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1월 19일 교내 페트라홀에서 미국 I.L.Creation 대표이사인 최정범 장로를 초청하여 1시간 30분가량 특강을 진행했다.“나의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라는 주제로 최 장로는 “이곳에서 여러분을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분의 열정과 젊음에 찬사를 보낸다”고 인사한 후 미국 이민생활 및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 중퇴후의 햄버거를 굽는 일을 시작하여 한국에 들어와 사업하다 IMF를 통해 실패하며 죽음까지 생각했던 경험 나누며 “그럴 때 마다 나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구하고 기도했다. 정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길 바란다. 또한 청지기 직분으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역설하면서 “오늘 참석한 학생들 중 믿지 않는 부모가 있다면 그들을 위해 시간의 십일조, 물질의 십일조를 투자해서 구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 장로는 “지난주에 인도에 출장 갔다 돌아왔다. 나는 지금도 어려운 나라들을 가끔 방문한다. 특히 예전 스리랑카를 방문했을 때 굶주림과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미소를 띠며 사는 모습을 보면서 커다란 충격을 받고 지금의 삶으로 변화하게 된 계기가 되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1월 25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진수어학원(원장 박진수)과 상호 협력에 관한 교류협력협약서를 체결했다.침신대 개교 60주년을 맞아 교육기관과의 교류 확대로 체결된 이번 협약서에는 △상호 교육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공동강좌와 공동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대학생 해외어학연수 관련 상호협력,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움 등의 공동개최, △시설이용 등 협력, △기타 양교가 필요로 하는 사업’ 등에 대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배국원 총장은 체결 후 “박진수 원장은 우리대학교 신학과 95학번 동문으로 재학시절부터 학교에서 영어동아리 형태로 어학원을 시작하였으며 사회적 기업으로 지금은 국내외 10개의 지점을 가진 큰 어학원으로 성장했다. 이번 방학을 이용한 필리핀 어학연수도 진수어학원에서 많은 편의를 제공하여 재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가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좋은 성과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진수 원장도 체결후 배 총장과 오찬을 가지며“늘 학교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 영어와 관련된 분야에 협조할 일이
경주제일교회 김이태 목사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 신입생입양발전기금 3,600만원을 약정했다.지난 11월 9일 주일 설교를 위해 경주제일교회를 방문한 배국원 총장에서 김이태 목사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에서 모금 운동 중이 후원 운동에 적극 공감하며 매월 100만원씩 3년간 후원하고자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이에 배 총장은 “김이태 목사와 경주제일교회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 모금 운동이 교단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탄중앙교회를 담임하는 배국순 목사가 지난 11월 18일 대학예배 설교를 위해 침신대를 방문했다. 예배에 앞서 배국순 목사는 배국원 총장을 예방하고 이 자리에서 신학생입양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배 목사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에서 모금 운동중인 ‘신학생입양 후원 발전기금’에 부족하지만 협력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좋은 신학생이 배출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배 총장은 “배 목사님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단 목회자들의 바람에 어긋남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학예배에서 배국순 목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렘5:1)의 말
맑은 공기와 자연경관으로요양에 적합한 환경 갖춰 갈수록 고령화 되어 가는 현 시대에 노후대책은 중요한 조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병을 고치는 기술이 발전했고 노인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노인복지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 포천 공기 맑고 물 맑은 곳에 요양병원을 세운 김우열 이사장은 지난 2006년 교회에서 은퇴하고 2012년부터 후레쉬밸리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6년 펜션으로 운영되고 있던 건물을 인수한 김우열 이사장(사진)은 펜션을 리모델링해 2011년 9월 25일 의료법인 발기인 총회를 열고 이사와 감사를 선임한 뒤 2011년 11월 5일 후레쉬밸리요양병원 개원예배를 드렸다. 그 후 2011년 12월 23일 의료법인 뭇별의료재단이 허가를 받아 2012년 2월 23일 정식 의료기관 개설 하면서 평생 꿈이었던 노인복지를 하게 됐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후레쉬밸리요양병원은 현재 2명의 양의사와 한의사, 11명의 간호사, 그 외 약사, 물리치료사, 간병인, 원무과 직원 등을 포함해 총 25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71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병원에 62명이 입원해 있는 상태이다.
침신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오인근)는 지난 10월 31일 침신대 페트라홀에서 미국 사우스케롤라이나 대학 문성식 교수 초청, 학술특강을 개최했다. 사회복지학과 및 기독교교육학과 학생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은 ‘청소년 문제에 대한 미국의 교육학적·사회복지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미래의 기독교교육학자 및 사회복지사로서의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문 교수는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자랑스러운 침례신학대학교의 동문으로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매우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문 교수는 미국의 청소년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교육학·사회복지학적으로 접근하여 미국의 사회복지 전망에 대해 강의했다.이 특강에 참석한 임충만 학우는 “미국 내 에서의 청소년 문제에 대해 교육학적인 부분과 사회복지학적인 부분을 접목하여 설명해줘서 우리나라의 청소년 문제와 손쉽게 비교할 수 있어 좋았고 문 교수님이 우리동문인 것이 자랑스러웠다. 재학생들도 최선을 다해 선배님들과 같이 맡은바 본분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도전을 받았다”
침신대 기독교교육학과(학과장 노은석)에서는 지난 10월 27일 침신대 아가페홀에서 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를 초청, 학술 특강을 열었다. “목회와 교육 그리고 문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김 목사는 본인의 목회 경험과 담임하고 있는 교회 사역등에 대해 간증을 학생들에게 들려줬다. 이 특강에 참석한 4학년 윤보라 학생은 “비록 타 교단 교회였지만 굉장히 창조적인 교회의 이야기와 목사님의 교회를 세우시기까지의 이야기는 신학생으로서 다시 한번 도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배’, ‘사회’, ‘교육’의 주제로 꿈의 교회의 각 파트별 사역자들의 특강이 이뤄졌다. 각 특강마다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을 하게 됐고, 기독교교육을 향한 머리와 가슴이 뜨거워지는 시간은 밤 10시가 되어서야 행사를 마치게 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노은석 교수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서 많은 학생들이 교단을 뛰어넘어, 기독교교육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지금 어떤 것을 어떻게 준비를 해 나아가야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참석한 학생들이 기독교교육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하고, 기도하고 준비하여 침례교단의 귀한 기독교교육자가 되기
올해 59기 학사장교로 임관한 침례신학대학교 김재민(신학과), 윤근섭, 김성현(기독교교육학과), 이준수(상담심리학과), 정성구(사회복지학과) 소위가 지난 11월 3일 모교인 침신대(배국원 총장)를 방문했다.이들은 금년 3월에 입교하여 훈련을 받고 지난 6월 말 임관했으며, 16주간의 초등군사교육을 받은 후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배국원 총장은 이들을 환대하며, “나라를 위해 장교로 임관하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나도 1975년도에 ROTC 장교로 복무하며 리더십과 지도자로서의 덕목을 많이 배우고 왔다. 여러분도 복무기간 중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하길 바라며 하나님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오에는 이형순 병무상담센터장, 여완호 학생실천처과장과 함께 재학 중인 예비 학사사관후보생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훈련과정 및 예비 장교로서 준비해야할 사항 등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의 사랑나눔실천을 위한 “교회지원전도단·사회봉사단” 파송식이 지난 11월 6일 오전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진행됐다. 11월 6~9일 3박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독교의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교회지원전도단은 전국의 66개 미자립교회를 450여 명이 방문하여 목회자들과 함께 복음을 전도하고 교회를 지원하며, 대전 지역 아동센터 및 시설 50기관을 중심으로 360여 명이 파송되는 사회봉사단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일을 진행했다. 대학예배를 겸한 파송식에서 배국원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 두 번째로 학교행사로 확대되어 진행하는 큰 행사로서 그리스도에게 받은 사랑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의 전달자로 당당하게 사역하길 바라며,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열정을 가지고 담대하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고 출발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학생들은 지난 1년 여간 매주 정기적인 모임을 진행하면서 조모임을 가졌고, 파송될 교회 및 복지 기관과 긴밀한 연락을 통해 수시로 점검하고 준비했으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서로를 격
꿈의교회(공주, 세종, 대전 노은)시무하는 안희묵 목사가 지난 11월 6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를 방문해 배국원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및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하고 약정했다.본교 법인 이사인 안 목사는 “그동안 약정하지 않고 학교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왔지만, 개교 6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침례신학대학교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자 한다. 부족하지만 학교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배 총장은 “법인 이사로 헌신하는 안희묵 목사와 꿈의교회가 귀한 후원을 해주신 것에 대해 학교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계와 교단의 훌륭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선교비전 통해 지방회 협력 구축·해외 선교 자원 발굴에 역점경기남부지방회(회장 서정용 목사)는 1986년 창립된 지방회로 경기도 평택과 안성, 송탄을 중심으로 29개 교회가 협력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남부지방회는 미자립교회 중 5개 교회를 선정 5년동안 선교후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목회 은퇴시에는 은퇴 위로금을 전달하며 원로 목사님에 대한 예우를 지키고 있다.또한 부임지를 멀리 옮기는 상황이 생겨 지방회를 옮기는 목회자에 대해서는 목회자 사택 이전 비용으로 1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자살과 우울증과 관련된 세미나 개최, 지방회 시취위원회의 후원의 지방회 목회자 부부 해외선교지 탐방, 목회자 골프대회 및 볼링대회 등을 통해 함께 협력하며 교제하고 있다. 또한 개교회에서 김장과 쌀, 선교 후원금 등 십시일반 회원 교회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가정과 교육의 두 마리를 토끼를 잡은 ‘샬롬원교회’2010년 9월 가정교회로 출발한 샬롬원교회(남기홍 목사)는 가정과 교육을 중심으로 성경말씀에 입각한 신앙교육을 교회 비전으로 삼고 있다. 남기홍 목사는 “교회를 개척하며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품고 가정이 바로서야 교회가 바로선다는 비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