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계인철 목사,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 이하 농선회)는 지난 5월 30일 정읍수금교회(장성익 목사)에서 사업계획을 위한 임원모임을 가졌다.
계인철 회장은 고린도전서 13장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믿음이 충만한 교회로, 끝없는 소망이 솟아나는 농어촌교회로, 그리고 사랑으로 힘써 사역에 진력하는 교회와 목회자가 되자”고 선포했다.
안중진 사무총장의 사업계획 보고 후 이어진 토론 및 결의를 통해 예년과 동일한 농선회 사업계획을 위해 전회원들의 적극적 참석과 마음을 모으기로 했다.
새롭게 결정된 사항은 신임 후원이사장에 유관재 목사(성광교회, 증경총회장)가 섬기기로 했으며 수석부회장에 조진창 목사(강복)가 선임됐다.
농선회는 오는 7월 21일 주일을 농선회선교주일로 지키기로 했고 대전하늘꿈교회(윤정식 목사)에서 연합성경학교를 7월 31일~8월 2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농어촌목회자부부 20가정을 초청해 여름휴가함께보내기(8월 19~20일)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장소와 식사로 섬긴 장성익 목사(증경회장)는 수금교회를 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함께 세워가는 농선회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차기 임원회는 오는 8월 29일에 갖기로 했으며 계인철 회장의 기도로 마쳤다.
서기 김경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