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84학번 동기회, “입학 30주년의 기쁨과 감사함을 후배들에게 나눠주고 싶습니다”침례신학대학교 입학 30주년을 맞이한 침례신학대학교 84동기회(회장 윤찬호 목사, 총무 김석종, 서광선 목사)가 지난 10월 6~7일 양일간 입학 30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배국원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동문 후배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이날 동문들은 침신대 개교 60주년 기념 사업인 ‘신학생입양발전기금’ 약정에 적극 동참,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침신대에 전달하기도 했다.입학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예배는 김종성 목사(부산)의 사회로 김태복 목사(서울사랑의)의 기도, 84동기회 및 가족, 자녀들의 특별찬양, 이정구 목사(대전호산나)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안재민 목사(파주영광)가 “Rule in your hearts”(골3:15~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안재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입학 30주년을 맞아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을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말씀대로 예수님이 내 마음에 규칙이 되게 하기 위해선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구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며 응답은 하나님이 해주실
가교리더십재단, 창원한사랑교회에서 가교 세미나 진행글로벌 고대 기독학생회(GCF, Global KU Christians Fellowship)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고려대학교 418 기념관 지하 대강당에서 제1회 세계 석학 종교 세미나를 개최한다.“인생의 미로에서 길을 묻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골든게이트침례신학대학원 아담 그로자 부총장이 강사로 나서 “한 삶의 비전 발견하기”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테너 최화진 교수(미국 뉴욕 나약대 성악과)의 콘서트도 진행된다(참가문의 010-3295-4267).이번 일을 위해 한국과 미국의 침례교단이 참여하는 가교리더십재단이 진행했으며 앞으로 한국과 미국의 침례교회에 대한 이해와 역할을 감당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10월 29일과 30일에는 창원한사랑교회에서 가교리더십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가교 세미나에는 아담 그로자 부총장의 강의와 함께 골든게이트침례신학대학원에서 주관하는 평신도 훈련과정(CLD, 담당 박지원 목사)에 대한 소개도 이뤄질 예정이다. CLD는 교회 지도자와 제직을 훈련시키는 과정으로 세계적인 인정받은 권위있는 프로그램이다.한편, 가교리더십재단은 2014년도 장학생
경기지방회 오산교회(김종훈 목사)는 지난 10월 5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에 신학생 입양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오산교회는 교회 창립 52주년을 맞아 침신대 대학원장 이형원 교수와 목회신학대학원장 이현모 교수를 초청했으며 이형원 교수와 이현모 교수는 이날 궐동성전과 세교성전에서 각각 주일 말씀을 전했고 이 자리에서 김종훈 목사는 이형원 교수에게 입양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김종훈 목사는 “교회 창립 기념 주일을 맞아 교회가 지향하는 목적에 따라 매년 신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 사역이 침신대에서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고 이번에 기금을 약정했다”며 “앞으로 교단 신학교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교단의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침신대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신학생입양발전기금’ 모금 운동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현재 국내외 56개 개인 및 교회에서 4억 5천여만원을 약정했다.
대전양무리교회(이정현 목사)는 지난 10월 9일 대전지역 침례교 원로(은퇴)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격려와 만찬을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1부 행사는 이기태 원로목사(한몸)의 사회로 침례교 전 총회장 유병문 원로목사(대전중앙)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허긴 전 침신대 총장 △침례교단을 위해 김용문 원로목사(대동)가 각각 기도했다.2부 행사는 원로 목회자의 헌신과 섬김에 대한 깊은 감사에 보답하고자 양무리교회 성도들이 마련한 식사와 다과를 즐기며 사역에 대한 회고와 감사의 이야기를 나눴다.이정현 목사는 “선배 목사님들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헌신을 깊이 배우고, 그동안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23명의 원로(은퇴) 목회자 부부가 참여했고, 양무리교회에서는 선물과, 교통비, 책자 등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침례교 역사연구회(회장 김대응 목사, 총무 조성배 목사)는 지난 10월 9일 역사연구회 제2회 창립 100년 이상 된 침례교회 역사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역사탐방은 경북지방회 내 예천과 문경지역 침례교회로 교회 창립 100년이 넘은 교회들을 탐방했다.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 모인 참석자들은 부회장 조용호 목사(칠산)의 기도와 총무 조성배 목사(반석중앙)의 이번 탐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경북 예천 서동교회(강용원 목사)를 첫 방문했다.서동교회 15대 담임인 강용원 목사는 탐방 일행을 맞이하며 교회의 역사(1913년 7월 15일 창립) 소개 및 기념 사진, 교적부, 침례명부 등을 소개하고 설명했다.이어 1908년 11월 13일 창립한 용궁교회(김용철 목사)를 방문하고 역사 자료들을 살펴보고 교회 신앙의 역사들을 함께 청취했으며 1908년 창립한 개포중앙교회를 방문,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개포중앙교회의 종탑과 교회 역사를 담았다.이어 1910년 10월 15일에 창립한 마성교회(최재룡 목사)를 방문, 100주년 기념 예배와 교회 미래비전, 현재 진행하고 있는 노인학교 개설을 통한 교회 부흥의 비전들을 소개받았다. 마지막으로 역사연구회가 방문한 교회는 190
서울중앙지방회(회장 노은석 목사) 반석교회(김대중 목사)는 지난 10월 12일 오후 5시 교회 본당에서 교계 인사 및 성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생전헌당예배를 드렸다.김대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침례교부흥사회 공동회장 김종수 목사(가나)의 대표기도, 대전침신86학번 동기회와 반석교회 시온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침례교 전총회장 오관석 목사(하늘비전 원로)가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성전”(대하7:11~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오관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며 이뤄낸 일을 볼 때,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 마음이 합한 사람이 돼야 할지 깨닫게 된다”면서 “하나님을 내 삶의 1순위로 두며 그 분을 만날 수 있는 마음을 사모하고 헌신하는 마음을 드릴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이런 사역이 반석교회와 성도들에게 일어나길 축원한다”고 전했다.이어 백석대 임승종 장로(시온찬양대 지휘자)와 CCM가수 심은혜 자매의 헌금특송, 침례교부흥사회 지도위원 조성완 목사(양림)가 헌금기도를 한 뒤, 교회 건축위원장 류기형 장로가 교회 건축현황에 대해 보고했다.이어 교회 건축과 헌당을 위해 수고한 ㈜예장건설 방경석
오는 11월 9일부터 1박 2일간 진행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신광식 목사, 후원이사장 박문수 목사, 수석부회장 조용호 목사,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오는 11월 9~10일 양일간 대전 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와 호텔 아드리아에서 제1회 농어촌교회 선교의 밤을 진행한다.농어촌교회목회자 20가정(한 교회에서 현재 10년 이상 시무하는 50대 이상 목회자부부)을 선착순으로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선교의 밤은 둔산중앙교회에서 주일 저녁예배를 드린 뒤, 호텔 숙박(아드리아), 사우나, 문화체험, 강경교회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과 교통비를 지급할 예정이다.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신문 광고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많은 분들이 추가 신청을 원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것을 감안해줬으면 한다”면서 “다음 행사를 기약하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농선회 사역에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9월 30일 침례교 아멘선교회 회장 이진선 목사 및 베트남 신학교 Ai 목사 등 10여명의 예방을 받았다. 배국원 총장은 “베트남에서 오신 목회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리대학교와 협력 방안등에 대해 아멘선교회등과 협력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일행들은 교내 캠퍼스 투어 및 대학 채플에 참석했으며 배총장이 일행들을 소개할 때 재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이번에 방문한 아멘선교회는 수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트남, 필리핀, 중국 러시아 등 복음이 필요한 지역에 파송되는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는 우리교단의 선교회다.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윤인한) 서울강북연합회(회장 이상민)는 지난 10월 13일 서울 서문교회(심혜원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이날 강북연합회 회장 이상민 안수집사는 “연합회 친선선교체육대회가 오는 11월 1일 9번째로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하면서 이를 위해 수고로이 준비하고 헌신하는 이들로 풍성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 회원교회와 남선교회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역 연합회 모든 평신도가 이번 사역에 적극 동참해서 하나되어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전했다.이날 회의에는 선교친선체육대회 준비현황과 전남연 협력 사업(순회헌신예배, CMS 후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월례회 전 예배는 황영태 안수집사(서문)의 사회로 박양원 안수집사(서울)의 기도, 심혜원 목사(서문)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교단 총회와 전남연을 위해 △강북연합회와 제9회 선교친선체육대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욥 목사, 수석부회장 조황호 목사,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는 지난 10월 6일 공주실내체육관에서 지방회와 학번, 동기회 팀 등 총 10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총동창회배 배구대회를 진행했다.개회전 경건예배는 부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의 사회로 박대선 목사(공주중앙)의 기도, 전총회장 안중모 목사(꿈의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으며 침신대 배국원 총장이 축사했다.총동창회 회장 이욥 목사(은포)는 환영사에서, “목회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체력임을 몸소 느낀다”면서 “이번 배구대회를 통해 함께 동거동락했던 동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교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자”고 말했다.이어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서광)의 내빈소개, 친교부장 강형주 목사(선장중앙)의 경기진행 방식에 대해 설명한 뒤, 신용균 목사(복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공주지방회가, 준우승은 익산지방회가 차지했으며 84동기회와 한밭지방회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총동창회 임원들은 자비량으로 간식과 중시을 제공했으며 참석한 동문들과 가족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