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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지방회 유럽종교개혁 성지순례


경수지방회(회장 장인순 목사)는 지난 4월 16~28일 지방회 목회자 부부와 함께 종교개혁 탐방을 진행했다.
말씀으로 돌아가서 말씀의 빛을 암울하고 어두운 시대에 온몸으로 던졌던 믿음의 선진들 얀후스를 비롯해, 루터, 쯔빙글리, 깔뱅, 존낙스 등 환란과 핍박 속에서도 말씀만 붙잡고 끝까지 전생애를 불태웠던 이들의 사역지들을 방문했다.


그리고 유럽의 앞서가는 나라들이 우리에게 여러 가지 것들을 가르쳐줬고 통일된 독일의 번영과 힘이 우리를 부럽게 만들었다. 스위스에서 레만호수가에 포도밭길을 걸으면서 한없는 행복감에 젖었으며 알프스의 목가적인 풍경속을 지나면서 하이디와 클라라가 나타나서 방긋이 웃으면서 부르는 것 같아 어린시절의 아스라한 추억에 빠지지도 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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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