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김종록 장로(이천글로벌축복, 사진 오른쪽)가 최근 침례신문(사장 신철모 목사)을 방문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종록 장로는 “교단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미약하지만 재정적인 도움을 드리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교단의 복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정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힘써 기도하고 동역하겠다”고 밝혔다.
침례신문 사장 신철모 목사는 “연초부터 귀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본보가 어려운 시기일 때마다 물질로 섬겨주신 뜻에 따라 귀한 교단의 소식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록 장로는 전남연 회장을 역임했으며 국회정책 보좌관,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행정자치부장관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분마그룹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