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 오투리조트서 5월 20~23일 진행침례회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2013년 5월 20~23일 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2013 침례교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 개최를 확정하고 주요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122개 지방회 2900여 교회가 참여하는 이번 영적성장대회는 “웃음, 회복, 도전”이란 주제로 영적 회복과 화합을 통한 침례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예정이다.이번 성장대회 주요 강사로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를 비롯해, 오관석 목사(하늘비전 원로), 배재인 목사(서머나), 피영민 목사(강남중앙), 조황호 목사(화성중앙), 배국원 총장(침신대), 김성로 목사(한마음)가 저녁 및 새벽 집회를 진행하며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민산웅 장로)과 함께 하는 행복축제(진행 고명진 목사),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찬양사역자 박종호의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이와 함께 특별세미나로 △신천지 대책 △워십댄스 △윳놀이 △건강세미나 △목회정보 세미나 △신약 올레길 세미나 등의 선택 강의를 진행,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대회 일정을 탄력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과거 주간에 진행됐던 종목별 체육대회는 족구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개척한 교회. 숱한 고통과 어려움, 온갖 시련을 딛고 일어나 부흥과 성장을 이룬 목회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는 침례교회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 공개세미나.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작은교회 부흥성장 노하우 공개세미나”는 오는 4월 1~3일 2박 3일간 대구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에서 진행된다. 50개 교회 목회자 부부가 함께 하는 이번 세미나는 과거 세미나를 통해 이뤄졌던 회복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교회를 대천동으로 이전하고 침사목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손석원 목사를 만나 그동안의 침사목 세미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침례교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침사목)이 어느덧 네 번째로 작은교회 성장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특히 침사목을 다른 유관단체와 달리 대표자가 없이 꾸준히 첫 세미나 강사분들이 꾸준히 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침사목 사역을 정리해주신다면.= 무엇보다 침례교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이 함께 모여 이 사역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유관 단체와는 다른 상황입니다. 조직을 만들고 그 조직에 참여할 목회자들이 함께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우리 침
(사진제공=SR컴즈)사랑의교회가 지난 3월 25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십자가의 회복”이란 주제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고난의 의미를 묵상하고 온 교회가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 메마른 심령이 회복되는 은혜의 강수를 맛보는 시간으로 삼을 예정이다. 특새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본당에 입장하기 위해 3시 이전에 도착하여 기다렸고, 3시 40분부터 개방 된 본당에 입장하여 4시 50분부터 시작되는 특새를 기도로 준비했다. 특새가 시작된 첫 날, 현장에 참석한 7천 여 성도들은 공동체와 개인의 모든 생각과 삶을 회개하고, 오직 복음만으로 오직 복음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신실한 고백을 기도에 담았다. 특히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고 이어 나라와 민족 및 세계선교, 건축을 위한 공동기도제목으로 먼저 기도의 마음을 모았다. 첫째날 강사로 초청 된 손인식 목사(벧엘한인)는 “크리스천의 회복”(욥기 42:4~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손 목사는 “하나님은 욥을 온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악에서 떠난 자라고 하셨다. 그런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주권이 다른 곳에 있는 것처럼 살아간다. 우리는
(사진제공=굿네이버스)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지난 3월 22일 아동·청소년 심리치유전문기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서울성동을 개소했다. 서울 성동구 홍익동에 소재한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서울성동은 심리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및 가족에게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실시하는 기관으로 학대 및 학교폭력 피해 아동 외에도 주위가 산만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아동, 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일반 아동 또한 치료의 대상이 된다. 이번에 개소한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서울성동은 굿네이버스와 GS칼텍스가 함께하는 ‘마음톡톡’ 프로젝트의 거점센터로의 역할을 수행한다. 학교와 가정 폭력 등의 피해로 심리 및 정서적 결핍을 호소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미술, 연극, 무용 등을 통합적으로 접목한 전문적 예술치료를 지원하는 개별 상담 및 치료, 사회성과 자존감을 키워주는 집단 상담 및 치료, 인지기능·성격·발달·학습진로 검사를 실시하는 심리 검사 및 상담 등이 좋은마음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요일에는 사전예약상담만 가능하다. 이날 개소식에는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 양진옥 사무총장, GS칼텍스 이수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주관하는 2013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한 순서자와 조직을 확정했다. 한기총은 지난 3월 20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2013 부활절연합예배 2차 준비모임을 가진 자리를 가졌으며 이날 예배와 함께 구체적인 순서 및 조직을 발표했다.한기총 부활절 연합예배는 1부 예배, 2부 성찬식, 3부 특별기도회 순서로 진행되며, 예배 순서자는 지난 1차 준비모임에서 정해진 설교에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축도에 이만신 목사, 성찬식 집례에 길자연 목사, 대회사에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인도자에 이영훈 목사(기하성여의도순복음 총회장), 개회선언에 엄신형 목사(개혁총연 증경총회장), 선언문 낭독에 이광선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개회기도에 안명환 목사(예장합동 부회장) 등이 선정됐다.2013 부활절연합예배 조직은 명예대회장에 한기총 명예 및 증경회장단, 대회장에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준비위원장에 이영훈 목사, 공동대회장 및 상임부위원장에는 한기총 공동회장단 및 각 교단장, 준비부위원장에는 한기총 공동부회장단과 각 교단장 및 부총회장이 맡기로 하였다. 이밖에 총무, 협동총무와 진행, 분과위원장들을 각각 선정했다. 주일 오전
증경총회장 안종대 목사(삼호교회 원로)는 은퇴 후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섬김과 헌신의 삶을 감당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7~14일 원주지역 교회 순회 집회를 가진다.이번 순회일정은 4월 7일 낮 예배를 원주단구교회(고정열 목사)에서 드리고 오후 2시에는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에서 설교한다. 또한 4월 8일 오전에는 원주지방 월례회 및 목회자 부부세미나를 원주단구교회에서 가지며 밤 7시 원주지방 연합 평신도 집회를 중앙교회(전봉길 목사)에서 인도한다.이어 4월 14일 오전예배는 동문교회(손경식 목사)에서 오후에는 충만교회(김호열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마지막 4월 21일(주일) 오전, 오후예배는 하늘비전교회(최부연 목사)를 찾을 예정이다. 제26차 Mission Tour 계획은 공주지역이다.
서울중앙지방회(회장 최보기 목사) 동일교회는 지난 2월 24일 임영오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정헌철 목사 취임 예배, 최태석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과 서화남 집사, 윤미자, 채영애 권사의 명예안수집사 명예권사 임직식을 가졌다.장두환 목사(종려)의 사회로 진행된 1부 목사 안수식 및 임직식에는 시취위원장 노인석 목사(광명바른)의 시취경과보고, 서약, 신현범 목사(문정성민)의 안수기도, 성의착의, 서울중앙지방회 시취위원회(위원장 노인석 목사)에서 안수패 증정, 김대중 목사(반석)가 서화남 집사, 윤미자, 채영애 권사 임직식 안수기도를 한 뒤, 임영오 목사가 추대패를 전달했으며 강석원 목사(성천)의 축사, 삼일장로교회 북한선교팀의 축가가 있은 뒤, 채태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2부 원로목사 추대식에는 지방회 회장 최보기 목사의 사회로, 박원석 목사(사랑)의 기도, 김대중 목사(반석)의 성경봉독, 동일교회 할렐루야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표대현 목사(동부중앙)가 “면류관을 향하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김건열 장로가 추대사를 침례교 총회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와 정균 목사(열방교회 원로)의 축사, 김민성 전도사(으뜸사랑)의 축가, 서울중
침례교풋살협회(회장 이종성 목사,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는 지난 3월 21일 대전 안영풋살장에서 100여명의 교단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총장배 풋살대회를 가졌다. 총 12개팀이 참석한 풋살대회는 3개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조 우승은 대전지방회를 비롯해, 새중앙지방회, 충북중부지방회에 돌아갔다.풋살협회장 이종성 목사는 “화창한 봄날, 함께 교제하며 승패보다는 전국교회 목회자들이 모여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면서 “침신대와 여러 교회들의 후원과 섬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열심을 다해 교단에 유익이 되는 사역에 힘을 쓰겠다”고 전했다. 풋살협회는 앞으로 매년 2회 봄과 가을에 전국 풋살대회를 열 예정이다.한편, 대회에 앞서 드린 경건예배는 윤정식 목사(하늘꿈)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남호 목사(테크노사랑의)가 말씀을 전했다.
우리교단이 필리핀 선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4~6일 필리핀 카비테주 실랑에서 주비 침례교 한국선교사협의회(회장 정대섭 선교사) 주관으로 “필리핀선교 30주년 기념 주비침례교선교사협의회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필리핀 선교 3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 행사는 집회와 간담회, 초기선교이야기, 체육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으며 침례교 총회장 고흥식 목사와 총회 해외선교부장 남관희 목사, 총회 평신도부장 이윤섭 목사, 그리고 필리핀 1호 선교사인 양선호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하고 선교사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침례교의 필리핀 선교는 양선호 선교사가 지난 1983년 3월 1일에 마닐라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됐으며 약 2년을 사역한 후 한국으로 돌아갔다. 이어 2년 후에 박도연 선교사를 파송함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양선호 목사는 초기 필리핀 선교이야기 시간을 통해 30년전 한국교회의 선교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필리핀에 선교사로 오게 된 상황과 자신이 필리핀에 도착했을 때의 열악한 현지상황 속에서 어떻게 사역했는지를 실감있게 얘기해 줌으로 후배 선교사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줬다. 또한 목회에서 은퇴한 후 선교사로 다시 필리핀에 돌아와 사역하게 된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2013학년도 1학기를 맞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를 초청, “하나님의 일꾼들!”이란 주제로 지난 3월 20~21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대학 부흥회를 가졌다. 양일간 오전, 오후 집회로 총 4회 진행된 이번 부흥회는 ‘브니엘’과 ‘찬양할렐루야’ 찬양단이 매 집회마다 은혜로운 찬양을 올렸으며 교회음악대학원 혼성합창단, 여성합창단, 교회음악대학원 중창단, 혼성합창단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배국원 총장은 이동원 목사를 소개하며 “우리교단의 대표 설교가이며, 개인적으로 멘토가 되는 분을 이번 집회에 모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집회기간동안 귀한 말씀으로 침신가족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동원 목사는 첫 집회에서 “축제 인생”이란 주제로 “이 자리에 모인 침신가족 중 실질적 무신론자가 있다면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해야 한다. 나라의 위기, 한국교회의 위기, 나의 신앙생활이 위기일 때 하나님을 내 삶의 모든 장소에 초대해 축제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한 뒤,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 것을 명심하며 날마다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