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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회 유병문 회장 취임감사예배



우리교단 원로목사회(회장 유병문 목사, 총무 이재성 목사)는 지난 6월 21일 대전중앙교회에서 유병문 목사 원로목사회 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직전회장 이대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기침원로회 법인체 이사장 이소영 목사의 대표기도, 부회장 박영복 목사의 성경봉독, 박재성 목사(대전중앙)가 특송한 뒤, 침례신학대학교 전 총장 허긴 목사가 “헌신자와 이미 상급을 받은자”(롬12:1,렘7: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허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침례교단의 원로목사들은 펜익 선교사와 같이 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헌신한자들로서 충성한 삶의 축복의 열매로 현재 3700여교회가 됐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침례교 전총회장 김용도 목사의 축사, 교역자복지회 이사장 구정환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신임회장 유병문 목사가 취임사 및 답사를 전했다.


유명문 목사는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교단 총회장 재임시 교역자복지회를 이대식 목사와 함께 세워 지금까지 교단 원로목사들을 섬기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가 마지막 섬김의 길이라 생각하며 1년을 열심을 다해 원로목사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중앙교회 총무위원장 홍기영 장로가 꽃다발을 증정하고 감사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원로회 총무 이재성 목사의 광고, 전총회장 이상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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