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84학번 동기회, “입학 30주년의 기쁨과 감사함을 후배들에게 나눠주고 싶습니다”침례신학대학교 입학 30주년을 맞이한 침례신학대학교 84동기회(회장 윤찬호 목사, 총무 김석종, 서광선 목사)가 지난 10월 6~7일 양일간 입학 30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배국원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동문 후배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이날 동문들은 침신대 개교 60주년 기념 사업인 ‘신학생입양발전기금’ 약정에 적극 동참,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침신대에 전달하기도 했다.입학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예배는 김종성 목사(부산)의 사회로 김태복 목사(서울사랑의)의 기도, 84동기회 및 가족, 자녀들의 특별찬양, 이정구 목사(대전호산나)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안재민 목사(파주영광)가 “Rule in your hearts”(골3:15~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안재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입학 30주년을 맞아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을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말씀대로 예수님이 내 마음에 규칙이 되게 하기 위해선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구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며 응답은 하나님이 해주실
지역위해 교회 개척부터 13년간 무료 공부방 운영지금은 어느 시골이나 아이들을 찾아보기 어렵고 아이들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어린이집은 물론이고 유치원 혹은 방과 후 공부방 같은 시스템을 찾아보기 어렵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회 개척부터 지역 아동들을 위해 공부방을 운영해 아이들의 지식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도운 교회가 있다. 상주에 위치한 “사랑받는교회” 김대근 목사와 박지연 사모는 2002년 7월 1일 창립예배를 드린 이후 2014년 현재까지 평일날 아동센터 무료 공부방을 운영하고 주일에는 예배를 드리며 지역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해오고 있다. 가정교회부터 성전건축까지지난 2014년 9월 13일 사랑받는 교회는 새로운 성전을 건축해 입당예배를 드렸다. 2002년 상가건물에서 창립예배를 드린 후 2003년 첫 번째 예배당을 짓고 11년 만에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게 된 것이다. 김대근 목사는 2000년도까지 서울과 부산에 있는 기성교회에서 부목을 하며 사역을 해왔었다. 그러던 중 같은 시기에 사역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를 정도로 몸이 안 좋아 지면서 자신의 고향인 상주로 내려오게 됐다.건강이 조금씩 회복되면서 하나님께서 고향에 교회를
지은이 김남수, 김동녘│아가페북스│12,000원수많은 찬송들이 작곡되고 잊혀져가지만, 찬송가책에 담긴 찬송들은 역사 속에서 한결같이 사랑받은 검증된 노래들이다. 우리는 잘 모르고 있지만, 우리가 늘 부르는 찬송들이 작사·작곡된 배경에는 실제로 놀라운 사연들이 숨어있다. 찬송작가가 찬송가를 쓰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해 찬양하는 자가 목소리와 마음으로 함께 찬송할 수 있도록 이끄는 책이 출간됐다. 그 것은 바로 침례신학대학교 김남수 교수가 지은 은혜의 찬송이야기이다. 김남수 교수를 만나 찬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 안녕하세요. 숨겨진 찬송이야기에 이어 은혜의 찬송이야기라는 책을 저술하게 되셨는데요. 먼저 침례교단 전국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복음으로 가득한 침례교인 여러분, 사랑합니다! 오래 전부터 하나님을 사랑했던 믿음의 선진들은 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손에는 찬송가를 들고 있었습니다. 역사 가운데 선한 영향을 끼친 침례교도들을 살펴보면, 모두가 말씀과 찬송을 사랑했습니다. 우리들은 영국의 키이치, 번연, 스펄전 목사님, ‘복음찬미’를 짓고 한국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펜윅 선교사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예수가
침신대는 군종사관후보생 최종선발에서 신학과 2학년 박세진과 심진 학생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은 신학계열 학과(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등)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사회·국사·윤리·영어’총 5개 과목을 평가해 1차 선발하고, 2차로 신체검사와 면접을 통해 9월 17일 최종합격자 발표했다.최종 합격한 두 학생은“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늘 권면과 기도로 도와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침례교 군종목사단의 목사님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교계와 교단에서 필요로 하는 군종장교가 되도록 남은 학창시절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종사관후보생으로 선발된 박세진, 심진 학생은 3학년 1학기부터 학부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 장학금이 주어지며, 2020년도에 임관예정이다.
침신대는 지난 9월 18일 제12회 “장애인과 함께 하는 With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With 마라톤대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전·충남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재학생, 국군 장병, 경찰,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소통, 봉사, 화합의 대축제로 매년 5월 대학 축제기간에 개최됐으나 금년에는 세월호로 인하여 행사가 가을로 연기됐으며, 12년째 대학 행사 중 하이라이트 행사로 자리 잡았다.오후 2시부터 육군 제32보병사단 군악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생명복지관 시각장애인 풍물단 ‘아름다운 시인’의 사물놀이 공연과 두나미스의 태권도 공연, 유아교육학과의 인형극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박월훈 유성구부구청장과 노승연 유성구의회의장은 “With 마라톤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장애인,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벅차고 아름다운 유성이 자랑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이어 오후 3시부터 장애인과 군인, 비장애인 6~7명이 한 팀을 이뤄 서로의 손을 잡고 침신대를 출발해 노은 지구의 4km 구간을 함께 걷는 거북이 마라톤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팀원 간 어색함이 있었으나 서로의 벽을 허물고 걷기를 포기하지
침신대는 지난 9월 15일 인조잔디 복합 운동장 준공식을 가졌다. 법인 이사, 총동창회장 등 외부 인사 및 교직원, 재학생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준공예배에서 김용혁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이 시대는 신체와 정신과 사회와 영 이 4가지가 건강해야 한다. 이번 복합운동장 준공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으로 학업에 임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이어서 이욥 총동창회장은 “체력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게 된다. 건강한 체력 있어야 사역이나 목회도 잘 이루어진다고 본다. 준공에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곳에서 체력 증진을 통해 말씀과 기도의 실력이 확장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배국원 총장 “오늘 복합운동장 준공에 있기까지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특히 천국진 목사와 심성식 전 사무처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복합구장을 시공한 ㈜영하건설 정남해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윤양수 이사의 축도로 준공 예배를 마쳤으며 김한중 사무처장의 공사 경과 보고, 준공테이프 컷팅 및 사진촬영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김인동 총학생회장은 “오랜 침신인의 숙원사업이었던 인조잔디 복합운동장이 생긴 것에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
침신대 교직원 및 학생 28명은 지난 9월 20일 저녁 ‘2014 생명사랑밤길걷기대회’를 참가했다. 올해로 7회째 맞는 ‘생명사랑 밤길 걷기대회’는 대전 생명의 전화 주최로 침신대를 비롯한 여려 유관기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6대도시에서 진행됐고 우리대학은 금년에 처음 밤길 걷기대회에 참가했다.배국원 총장은 참석한 내빈을 대표해 생명사랑 10대 선언문을 발표했다. 배 총장은 “대전지역 주민들과 함께 생명사랑 존중을 위한 행사에 참여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10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우리대학교도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5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10km, 34km의 코스를 선택해 걸었으며, 침신대 가족들도 판암생명복지관의 장애인과 함께 10km를 완주, 지역주민 및 참가자들에게 생명사랑 존중과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을 함께 벌이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침신대는 지난 9월 15~19일 1주일간 교사카운슬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임상심리학회 대전충남지회(지회장 장은진 교수)에서 주관하고 대전광역시 교육청에서 주최하는 “2014년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프로그램”의 대전지역 교원카운슬러 직무연수로서 침신대 강의동 4313호에서 진행됐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로 열린 이 행사는 대전지역의 초·중·고 현직교사 60여명과 어울림 카운슬러 30여명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침신대 배국원 총장이 참가한 연수생들에게 환영인사와 축사를 전했다. 또 대전시 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 유영길 장학사가 어울림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침신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연수는 침신대 장은진 교수를 비롯하여 충남대 조성근 교수, 대전대 박준호 교수,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김계명 소장, 정인숙 박사가 “공감”, “의사소통”,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 “학교폭력 심화”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를 총괄한 장은진 교수는 “어울림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각 교육청 별로 진행하는 국가 프로젝트로서, 이 연수가 대전지역의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연수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총장
배국원 총장, “이번 후원 운동을 통해 교단 전체가 교단 신학교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래”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신학생 입양발전기금의 약정이 잇따라 이뤄지고 있다. 최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과 이사와 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장의 약정과 함께 침신대 동문과 노조(민주노총)에서도 입양발전기금을 기탁했다.침신대 특임교수로 재직중인 장경동 목사(대전중문)는 지난 9월 13일,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침신대 평생교육원에서 성악클래스 등을 강의하고 있는 장은혜 동문(교회음악과)도 지난 9월 4일 1천만원 약정서를 전달했다.또한 침신대 민주노총조합(최수환 지부장)은 지난 8월 27일 총장을 예방하고 역시 1천만원의 신학생입양발전기금을 기탁했다.장경동 목사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후원에 적극 공감, 부족하나마 학교에 도움이 되는 일을 감당하고 싶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후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침신대 배국원 총장은 “신학생 입양 모금 운동이 많은 동문들과 교회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고 있다”면서 “이번 후원이 교단 전체로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어 더욱 열심히 학교 사역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는 지난 9월 22~23일 양일간 대학 도서관 앞 광장에서 결식학우 돕기 “사랑의 채움”바자회와 먹거리를 개최했다. 교직원, 재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소장하고 있던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을 기증하고 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떡볶이, 어묵, 부침개 등 먹거리 및 한얼 로 부터 기증받은 2만여 점의 도자기 그릇 등을 염가로 판매하여 수익금을 결식학우를 위한 식권구매를 진행했다. 침례교 총회기간을 이용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침례교 목회자들도 부스를 방문하여 함께 동참하는 등 많은 분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행사를 주관한 김남수 학생실천처장은 “매학기 마다 이 행사가 진행되면서 점차 구성원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아직까지도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걱정하고 있는 학우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 이번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틀 동안 많은 분들이 행사에 동참하여 420여만 원의 수익금이 모아졌으며, 이 후원금은 전액 구내식당 식권 구매 및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2년째 교내 복지관 내 채움 식권 서랍이 운영 중이다. 서랍 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는 침신대 특임교수인 고명진 목사(수원중앙)를 강사로 초청 2014학년도 2학기 영성수련회를 가졌다.“세상의 소망 오직 예수”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6~17일 양일간 총 4회로 진행된 이번 영성수련회는 학부, 대학원 전체 재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보직교수들이 사회를 맡았고, 학생회, 원우회 임원들의 대표 기도와 찬양할렐루야, 어노인팅 찬양단의 뜨거운 찬양으로 진행됐다.이번 수련회는 “오직 예수”(눅 2:41-51),“복음의 사람”(엡 2:8~10),“위대한 깨달음”(눅 5:1~11), “성령의 사람”(행 2:1~4)을 주제로 매 집회마다 목회의 경험과 다양한 삶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고명진 목사는 “우리의 무지와 착각과 형식적인 모습들로 인해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잊어버리는 것에 대하여 반성하고 회개해야한다. 우리의 희망인 예수그리스도를 입으로 고백하고 세상으로 전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 기독교적인 혜안(慧眼)을 갖고‘구성원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생각하는 지도자’가 되기보다 ‘구성원이 무엇을 원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새학기를 맞아 자신의 신앙을 재확
상담 치료 예방 지원 교육 전방위 전개대전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 제46조에 의해 1991년 4월에 설립됐으며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학교법인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수탁 국무총리령 제545호에 의거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입니다. 1388청소년 전화로 대표되는 본 센터는 청소년상담교육, 위기 청소년의 긴급구조와 지원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1399 헬프콜 청소년 전화와 대전 지역사회 청소년 안정망을 구축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통합적 상담, 복지, 자활지원정책을 수행하고 있다.최근 청소년 문제에 대한 심각한 사회현상은 제도권 하에서의 공교육의 문제, 사교육 등 교육의 빈부격차, 이혼·가정폭력 등의 문제로 청소년들이 세상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고, 더욱이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각종 범죄에도 노출되는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청소년 문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와 공공기관, 사회복지재단 등은 잇따라 청소년 대책을 내놓으며 청소년 쉼터, 긴급구조 및 지원, 상담을 통한 청소년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의 청소년의 자립을 도우며 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
경서지방회 백화교회(이남묵 목사)는 47년간 오지의 농촌에서 복음을 전한 전형적인 농촌교회이다. 지금까지 백화교회는 거쳐간 목회자는 총 12명이었고 지금 현재 담임목사로 있는 이남묵 목사는 13번째로 부임해와 21년간 목회를 해오고 있다. 이남묵 목사는 백화교회가 여느 농촌교회와 같이 어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처음 목회를 시작했을 때의 열정으로 여전히 교회 주변의 마을과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세계와 지역을 품은 교회이남묵 목사는 목회를 해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이 교회선교였다. 백화교회에 부임해온 처음부터 지금까지 선교헌금을 해 국내 3교회를 지원했으며 지난 2010년에는 인도네시아로 선교사를 파송해 가족 4명이 현재도 사역 중에 있다. 세계선교와 마찬가지로 교회주변 지역을 위한 선교에도 힘을 쏟은 이남묵 목사는 교회의 전도지역인 주변 6개 마을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지난 11년간 예수사랑 경노잔치를 진행해왔다. 동시에 사회로부터 소외된 지역 장애인들을 교회로 초청해 장애인만을 위한 잔치를 벌였으며 매년 한 번씩 마을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 침·뜸으로 선교하는 의료선교단체를 초청해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의료선교를 할 때에는
백혈병이라는 병은 우리가 주변에서 혹은 TV를 통해 자주 접하는 병명이다. 하지만 정확한 증상과 그들의 삶이 얼마나 힘들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모든 병이 그렇겠지만 백혈병은 완치까지 상당한 금액이 들어가는 병이다. 그만큼 병에 걸린 이만큼 그 주변에 있는 가족들이 많은 고통을 받게 되는 병인데 그들의 완치를 위해 후원하고 힘쓰는 단체가 있다. 그 곳이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새생명후원회이다. 한 생명을 후원하게 되면 간헐적인 후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고 후원하는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새생명후원회에서 후원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김주환 집사(남)와 장선희 집사(여)를 만나봤다. ◇ 먼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새생명후원회가 생소하실 전국교회에게 단체에 관한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새생명후원회는 서울시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단체로써 지난 2005년에 설립돼 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단체입니다. 백혈병이라는 병은 완치기간을 4년 정도로 잡는데 그 기간동안 들어가는 금액이 4억 정도 됩니다. 그렇다보니 정상적인 가정이라도 파탄의 위기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물며 기초대상수급자 가
인도선교하면 사람들은 선교가 어려운 곳, 힌두교가 가득한 곳, 박해가 심한 곳으로 생각한다. 대부분의 것들은 사실이지만 한 가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그 것은 인도에는 힌두교 뿐만 아니라 이슬람의 세력도 막강하다는 사실이다. 인도의 무슬림은 전 세계 무슬림 중에 두 번째로 규모가 크며 전 세계 무슬림의 3명 중 한명이 인도무슬림이지만 힌두교선교에 가려져 인도 무슬림들은 복음을 접할 기회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불모지인 인도무슬림 선교에 최초로 나선 이가 바로 FMB소속 윤사무엘 선교사이다. 인도 북부지역에서 무슬림을 향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 윤사무엘 선교사를 만나봤다. ◇ 먼저 인도 무슬림의 현황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인도 무슬림이 중요한 이유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는 것 때문이다. 인도 무슬림의 규모가 현재 5억인데 전 세계 무슬림이 15억이다. 전 세계 무슬림 3명중에 1명이 인도 무슬림인 것이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같은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들이 인도에서 독립해 나간 것으로 인도와 같은 무슬림이다. 하지만 힌두교 선교에 가려져 선교가 안 이루어 졌다.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