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의 평강과 축복이 우리 교단과 교회와 가정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월을 ‘January’ 라고 하는 말은 야누스(Janus)에서 온 말로써 로마 동전 속에서 보듯이 문턱에 서서 한 머리는 과거를, 또한 면은 미래를 내다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새해를 바라보며 복잡하고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과거를 살피고, 앞으로 전개되는 미래를 내다보는 시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독교인은 새로운 해가 바뀌어서 새롭게 됨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리스도가 그 안에 있는 사람은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새 사람을 입었으니...,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골3:10)해가 바뀌었을 때 그리스도의 신생(新生)을 입어서 금년에는 모든 이들이 새롭게 되었으면 하는 것을 소망합니다. 실패한 경험들을 그대로 방치해둔 채 역사의 흐름과 함께 찾아온 새해를 맞이한다고 새것이 될 수 없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잘못되었던 것을 냉정한 비판과 이성을 통해 반성하고 뉘우치면서 새로운 결단의 믿음을 갖는 새사람이 될 때에
할렐루야!! 하나님의 평강과 축복이 교회와 가정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였습니다. 런던올림픽을 통해 감격했으며,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 되었으므로 전 세계와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국내적으로, 대선을 통하여 처음으로 여성대통령이 당선됐고, 우리나라 역사상 부모와 자녀가 대통령이 된 기록도 남기게 됐습니다. 국내외적으로 볼 때, 그 동안 일어난 일들 중에는 기쁜 일들도 있었지만, 우리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교단에도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우리총회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총회빌딩이 잘 지어져가고 있으며, 총회의 모든 임원진들은 성실하게 교단을 섬기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모든 상황가운데서도 우리교단을 지켜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열방도 주의 손에 있고, 흥망성쇠도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으며, 교단도 하나님이 이끌어 가고 계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말콤 펜윅 선교사 이후 지금까지 피흘린 발자취 위에서 큰 성장과 부흥을 이뤄왔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교단으로써 열심히 전도하
이 땅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가장 낮고 천한 자리로 오신 이 날을 함께 기도하며 기약합니다. 이 날은 바로 우리가 이 세상의 승리자이며 악한 세력을 대적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그리스도의 군사들에게 의미있는 날이라 생각합니다.우리는 매년 해마다 찾아오는 성탄절을 특별한 감동이나 기쁨 보다는 의례적인 행사로 여기며 지내온 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올 한해는 한국교회에 아픔과 슬픔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교회의 자부심과 위상을 실추됐으며 윤리 도덕적인 해이와 교회의 분열과 갈등, 교권주의에 물든 모습, 부정부패와 교회 비리 등 우리가 입에 담을 수 없는 조차 부끄러운 자화상을 드러냈습니다.이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갱신과 회복의 역사가 교회 내에서부터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교회의 부정적인 부분을 불식시키고 세상의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그 자리에 침례교회가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침례교회의 정신은 신약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정신에 따라 삶에서 복음을 실천하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있습니다. 이 본연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야 말로 바로 한국교회가 바로 설 수 있는 밑바
할렐루야! 전국 침례교단 가족들에게 성탄의 축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2012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은총이 침례교단 교회와 각 기관, 단체에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천년 전, 예수님께서 유대나라 베들레헴에 탄생하셨을 때 멀리 동방나라에서 별의 인도를 따라 찾아 온 3명의 박사들이 황금과 유황, 몰약을 아기 예수님께 선물을 드리고 경배했다는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마2:10~12). 전국에 계신 침례 가족 모두로부터 우리 주님이 기쁘시게 받을 성탄선물은 무엇일까요?바로 “신실한 믿음”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주님이 속죄제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에 부응하게 됨으로 “신실한 믿음”이 아기 예수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기쁘게 하는 “성탄선물”임을 확신합니다.하나님의 영광과 이 땅위의 평화는 예수님의 출생과 이어져 있습니다. 오직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때, 이 땅위에 진정한 평화가 옵니다. 곳곳에서 평화가 깨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영광을 받아서는 안되는 사람
사랑의 하나님의 은혜가 성탄과 새해를 맞는 모든 침례교회위에 그리고 성도들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기쁘다! 구주오셨네! 우리의 입으로 셀 수 없이 외쳤던 말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이 말을 어떤 상황이든지 적용하고 싶었습니다. 가난한 친구의 집에 갔을 때도 그 상황에 외치고 싶었습니다. 정치적인 혼란과 어두운 상황에서도 그랬고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친구의 집에 놀러가서도 마음으로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소개하고파 외쳤습니다.지금까지의 삶속에 이 말 만큼 강력한 기적의 통로가 없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정치든 어려운 경제 사정이든 교회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안에 외쳐야할 고백은 예수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성탄절을 맞으며 우리에게는 그분의 주 되심 앞에 드려야 할 고백이 몇 가지 있습니다.먼저는 하나님이 진정으로 우리의 왕되심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왕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내가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성탄절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주관자가 하나님이 되셔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왕되신 주님을 주님이 되시게 하는 일을 기도하게 됩니다. 총회 속에 우리 교회에 주님의 왕되심의 새노래를 부르게 된다면. 다른
지난 2012년 한국교회가 적잖은 혼란을 겪는 와중에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독자적인 사업 추진과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 등 순조로운 순항을 진행하며 교단 성장과 부흥에 전력을 기울였다. 총회는 그동안 총회 여의도빌딩 건축 문제로 소모적인 논쟁을 전개했지만 지난 2011년 9월 기공예배를 드리면서 본격적인 총회 빌딩 건축에 들어갔으며 현재 지상층까지 건축이 거의 완료된 시점에서 내부 공사를 비롯해, 주요 시설 공사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여의도 총회빌딩이 건축된 이후, 총회는 임대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재원을 바탕으로 총회 빌딩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총회 산하 기관 입주를 바탕으로 총회와 기관의 원활한 사업 협력을 추구하며 교단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총회는 여의도총회빌딩 건축 헌금 운동을 전개하고 개교회 및 침례교인들의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 오류동 건축 당시에도 전국교회의 모금운동으로 성공적으로 오류동 시대를 열었던 총회는 여의도 총회빌딩도 전국교회가 주인의식으로 함께 동참하자는 의미로 이번 헌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획기적인 사업으로는 목회자 자녀 영성 캠프와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
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오는 2013년 여의도총회빌딩 건축을 앞두고 전국교회에 총회 건축헌금 동참을 위한 포스터를 제작, 전국교회에 배포한다.1991년 동자동 시대를 열었던 총회는 2000년 오류동 총회빌딩을 거쳐 2013년 여의도 총회빌딩 시대를 맞이하면서 총회빌딩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전국교회가 총회 건축헌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개인별 헌금 및 교회별 헌금 운동을 전개한다. 현재 여의도총회 건축은 지상층까지 건축이 완료된 상태이며 내부 시설 공사 및 주요 층 공사가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여의도 총회 건축헌금은 개인 또는 교회가 오는 2013년 7월까지 약정해서 헌금하며 헌금계좌는 우리은행 1005-502-125131, (재)기독교한국침례회로 하면 된다. 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는 지난 102차 정기총회에서 결의한 총회 건축헌금 모금운동을 총회로 위임해 금번 모금의 일환으로 전국교회에 홍보 포스터를 배포하고 전국교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기도를 요청키로 했다.총회는 “우리 교단이 세계속의 교단으로 성장하고 있는 과정에서 여의도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다음세대를 위한 이 사업에 전국교회가 적극 동참해 총회빌딩이 안전하게 완공
할렐루야! 즐겁고 기쁜 성탄의 은총이 이 땅의 모든 교회와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찬양하는 성탄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이 날이 되면 집집마다 다니면서 새벽송을 부르며 성도들의 가정에 기쁨을 전하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런가하면 성탄축하성극, 성탄찬양발표, 가족성가대회 등으로 밤을 지새워가며 함께 했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마음속에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삶을 축복으로 바꾸어 놓았고, 우리를 성도로, 사역자로, 목회자로,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으로, 교회로 불러주셨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소망입니다.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모른채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교회는 예수 안에 있는 생명과 참 소망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주의 몸된 교회만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고, 지금도 우리를 전도의 사역자로 세우셨습니다.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기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성도를 통하여, 교회를 통하여 물이 바다 덮음같이
할렐루야! 교단 기관 순방을 마치고 제2부총회장 정호인 장로가 전국 침례교단 가족들에게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존경하는 우리 교단 목사님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바쁜 일정 가운데 총회장님을 모시고 기관을 순방하면서 교단 산하 기관에 대한 보고를 듣고 여유로운 마음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어떤 기관을 인건비를 해결 못하는 기관도 있고 어떤 기관은 운영하기 위해 기관장이 자기 주택을 담보해 운영한다는 보고를 듣고 저는 평신도(장로) 지도자로서 고마운 마음보다 예수님의 정신으로 사명을 감당하는데 더 큰 감동을 받게 됐습니다.모든 기관들이 최선을 다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침례교단이 되도록 노력하는 각 기관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욱 분발해서 성장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기관 순방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재하는 희망을 봤습니다.저는 제2부총회장으로 출마할 때, 공약한 내용들을 늘 마음에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전국에 계시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통해 교단의 어려운 난제들을 해결하는데 앞장 서 나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감성적인 기독교 신앙을 만영시키고, 미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와 협력해 중동부전선에 위치한 백골부대와 청성부대에 동계기간 동안 장병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사랑의 온차’를 전달했다. 그동안 전방 1개 사단 부대를 후원했던 우리 총회와 지구촌교회는 올해부터 2개 사단 부대 및 예하 부대에 ‘사랑의 온차’ 재료와 물품을 전달하고 부대 현황을 듣고 장병들을 위로했다.한편, 총회는 지난 12월 5일 서울 앰버서더 호텔에서 우리 총회 후원으로 군선교정책회의를 가졌으며 오는 12월 12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총회 주관으로 한국교회군선교연합조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