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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방회 생명시내교회 창립감사·목사안수식



천안지방회 생명시내교회(박성훈 목사)는 지난 2월 16일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생명시내교회 예배당에서 창립감사예배 및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지방회 총무 노수민 목사(영음찬양)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임길성 목사(주닮은)의 기도에 이어 천안교회 신정범 목사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13절 말씀을 통해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생명시내교회 교우들의 헌금찬양, 지방회 전도부장 이규원 목사(함께하는)의 창립보고 및 담임목회자 소개와 함께 준비된 영상이 상영됐다.


2부 순서로 목사 안수식이 거행됐다. 지방회 시취위원회 서기 장일성 목사(제일전원)의 안수위원 소개 및 시취진행보고, 지방회 시취위원장 김창호 목사(목양)의 서약 시간이 있은 후 안수기도와 안수례가 진행됐다.


목사 안수 후 지방회 회장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공포, 안수패 증정 및 성의 착용이 있었으며 천안시 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최만준 목사(서머나)의 축사와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의 권면이 있었고 안수받은 박성훈 목사(생명시내)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창립 감사 예배 및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이권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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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