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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집사 침신대 종탑 후원


한국원자로감시기술 대표인 김병철 집사(디딤돌)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학교 발전을 위한 종탑을 후원했다. 침신대는 지난 5월 26일 대학 도서관과 강의동 사이에서 후원 종탑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사라형선 대외협력실장의 사회로 김선배 총장의 감사 인사, 종탑을 후원한 김병철 집사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김선배 총장은 “앞으로 침례신학대학교의 상징물이 될 종탑이 세워질 수 있도록 귀한 후원을 해주신 김병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종탑과 함께 세워진 12개의 기둥은 저 천성을 향해 나아가는 계단과 같은 의미이며, 동시에 12사도를 의미한다”면서 “앞으로 침례신학대학교에서 훈련될 많은 학생들이 이 종탑을 바라보며 13번째의 사도가 되어 이 시대를 깨우는 종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박문수 목사(디딤돌)와 침례교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의 축하인사가 있은 후 이사명 원우회장이 김병철 대표에게 꽃다발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김병철 이사장(온양)이 축도를 한 뒤 다함께 종탑 제막과 함께 모두가 이 시대를 깨우는 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타종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행사를 마쳤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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