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안교회를 시무하는 박정근 목사가 구랍 21일 설교를 위해 교회를 방문한 배국원 총장에게 신학생입양발전기금 2천만 원을 약정했다.박정근 목사는 “교단 유일한 교육기관인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모금운동인 신학생입양 발전기금에 동참하고자 금번에 2천만 원을 후원한다. 학교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 총장은 “박정근 목사와 영안교회의 후원에 학교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계와 교단의 훌륭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진행하고 있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에 동문들도 기꺼이 동참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한중석 동문이 지난 12월 8일배국원 총장을 예방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중석 동문은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정액을 모아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배국원 총장은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로 인해 신학생입양발전기금 후원이 지속적으로 모금되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 바란다”고 인사했다.
침례신학대학교를 매년 장학 후원하는 가교리더십장학재단(대표 홍영수 목사)임원진이 지난 12월 8일 침신대를 예방했다.홍영수 목사, 김익곤 목사, 정용희 목사 등 3명이 방문한 자리에서 배국원 총장은 “신학생들을 위해 늘 귀한 후원을 해주시는 가교리더십장학재단 여러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장학회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환영 인사말을 전했다. 김익곤 목사는 “침신대 개교 6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예비 목회자들이 금전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이 발생되지 않도록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이번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유진선(교회음악대학원), 김웅기(목회신학대학원) 학우에게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학생들은 장학재단의 후원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학업에 전념하겠다고 인사했다. 가교리더십 장학재단은 2008년부터 학부, 대학원생 3명을 선발해 매년 10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 입학 시 1년(18학점) 등록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총회 부흥협력단 중심의 교단 성장 사업 활성화총회 부채 해결위한 전국교회 건축헌금 운동 전개이단대책위원회 활성화, 실추된 교단 명예 회복◇ 3천 100여 교회의 대표로 침례교 총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총회장으로서 전국교회에 인사말씀 드리신다면.= 목양일념과 침례교 부흥사로서 헌신하던 제가 감히 총회를 대표하는 총회장 자리를 감당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제1부총회장으로 섬겼던 지난 103차 총회를 통해, 총회가 보다 투명하고 총회 중심이 아닌 전국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이 먼저 마음이 녹아내리도록 하는 신뢰받는 총회가 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제104차 총회장의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제 목회의 경험을 통해, 기도밖에는 해답이 없었고, 기도를 통해 당당히 총회장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총회만 생각하고 3천1백여 침례교회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매일 강단에서 그리고 무시로 기도하며 “기도하는 총회장”의 한결같은 모습으로 총회를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 ◇ 이번 제104차 정기총회는 여러 결정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먼저 진행하는 일이 바로 부흥협력단입니다. 부흥협력단에 대해 전국교회가 이해
유스비전캠프 10주년 오산성은동산서 25차 캠프 준비다음세대에 대한 치유와 회복, 영적 각성을 외치며 지난 10년동안 한결같은 길을 걸어온 유스비전(대표 장용성 목사, 주님이꿈꾸신교회)가 10주년을 맞이했다.“찬양”과 “말씀” “기도” 중심의 유스비전캠프는 지난 2006년 2월, 30여 명의 청소년·청년들이 시작한 이래 매회 700~800명의 청소년·청년들이 은혜를 사모하며 캠프에 참석하고 있다. 1년에 2회로 진행되는 집회를 인도하는 장용성 목사는 “우리는 노는 캠프가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캠프”임을 천명하고 10년 동안 동일한 메시지와 은혜를 전하고 있다.오는 2015년 1월 15~17일 오산성은동산에서 진행될 제25차 캠프는 “길과 진리,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라”란 주제로 장용성 목사를 비롯해, MCnet 대표 이승제 목사, 임은미 선교사(케냐), 부흥한국 고형원 선교사가 나서며 듀나미스 워십, 부흥한국, 힙합 멘토 선교단, 찬양사역자 이정미 등이 함께 한다. 다음은 장용성 목사와 일문일답.◇ 유스비전캠프가 10년을 맞이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싶다. 인간의 노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에 걸어왔다. 함께 한
침례신학대학교는 “진리, 중생, 자유”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영성과 지성을 갖추고 차세대 기독교지도자를 양성하는 침례교단 유일의 신학대학교이다. 침례신학대학교는 침례교단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과, 2급 중등 종교교사, 영유아보육사,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독교교육학과, 전문상담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초·중·고등학교 상담교사 및 상담기관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상담심리학과, 영어교육자, 선교사, 통 번역가가 될 수 있는 영어과, 사회복지사 1급자격증과 건강가정사 등을 취득하고 사회복지기관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학과,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어린이집, 선교원, 사립유치원등으로 취업하는 유아교육과, 성숙한 신앙과 음악적 전문성을 지닌 교회음악지도자를 양성하는 교회음악과, 실기와 이론이 균형 있게 겸비된 피아노 전문가를 양성하는 피아노과 8개 학과와 이와 연계한 6개의 대학원 석·박사 과정이 있다. 침례신학대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학관련 장서와 각종 전자 D/B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 신입생 희망자 전원 입사가 가능한 기숙사인 벧엘관, 선교사를 양성하는 세계선교훈련원, 사랑을 실천하는 송강사회복지관, 기독교적 유아교육을 실현하는
육군훈련소 교회 건축에 교단 및 개교회 참여 촉구최근 제23대 한국군종목사단장에 육군 군종실장 김태식 목사(침례교, 대령)이 선임됐다. 오는 12월 14일 계룡대교회에서 취임할 예정인 김태식 목사는 침례교 목회자로 1985년 기독교한국침례회 영등포지방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1987년 육군 중위로 임관, 28년 동안 현역 군종 목사로 활약하며 교단과 한국교회 군선교 사역에 일조했다. 현재 육군본부 군종실장(군종 병과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 제23대 한국군종목사단장 취임에 즈음하여 전국교회에 인사 부탁드리며.= 군종목사로 28년 동안 재임하고 있는 동안에 가장 중요하고 무거운 직책을 맡은 것 같다. 왜냐하면 진중교회 1004개와 육해공군 해병대 군종목사 260여명, 그리고 군선교사역자 400여명 등의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군 선교관련 기독교 유관기관의 중심에 서서 방향을 제시하고 섬겨야 할 임무를 가지기 때문이다. 이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부탁을 드린다. ◇ 군교회의 수장으로 국군장병의 영적부흥의 기치를 걸고 있다. 취임과 함께 진행할 사역은?= 군선교 사역은 군복음화를 통하여 민족복음화를 이루는 일이자, 이 땅에서 쇠퇴하고 있는 청년선교의 불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출판부 이정훈 주임이 (사)한국대학출판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대학출판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6일 제30회 대학출판인연수회 및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2014년‘대학출판인상’ 수상부문에서 이정훈 주임은 마케팅관리부문을 수상했다.이날 수상은 그동안 대학출판부의 다양한 교재 편집, 출판 및 판매 활성화, 출판소식을 이용한 마케팅과 대학 내 서점과 연계하여 독서모임을 만들어 재학생 및 지역 주민들과 정기적인 신학특강 및 북콘서트를 기획하고 책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어 신선한 반응 등이 수상 사유가 되었다.또한 대학 출판부 패밀리 브랜드인 ‘하기서원’의 특허청 상표등록, 대학소식지인 ‘침신투데이’ 제호 선정도 대학출판인들에게 귀감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훈 주임은 “수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문서선교의 사명을 바로 감당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11월 27일 오전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14학년도를 마무리하는 종강예배를 가졌다.노은석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사회복지학과 오인근 교수의 회중기도, 송민호 교수가 지휘하는 혼성합창단의 찬양 후, 배국원 총장이 “아가파오(Agapao)-사랑하다, 사랑하라, 사랑하자”(마 12:28~34)를 주제로 설교했다. 배 총장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최선을 다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축복한다”고 인사한 후 “사랑은 기독교에서 큰 계명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가페(Agape)의 동사가 바로 아가파오(Agapao)이다. 수직으로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수평으로는 이웃을 자신같이 사랑하여 사랑에 빚진 자로서 미워하지 말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끝까지 사랑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챔피온이 되는 침신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강예배를 마친 침신대는 다음 주부터 보강 및 기말고사를 맞은 후 12월 중순부터 겨울방학을 맞이한다.
미래움터-주의자녀답게(대명교회) 한빛씨앗찬양단-Naughty오주여나의마음이(논산한빛교회)지평선찬양단-나는특별해요(지평선교회)킹스키즈-오주여나의마음이(북원교회)성광엔젤스-믿음으로가는나라(성광교회)예짱어린이찬양팀-예수십자가의흘린피로써(새대구교회)드림아이찬양단-호산나내안에부어주소서(대천교회)킹스키즈-AmazingGrace(원주중앙교회)할렐루야찬양팀스-축복합니다(할렐루야교회)성천아동부찬양팀-ILoveJesus(성천교회)킹스키즈-전쟁을 선포한다(자작곡, 샘깊은교회)호산나성가대-온맘다해우리가가는걸음(새물중앙교회)예꿈찬양단-온종일예수님이좋아요(자작곡, 엘찬양교회)다윗찬양팀-우리는다윗앞을향해(자작곡, 은혜드림교회)틴워십-불을내려주소서(서머나교회)오산어린이찬양팀-IwillStandUp(오산교회)16개 교회서 찬양과 몸 찬양으로 실력 뽐내 교회진흥원(진흥원, 원장 안병창 목사)과 침례교전국교사연합회(BTN, 회장 손석원 목사)가 지난 11월 22일 제1회 전국어린이 찬양대회 침례교 해피프레이즈 찬양제 본선대회를 마치며 지난 두 달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세상 문화에 빼앗긴 어린이들을 찬양의 자리로! 찬양의 열기로 살아나는 교회학교!”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본선
침례신학대학교 학부 축구동아리 휘찬란(휘찬란)이 지난 11월 10일 충주 수안보 축구장에서 진행된 “2014년 가을철 전국 신학대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12개의 신학대학교(원)이 각 학교를 대표하여 축구 실력을 겨뤘는데 휘찬란은 4경기의 예선 및 결선을 걸쳐 결승에서 나사렛대를 2:1로 승리하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의 위엄을 달성했다.배국원 총장은 18일 대학예배에서 우승기를 수여하는 자리에서 “비록 추운 날씨에 서로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축하하며 지난해에 이어 계속 우승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대회에 참가한 정성민(신학과2)학생은 “처음으로 우승을 맛보아서 너무 좋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다 같이 시합을 준비하면서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서로 간에 협동과 화합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승할 수 있어서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신학대학원 학생들도 이번 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으며 이길호(신학과 4) 학생이 대회 MVP를 김생수(신학대학원 2)학생이 개인 동메달을 수상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1월 19일 교내 페트라홀에서 미국 I.L.Creation 대표이사인 최정범 장로를 초청하여 1시간 30분가량 특강을 진행했다.“나의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라는 주제로 최 장로는 “이곳에서 여러분을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분의 열정과 젊음에 찬사를 보낸다”고 인사한 후 미국 이민생활 및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 중퇴후의 햄버거를 굽는 일을 시작하여 한국에 들어와 사업하다 IMF를 통해 실패하며 죽음까지 생각했던 경험 나누며 “그럴 때 마다 나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구하고 기도했다. 정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길 바란다. 또한 청지기 직분으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역설하면서 “오늘 참석한 학생들 중 믿지 않는 부모가 있다면 그들을 위해 시간의 십일조, 물질의 십일조를 투자해서 구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 장로는 “지난주에 인도에 출장 갔다 돌아왔다. 나는 지금도 어려운 나라들을 가끔 방문한다. 특히 예전 스리랑카를 방문했을 때 굶주림과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미소를 띠며 사는 모습을 보면서 커다란 충격을 받고 지금의 삶으로 변화하게 된 계기가 되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1월 25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진수어학원(원장 박진수)과 상호 협력에 관한 교류협력협약서를 체결했다.침신대 개교 60주년을 맞아 교육기관과의 교류 확대로 체결된 이번 협약서에는 △상호 교육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공동강좌와 공동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대학생 해외어학연수 관련 상호협력,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움 등의 공동개최, △시설이용 등 협력, △기타 양교가 필요로 하는 사업’ 등에 대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배국원 총장은 체결 후 “박진수 원장은 우리대학교 신학과 95학번 동문으로 재학시절부터 학교에서 영어동아리 형태로 어학원을 시작하였으며 사회적 기업으로 지금은 국내외 10개의 지점을 가진 큰 어학원으로 성장했다. 이번 방학을 이용한 필리핀 어학연수도 진수어학원에서 많은 편의를 제공하여 재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가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좋은 성과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진수 원장도 체결후 배 총장과 오찬을 가지며“늘 학교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 영어와 관련된 분야에 협조할 일이
경주제일교회 김이태 목사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 신입생입양발전기금 3,600만원을 약정했다.지난 11월 9일 주일 설교를 위해 경주제일교회를 방문한 배국원 총장에서 김이태 목사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에서 모금 운동 중이 후원 운동에 적극 공감하며 매월 100만원씩 3년간 후원하고자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이에 배 총장은 “김이태 목사와 경주제일교회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 모금 운동이 교단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탄중앙교회를 담임하는 배국순 목사가 지난 11월 18일 대학예배 설교를 위해 침신대를 방문했다. 예배에 앞서 배국순 목사는 배국원 총장을 예방하고 이 자리에서 신학생입양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배 목사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에서 모금 운동중인 ‘신학생입양 후원 발전기금’에 부족하지만 협력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좋은 신학생이 배출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배 총장은 “배 목사님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단 목회자들의 바람에 어긋남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학예배에서 배국순 목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렘5:1)의 말
맑은 공기와 자연경관으로요양에 적합한 환경 갖춰 갈수록 고령화 되어 가는 현 시대에 노후대책은 중요한 조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병을 고치는 기술이 발전했고 노인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노인복지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 포천 공기 맑고 물 맑은 곳에 요양병원을 세운 김우열 이사장은 지난 2006년 교회에서 은퇴하고 2012년부터 후레쉬밸리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6년 펜션으로 운영되고 있던 건물을 인수한 김우열 이사장(사진)은 펜션을 리모델링해 2011년 9월 25일 의료법인 발기인 총회를 열고 이사와 감사를 선임한 뒤 2011년 11월 5일 후레쉬밸리요양병원 개원예배를 드렸다. 그 후 2011년 12월 23일 의료법인 뭇별의료재단이 허가를 받아 2012년 2월 23일 정식 의료기관 개설 하면서 평생 꿈이었던 노인복지를 하게 됐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후레쉬밸리요양병원은 현재 2명의 양의사와 한의사, 11명의 간호사, 그 외 약사, 물리치료사, 간병인, 원무과 직원 등을 포함해 총 25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71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병원에 62명이 입원해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