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지방회(박민하 회장) 행신교회(김관성 목사)는 지난 5월 25일 우성균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안수식은 주례자 김관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597장 찬송 후 지방회 시취위원 오영석 목사(다사랑)의 기도와 사도행전 16장 19~40절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충만을 받으라”란 제목으로 지방회 시취위원장 이완준 목사(묵상)의 은혜 넘치는 말씀을 선포했다.

지방회 시취위원회 총무 박운하 목사(상주)의 경과보고에 이어 주례자가 목사와 교인 서약을 진행한 후 안수위원(이완준 목사, 고시성 목사, 오영석 목사, 박운하 목사, 박민하 목사, 최인선 목사, 김관성 목사)을 대표하여 박민하 회장(학하)이 안수기도를 했다.

이어서 주례자의 우성균 전도사가 우리교단의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성균 목사가 목사 가운을 착용한 후 박민하 회장으로부터 안수패를 전달받고, 백선기 교인대표(운영위원장)의 선물증정이 있은 후 주례자의 축사와 목사에게 권면을 박운하 목사가 하고 성도에게 권면을 지방회 시취위원 최인선 목사(은혜드림)가 했다. 323찬송을 다 같이 드린 후 안수받은 우성균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이날 안수 받은 우성균 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행신교회를 신실하게 섬기고 있으며, 가족으로 조영수 사모와 사이에 자녀로 우평화를 두고 있다.
교육공보부장 최인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