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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방회 창성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예배



성남지방회(회장 김봉근 목사)는 지난 10월 4일 29년간 목회하고 은퇴한 김동규 목사와 4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윤영문 목사의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평소 성실과 복음의 열정을 가진 김동규 목사의 은퇴와 윤영문 목사의 취임예배에서 설교한 백남선 목사(성일)는 목회자는 끝까지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 목회를 해야 한다는 진솔한 말씀을 전했다.


감사예배를 마치고 지방회 총무 정선철 목사의 사회로 2부 은퇴 및 취임식이 있었는데, 은퇴목사에게 지방회 공로패를 전달하고 교회에서 은퇴패를 전달했으며 선물과 꽃다발의 증정이 이어졌다.
그리고 은퇴하는 김동규 목사의 감사의 인사에 이어 취임목사가 소개되고 은퇴목사의 안수기도와 취임선언을 함에 따라 취임패와 선물, 꽃다발을 증정했다.


취임하는 윤영문 목사는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원에서 M. Div.와 Th.M과정을 마쳤고 이전에 성남지방회 은파교회를 담임했다. 윤 목사는 복음과 목회의 열정을 가진 목사로서 앞으로 창성교회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피력했다.


이어서 축사와 권면이 이어졌다. 김복곤 목사(중원교구 협의회장)의 축사, 그리고 취임하는 목사에게는 최상인 목사(중원)가, 본교회 성도들에게는 신선진 목사(상대원)가 권면을 드렸으며, 정재룡 목사(방주중앙)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함께 한 모든 친지와 성도들, 그리고 목회자들은 아름다운 은퇴식과 취임식을 통해 많은 은혜를 경험하고 마련된 귀한 식사를 통해 좋은 교제를 나눴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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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