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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지방회 세종 베이직교회 지방회 가입·창립 예배


대전유성지방회(회장 황기 목사)는 지난 9월 1일 세종 베이직교회(최문식 목사)의 지방회 가입 및 창립예배가 있었다. 박용호 목사(지구촌 사랑)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묵도와 찬송, 임진산 목사(새누리3)의 경과보고, 남보현 목사(세종 베다니)의 기도가 있었고 영상으로 준비된 세종 베이직교회의 개척이야기가 소개됐다.


지방회장 황기 목사(세종 지구촌)는 에베소서 2:19~22을 본문으로 “서로 연결하여”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세종 베이직 교회가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한 몸을 이룬 귀한 지체임을 기억하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김용혁 목사(노은)는 개척이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포기하지 않는 각오가 필요하다며 축사를 전했다. 격려사에는 육근원 목사(글로벌 비전 세종1채플)가 우리의 목자 되신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따라가는 멋진 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최문식 목사(세종 베이직)는 뜨거운 통성기도와 함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자신을 구원해 주신 것과 목회자로의 부르심에 감사했고, 지방회 가입 및 창립예배에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권민호 목사(새미래)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미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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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