지만 본당을 가득 채운 청소년과 청년, 장년, 목회자들로 이내 집회 장소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충만해졌다. 은혜의 기대감을 가지고 참석한 예배자들은 장용성목사와 듀나미스워십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은혜를 더했다.다음세대들의 영혼을 깨우는 경배와 찬양과 말씀을 선포한 장용성 목사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찬양과 기도를 드려야 한다. 예배는 쇼가 아니다. 종교놀이를 그쳐야 한다. 복음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문과 순교를 두
침례교 뱁티스트 잡지(이사장 지통양 목사, 사장 김종포 목사)는 지난 10월 13~15일 제주도에서 뱁티스트 이사회 수련회는 진행했다. 뱁티스트 이사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뱁티스트를 돕고 있으며 봄과 가을 두 차례 정기총회와 수련회를 통해 뱁티스트의 발전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또한 주요 행사에는 이사장과 사장이 후원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수련회를 통해 2014년에 들어서면서 판형을 키우고 일어난 뱁티스트에 대한 평가가 있었다. 판형을 키우므로 재정적인 비용 부담의 폭은 커졌지만 독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으로 좋아지고 좋은 저자 발굴의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되어 성과는 크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사회는 평신도까지 독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간증 및 사업장에 대한 홍보 지면도 활용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좀 더 노력해서 지금은 지방회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되지만 개교회로 직접 전달하는 방안과 집필진들이 원고료 없이 봉사를 했는데 향후 원고료를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한편, 뱁티스트지는 지난 제104차 교단 정기총회에서 총회 기관으로 인준받았다. 뱁티스트는 “창간 20년만에 이뤄진 기관 인준으로 앞으로 교단의 정체성과 역사를 기록해 후대에 신학적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부설 신학연구소 유정모 연구원(철학박사)이 2014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개인연구군 학문후속세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17세기 화란의 자유의지론 논쟁에 대한 연구: 히스베르투스 푸치우스(1589~1676)의 ‘De Termino Vitae’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선정됐으며 총 1,2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기간은 2014년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이다.또한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인 권선중 교수도 지난 5월에 동 연구재단 신진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문제 수준의 실제 인터넷 도박 행동을 예측하는 인지-정서 모형 개발:잠재계층모형과 잠재성장모형을 활용한 단기종단연구”를 과제로 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보기 드문 성과를 내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김승진 교수)는 지난 10월 14일 대학예배 시간에 재학생들을 위해 1,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금년에도 학부와 신학대학원 및 교회음악대학원 학생들 중에서 총 21명을 선발했으며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교수협의회 회장 김승진 교수(신학과)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이 장학금으로 힘과 용기를 얻어 학업에 더욱 정진하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장학후원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침신대 교수협의회는 지난 2004년부터 11년째 회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해 적립한 금액으로 학생들에게 지급되고 있으며 사제지간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는 가교역할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