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 전원을 소환하기로 결의했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3월 25일 제104-6차 임원회를 갖고 신학교 조사위원회(위원장 최인수 목사)의 조사보고를 받기로 했으며 이에 의거 총회 규약 제11조 21항과 제8장 제25조에 의거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 7명 전원 소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소환 대상 이사에 대해 개별적으로 본인 소명 기회(서면) 및 소환 통보를 한 후, 재심의는 임원회에서 다루기로 했다. 또한, 총회 임원회는 총회 규약 제11조 20항(대내외적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총회에서 조사위원회를 파송하여 행정 및 재정 감사를 하여 그 결과를 총회에 보고한다)에 의거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의 교수 이단사상 문제의 건, 교수임용 문제의 건, 예산심의과정 문제의 건에 대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한편, 일각에서는 기관이 전국교회를 위해 보다 투명하고 명확한 행정과 재정운용으로 교단의 의구심을 가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사회와 감사를 통해 기관 사업의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교단의 모 목회자는 “침례교회 대의원들은 교단의 주요 사안에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3월 18일 총회 대예배실에서 교회진흥원 주관으로 3월 직원예배를 가졌다.교회진흥원 기획조정팀장 류정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교회진흥원 사역본부장 김용성 목사의 기도, 교회진흥원 간사단 특별찬송이 있는 뒤, 교회진흥원 원장 안병창 목사가 “여기에 모인 우리”(갈6: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안병창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선택함으로 침례교단을 섬기고 있는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은 건강한 신뢰와 자존감”이라며 “우리가 먼저 신뢰를 쌓으며 개교회와 총회에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맡은 책무를 다했을 때 개교회가 우리를 인정하고 총회와 함께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마음으로 진정함으로 나아갈 때 이로 인해 교단의 산적한 문제가 지혜롭게 해결될 줄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가 광고 한 뒤,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4월 총회 직원 예배는 오는 4월 22일에 드려질 예정이다.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3월 19일 총회 회의실에서 임시임원회를 개최하고 국내선교회 조사위원회(위원장 김일엽 목사)의 조사 보고를 만장일치로 받기로 했다. 이에 총회는 조사위원회 보고를 기초로 한 후속조치를 진행키로 했다. 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교단의 불미스러운 일로 조사위원회까지 구성해 조사 결과를 발표해야 하는 마음이 안타깝다”며 “조사위원회가 수고한 만큼 앞으로의 상황도 지혜롭게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총회 임원회는 조사위원회 보고 채택 후, 후속조치로 국내선교회 이사회를 통해 △국내선교회 회장 최춘식 목사에 대한 해임과 환수조치 △국내선교회 기금국장 김원진 목사에 대한 해임과 환수조치 △국내선교회 김선희 간사에 대한 해임을 요청했다.이와 함께 국내선교회 이사회는 총회가 전달한 후속 인사 관련 조치를 마무리하는 대로 소환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선교회 이사인 정한구 목사에 대해서는 현 시점부로 이사 임기를 종료하고 총회는 보선이사(2016년 12월 31일까지)를 재파송키로 했다.한편, 임원회는 이날 국내선교회 이사회 문제 외에 주요 안건에 대해 차기 임원회에서 다루기로 했다.
침례교 총회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서울기독대학교(총장 이강평 목사)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서울기독대학교는 지난 2월 27일 서울기독대학교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 및 곽도희 목사 명예신학박사 수여식을 가졌다.명예박사학위수여식은 교무연구처장 이영호 교수의 사회로 학생복지처장 문영희 교수의 설립 목적 및 교육방침, 대학원장 백종구 교수의 추대사, 이강평 총장이 곽도희 목사에게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으며 총회장 곽도희 목사의 답사, 천안함재단 이사장 조영근 장로와 김은정 교수가 축사와 축가를 전했다.이날 곽도희 명예박사는 답사에서 “한국교회를 위해 귀한 인재를 양성하는 서울기독대학교에서 명예박사를 받게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돌려 드린다”면서 “앞으로 학교를 위해 힘써 기도하고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장경진 교목실장의 사회로 김도형 신학과장의 기도, 오관석 목사(하늘비전 원로)가 “주의 길을 예비하라”(눅3:4~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에게 모인 이 작은 정성이 큰 물줄기가 될 것입니다!”침례교 총회장을 역임하고 침례교세계연맹 부총재를 지낸 한명국 목사(예사랑)가 지난 3월 10일 총회를 방문, 자신의 예금 통장 전액과 해외 집회를 다니면서 사용했던 외국환, 동전, 금반지, 사례비(일부) 등 총 2,848,830원을 총회 건축헌금으로 전달했다.그동안 총회 부채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한명국 목사는 지난 104차 정기총회에서 총회 부채 해결을 위해 결의한 사안을 우리 모두가 이행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총회 건축헌금을 쾌척했다.한명국 목사는 “서울교회 목회 시절, 화재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당시, 하나님께 기도하며 구하며 내가 먼저 내 것을 드리고 가는 심정으로 살아왔다”면서 “총회 건축 부채가 우리 총회에 당면한 과제라는 생각이 가지고 있는 모든 현금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했다. 또한 매월 사례비의 50만원씩, 3개월 동안 건축헌금으로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자신이 목회하고 있는 예사랑교회 성도들에게도 총회 부채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함께 동참하는 총회 건축 약정헌금 운동을 진행키로 했다. 자신이 속해 있는 서울지방회에도 총회 부채의 어려
귀한 헌금으로 총회 부채를 해결하겠습니다헌금 문의) 02-2683-6693 행정국 탄부교회 김용문 1,000,000원로목사 김용도 2,000,000회덕교회 김복환 1,000,000원로목사 최보기 2,000,000하늘샘교회 박세옥 1,000,000영광교회 천병진 3,000,000해외선교회 10,000,000사랑의교회 양회협 3,000,000원로목사 임대철 500,000화곡제일교회 엄기용 2,500,000재단국 명철수 2,000,000성일교회 황교안 1,000,000호서지방회 1,000,000서울지방회 5,000,000원로목사 김용도 10,000개인 손정선(김용도) 10,000개인 김정복(김용도) 10,000개인 하현숙(김용도) 10,000개인 김상훈(김용도) 10,000개인 김명준(김용도) 10,000개인 김경흔(김용도) 10,000주향교회 장원종 1,000,000개인 이근석 100,000경산교회 정창도 2,000,000남원주교회 곽도희 3,000,000예사랑교회 한명국 3,5988,830영등포교회 유창동 667,000가현교회 이대식 1,000,000부평중앙교회 이재옥 2,000,000신영교회 송명섭 1,500,000누계 51,758,830원
3월은 대한독립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던 민족 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으로서 모든 분들이 구국의 일념으로 크게 기여했던 것을 기념하는 날이 있어 더욱 뜻깊은 계절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신앙유산을 물려받아 오늘에 이른 만큼, 이제는 우리 기독교한국침례회를 중심으로 산하 기관과 모든 교회가 하나 되어 정체된 한국 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더구나 2015년도 부활절을 앞둔 이 시점에,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고통과 죽음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의 삶을 묵상하며, 동시에 부활 축제를 맞이하기 위해 신앙적인 준비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은총의 시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그래서 3월은 그 어느 때보다 거룩을 갈망하는 시기로써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묵상하게 합니다. 인간은 누구도 흙으로 돌아가는 운명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인간은 존재의 가치가 흙으로 전락했고 결국 먼지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비참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생의 허무함을 깊이 깨달을수록 하나님에 대한 갈망은 더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하여 장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주관하는 교회성장 아카데미(1기)가 지난 3월 10일 50여 명의 목회자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21C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는 이번 아카데미는 65명의 목회자가 신청했으며 첫 강의에는 50명의 목회자가 참여, 매주 화요일 10주간 진행된다. 첫 개강에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총회 교육부장 최인수 목사의 기도, 총회 부흥협력단장 강신정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침례교 총회 빌딩(여의도) 특별건축 헌금이 잇따라 답지되고 있다. 지난 3월 5일 건축 헌금 발대예배에서 서울지방회(회장 김태욱 목사)가 500만원을 비롯해,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이사회 이사 천병진 목사가 300만원, 총회 공보부장 송명섭 목사(신영)가 150만원, 미주 화광교회 김성철 목사가 1,000달러를 각각 헌금했다.총회는 앞으로 건축헌금에 대한 액수와 명단을 공지해 전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키로 했다.총회는 “건축헌금이 속속 답지되면서 총회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도와 총회 부채 해결을 위해 전국교회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오는 9월에 있을 제105차 정기총회 장소로 강릉실내체육관에서 개최키로 했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를 비롯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마대원 목사와 총회 강릉지역 유치 대표 권운식 목사, 강릉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김용철 목사와 강릉시침례교연합회 회장 전영균 목사, 총무 김종립 목사, 고문 김종임 목사 등은 지난 3월 5일 제105차 정기총회 유치 건을 위해 강릉시청을 방문, 최명희 시장을 예방하고 정기총회 개최와 관련, 협조를 구했으며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정기총회 유치를 확인했다.이번 총회 장소 결정은 침례교 강원도 연합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일환으로 총회 유치를 요청했으며 이에 총회가 총회 개최 장소와 주변 지역에 대한 실사를 거쳐 결정한 것이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강릉시와 침례교강원도연합회에서 적극적으로 정기총회 유치를 위해 물심양면 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총회도 긍정적으로 이 사안을 검토했다”면서 “제105차 정기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와 연합회, 총회가 협력관계를 유지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