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방회(회장 안병열 목사) 희망찬교회(손경희 목사)는 지난 6월 22일 성전이전 및 권사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손경희 목사의 사회로 세종지방회 전도부장 강찬기 목사의 기도, 성경봉독 박성웅 목사(증경총회장, 천안 원로)의 설교, 지방회장 안병열 목사의 축사, 최철광 목사(성서침례대학원 교수, 동서로)의 격려사, 권사임직 공포 및 임직패 증정, 임공열 목사(세종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송담 원로)의 권사에 대한 축사, 강동원 목사(세종선한목자 원로)의 헌금기도 및 축도로 진행됐다.

박성웅 목사는 “교회의 본질”(행 6:1~7)이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기도와 말씀에 전념하고 성도들은 봉사와 섬김에 충실해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 삼는 교회를 세워나갈 것”을 당부했다. 안병열 목사는 축사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잘 활용해 수년 내에 부흥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임공열 목사는 이번에 권사로 임직된 홍명숙 권사에게 전도와 봉사와 권면의 사역을 잘 감당해 교회의 부흥과 하나되는 일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희망찬교회가 이전한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1376 테라스힐 빌딩 202호는 신축 아파트와 상가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손경희 목사는 “이 지역의 특색을 살려 지역민들과 삶을 나누고 제자를 삼아 세종시 복음화에 힘쓰며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김태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